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대학생 등교하는 9월이 되었어요
오늘부터 학교 갑니다 .
첫 주는 금방 끝나니 본격적인 수업은 추석 이후겠지만요
그래도 점심먹고 옵니다.
중3동생은 학교 다니는데 집에 있으니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방학에 덜 먹더니 안 맞던바지가 이제 맞네요^^
대1이고 2학기 끝나면 되로록 빨리 군대간다해서
쉬도록 냅두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쉬렵니다 ㅎㅎ
1. ㅋㅋㅋ
'22.9.1 7:04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지금 막 아침 먹이며 하던 말^^
이 글 제목보고 둘이 웃었어요.
군에서 지난 달 제대한 아이는 쿨쿨2. 드뎌
'22.9.1 7:06 AM (110.11.xxx.252)대학생들 전면 대면수업이 이루어진건가요?
3. 축하축하!
'22.9.1 7:06 AM (1.241.xxx.73)그 마음 깊이깊이 공감합니다!
하고 싶은 거 많이 하세요!4. 야호!!
'22.9.1 7:09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집에 대학생 2명요. ㅋㅋ
5. ...
'22.9.1 7:12 AM (220.75.xxx.108)우리집 대학생도 등교한다고 이제 머리 말려요 ㅋㅋ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ㅋㅋ
6. 흠
'22.9.1 7:49 AM (39.7.xxx.47) - 삭제된댓글저희도 오늘 등교라 가는데 서운해요
매일 집에 같이 있고 지는 도서관가서 늦게왔어도 학교 다닐때 보단 더 많이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눈뜨면 핸드폰 잡고 밤 11시까지 안자고 해서 그거하나 힘들어 싸웠지 나머진 뭐 괜찮았네요.
남자 큰앤 군때문에 휴학하고 집에 있어도 좋구요.7. 흠
'22.9.1 7:51 AM (39.7.xxx.47) - 삭제된댓글저희도 오늘 등교라 가는데 서운해요
매일 집에 같이 있고 지는 도서관가서 늦게왔어도 학교 다닐때 보단 더 많이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눈뜨면 핸드폰 잡고 밤 11시까지 안자고 해서 그거하나 힘들어 싸웠지 나머진 뭐 괜찮았네요.
남자 큰앤 군때문에 휴학하고 집에 있어도 좋구요.
여기서 고딩 애들 방학이라 학원다니고 해서 남편이랑 그거 못해서 모텔 어쩌고 글읽고 웃겼는데 우린 애들 있어서 좋았어요.8. 흠
'22.9.1 7:53 AM (39.7.xxx.47) - 삭제된댓글저희도 오늘 등교라 가는데 서운해요
매일 집에 같이 있고 지는 도서관가서 늦게왔어도 학교 다닐때 보단 더 많이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눈뜨면 핸드폰 잡고 밤 11시까지 안자고 해서 그거하나 힘들어 싸웠지 나머진 뭐 괜찮았네요.
남자 큰앤 군때문에 휴학하고 집에 있어도 좋구요.
여기서 고딩 애들 방학이라 학원다니고 해서 남편이랑 그거 못해서 모텔 어쩌고 글읽고 웃겼는데 우린 애들 있어서 좋았어요.
우린 애들 나가있어도 그런건 생각도 안나고 어디 나갈 궁리하네요.9. 흰수국
'22.9.1 8:00 AM (125.137.xxx.117)더불어 질문드립니다
겨울방학은 언제 시작인가요?10. 2학기
'22.9.1 8:09 AM (58.238.xxx.23)기말고사 끝나면 학교 안갑니다.
리포트를 기말이후에 받는 경우도 있지만
과에서 종강파티 하지 않는 한 기말 끝나면 끝..11. 흰수국
'22.9.1 8:39 AM (125.137.xxx.117)12월 20일쯤일까요?
12. 에휴
'22.9.1 9:00 AM (58.234.xxx.21)하필 코로나 ㅠ
13. 기말
'22.9.1 9:03 AM (210.96.xxx.10)기말은 보통 12월 10-20일 사이에 보더라구요
14. ..
'22.9.1 9:05 AM (223.38.xxx.111)기말은 학교홈피일정에 나와있어요
애학교는 14일까지 시험이예요15. 우리도
'22.9.1 9:32 AM (112.154.xxx.39)드뎌 대1 2학기 전면 대면수업이래요
2학기 겨울방학은 12월 18일쯤 하더라구요16. 움하핫
'22.9.1 10:23 AM (175.192.xxx.185)제 둘째도 오늘 갔어요.
비대면 대면 병행 강의도 있다는데 첫 날이라 가보겠다고.
제 아이는 공부와는 담 싼 아이라 1학기 성적이 학사 경고까지 갔었거든요.
남편이 야구 선수 방어율 얘기하면서 놀리고는 했는데, 군 제대 후 생각이 큰건지 열심히 해 보겠다니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보냈어요.
하지만 지금은 집안 일 다 끝내고 커피 마시니 제 세상 같네요, 우후~~17. 어제
'22.9.1 10:32 AM (61.253.xxx.59)학교 기숙사에 데려다주고 왔네요.
방학 내 편하게 뒹굴거리다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데,
코로나 땜에 걱정이네요.
이번 학기도 무사하게 잘 마치고 귀가할 수 있기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