저같은 게으른 사람도 없을거에요.
메론 두통을 선물 받았는데
후숙시켰고 손질을 해야 하는데 그대로 두고 있네요ㅜ
오늘 퇴근하고 와서는 꼭 자르리라~하고 맘먹었거든요.
게으른 저한테 욕 좀 해주세요ㅜ
메론이 있는데..
게으름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22-09-01 20:33:05
IP : 122.42.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22.9.1 8: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찌찌뽕!
저 과일 자르고 뭐하고 하는 거 싫어서 사과도 껍질째 먹고요. 껍질 벗겨야하는 과일 너무 싫어요.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토마토ㅋㅋ 그냥 왕 먹을 수 있어서요.
괜찮아요. 원글님. 에너지 아끼세요ㅋㅋㅋ
이번주 토요일날 박카스 하나 까마시고 카페인빨로 손질 고고!!!2. 오
'22.9.1 8:40 PM (220.117.xxx.26)마음 먹은거 반 했어요
나머지 손만 움직여요3. 마음먹지 마세요
'22.9.1 8:49 PM (112.146.xxx.207)생각하고 마음먹으면 뇌가 착각해서
이미 그 일을 한 것 같거든요. 쓸데없이 미리 피곤해요.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문득 벌떡!! 일어나서 하면 생각보다 순식간에 끝납니다 ㅎ
그런데 저 멜론 손질하는 거 잘 하고 좋아하는데 해 드리고 싶네요~
순식간에 토막내고 얇게 깎아서 글라스락에 담아 드릴 수 있는뎅 ㅋ4. 게으름
'22.9.1 9:24 PM (122.42.xxx.238)앗..저같은 분도 계시네요ㅋ
저도 방토 좋아해요~
윗분 불러서 같이 나눠 먹고 싶네요~^^;
진짜 맨정신으로는 못하겠고..
카페인이나 알콜의 힘을 빌려서 해야할 것 같아요ㅜ5. 유지니맘
'22.9.1 9:34 PM (223.62.xxx.236)아 제가 메론 수박 이런거 칼각으로 잘라서
똑같은 작은 통에 각잡고 쫘르륵 넣어두는거
아주 좋아하는데 … ㅎㅎ
가까이 사시면 이쁘게 해드리겠고만요 ..
어찌 오늘 메론 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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