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영과 지망 고3의 조퇴와 결석을 이해해야하나요

ㅁㅁㅁ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22-09-01 13:15:24
착실한 범생이였던 아이가
연영과로 진로 바꾸고는 생활테도도 확 바뀌었어요

일단 라떼는 학교를 왜 별일없이 빠지나 모르겠고
나중에 또 진로를 바꾸게 될수도 있는데
학교 출결은 성실하게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아이는 어제 모의고사도 안갈까 하다 가더니
조퇴했다더라고요
오늘은 발목 아파 병원간다며 아예 안가겠다고…
오전에 자는거 보고 속터져 나왔어요
본인 말로는 연기 학원에서 아예 무달결석을 권하고
다른 애들도 막빠지는데 왜 자기한테만 그러냐고.
학교 빠지면 학원에 연습하러 간다고 몇시간 일찍 등원하긴해요.

12 가까이 귀가 후에는줄기차게 유투브 보고
2시나 되야 누워요

저는 아무리 예체능이래고 불성실한 아이 모습이 너무 낯설고
학교를 이렇게 빠지는게 이해가 안가요.
내신이 좋은 아이에요.
학교 학원 기본적으로 알아서 다 하고요
다음주부턴 아예 2주 체험학습 신청한다고 하네요
요새 예체능 이런가요?
제가 뭐라하면 암마는 너무 모른다고 또 난립니다
IP : 223.33.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9.1 1:18 PM (211.58.xxx.161)

    그리공부하던아이가 갑자기 연영과가겠다고 한이유는요?
    연예인도 연영과출신보다 일반대학 나온애들이 더있어보이던데요
    연기야 꼭 학교서 배울필요있나

  • 2. //
    '22.9.1 1:2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원래 이 시기에 애들 다 그래요.
    저희 아이는 예체능 아니라 정시로 대학 갔는데 엄청 모범생이고 착실한 아이였는데도
    이 시기에는 많은 아이들이 학교 안 나오니까 집에서 공부한다면서 계속 우겨서
    할 수 없이 봐 줬어요.

  • 3. ㅁㅁㅁㅁ
    '22.9.1 1:42 PM (211.192.xxx.145)

    연영과인 것도 아니고 지망...
    연영과 나오면 데뷔는 백% 하나요?
    저는 애가 없어서 모르겠슈. 애들이 그러시다는데..

  • 4. 근데
    '22.9.1 1:50 PM (163.116.xxx.120)

    지금은 연영과가 인생에 전부인것 같지만 인생 어찌될지 모르거든요.
    거기 갔는데 이게 아닌갑다 하고 다시 수능이라도 볼라치면 무단결석같은 출결상 감점이 있을수도 있고, 정말 아이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이 본인도 부모도 정확히 알 수가 없거든요. 특별한 사유 없는 결석이 왜 자꾸 권장되고 용인되는지 모르겠지만...

  • 5. 그러니까요
    '22.9.1 2:06 PM (118.36.xxx.212)

    공교육 불신이 애들 사이에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고ㅓ정을 성실히 치루는게 의미가 있고 공부가 될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뭔가 싶고…그래요.
    아이는 공부를잘한 편이었고 아이큐도 우수한데
    공부하고 학원다닐 때 불행해보였어요
    숙제같운거 빠짐없이 하면서도 시든 꽃 같아 걱정이었는데 학원 다 접고 연기학원만 다니며 다시 생기있어졌어요
    재능은…잘모르겠지만
    실패도 경험이다 싶어 지지해주었는데 고3되니 …
    남편도 걱정하네요.
    우리 부부 다 공부하는 사람들이라서 더 애를 이해 못하나도 싶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994 혜민병원 근처 대형마트나 이불 파는 곳 있을까요? 7 ㅇㅇ 2022/09/01 1,024
1370993 중학생 떼어놓고 해외여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22/09/01 3,190
1370992 도자기 그릇세트 사면 후회할까요? 8 도자기 2022/09/01 1,546
1370991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밴드나 동호회라도 들어야 할까요? 8 ... 2022/09/01 1,974
1370990 변비 걱정마세요. 5 파란하늘 2022/09/01 3,954
1370989 70대 엄마가 너무 어지러워하세요 ㅠㅠ 19 ... 2022/09/01 3,458
1370988 타임 옷, 정사이즈인가요? 3 타임 2022/09/01 2,211
1370987 연영과 지망 고3의 조퇴와 결석을 이해해야하나요 4 ㅁㅁㅁ 2022/09/01 1,953
1370986 아빠가 싸야 진짜 우영우 김밥 2 호로로 2022/09/01 1,949
1370985 걷기 운동하고 집에 바로 오세요? 9 ㅇㅇ 2022/09/01 2,833
1370984 해피콜 프라이팬 어느 코팅으로 살까요? 해피콜 2022/09/01 1,085
1370983 돌싱들 모임이 3 그냥 2022/09/01 2,648
1370982 론스타 관련 핵심 요약 정리 14 굥 정권 실.. 2022/09/01 1,493
1370981 아무리 내가 먹고사는데 힘들어도요 나갈준비 준비완료 2022/09/01 1,597
1370980 론스타건은 우리정부가 선방한거 아닌가요?? 7 이건마치 2022/09/01 1,083
1370979 공부 못하고 폰만보는 고1 아들 바리스타 배우고 싶다고해요 17 2022/09/01 2,539
1370978 착한 카센타 없나요? 1 봄이오면 2022/09/01 645
1370977 나는솔로)돌싱들의 질펀한 분위기. 저 그거 알아요 18 .... 2022/09/01 7,719
1370976 점심에 또 폭식했어요. 삼겹살 4인양 먹음. 23 2022/09/01 3,543
1370975 여기선 자식에게 바라는거 없다지만요 2 ... 2022/09/01 1,817
1370974 일산양심치과 추천바랍니다. 16 졸린달마 2022/09/01 1,929
1370973 펌 론스타 정리(한ㄷㅎ은 수사했다고!! ㅇㅈㄹ민주당 타령하는거 .. 론스타 2022/09/01 822
1370972 마늘짱아찌요 .. 2022/09/01 565
1370971 엄마가 저같이 엄마랑 먼 딸이 없다는데요 27 콩기름 2022/09/01 4,962
1370970 마약 탄 커피 먹이고 내기골프로 5500만원 뜯어감 4 ㅇㅇ 2022/09/01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