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용김을 샀고 가스렌지에 구웠어요
김밥 밥을 조금 식혀서 간해서 김밥 쌌는데 김이 물 닿은것처럼 눅눅해지고 울어요
가스렌지에 김을 굽지 말았어야 하는걸까요? 아님 김밥 밥을 완전히 식혔어야하는걸까요?
김이 왜 누글누글 해지나요?
말아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2-09-01 00:45:10
IP : 122.37.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밥김은
'22.9.1 12:53 AM (59.13.xxx.101)굽는게 아니라 그냥 싸는거 아니던가요?
바스라지거나 우글거릴텐데요
아님 요즘 날이 습해서 그러나? 암튼 김밥김 구워 싸본적 없네요.2. …
'22.9.1 12:54 AM (122.37.xxx.185)밥이 식어야해요.
따끈하면 김이 오글오글 습기차요.3. 원글
'22.9.1 1:04 AM (122.37.xxx.12)밥이 뜨뜻했던거 같네요 김밥김 겉면에 불순물 있을지도 모르니 구우라고 봤던거 같은데...아닌가요?
4. 들꽃
'22.9.1 1:22 A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김밥 밥이 너무 따뜻하면 김에 습기가 차서 당연히 누글거리지요. 저는 미지근 할 정도로 식히고 쌉니다. 누글거린 다음에 밥이 식으면 김이 질겨 지기도 해요.
5. 궁금이
'22.9.1 1:29 AM (211.49.xxx.209)밥이 좀 식어야 되는데 덜 식힌 것 같네요. 그런데 너무 식혀도 안되고 김밥이 은근히 만들기 어려워요.
6. ㅇㅇ
'22.9.1 1:33 AM (1.227.xxx.142)김이 좀 이상한 것 같네요.
급한 맘에 덜 식혀서 싸도 그렇게 축축하지 않은데요.
기름없은 후라이팬 예열해서 몇 번 굴려보세요.7. 요즘
'22.9.1 1:43 AM (125.189.xxx.41)워낙 습해서 싸기직전 밀폐된 지퍼백에서
꺼내 쌉니다..꺼내서 조금 놔두어도 울더라구요..
밥은 미지근하게 식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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