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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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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다량. 헤어질 결심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ㅠ

... 조회수 : 5,719
작성일 : 2022-08-31 23:59:23
크게 관객이 들지는 않았지만
입소문이 나고
상영도 오랫동안 하고
N차관람객도 많고
추천작으로 주저없이 꼽는 사람들도 많고
좋은 영화인가보다 하고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일단
우울한 이야기 이고
불륜영화라는 건 대충 짐작하고 있었는데
불륜에 더하기 경찰이 피의자 사랑해서 도와주는 이야기 ㅡㅡ

스토리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시종일관 낮고 칙칙한 배경과 스토리에
저런 내용이라니

파도씬
말러음악등등을 꼽으며 볼거리라고 말들을 하는데
스토리가 구리구리하니
말러도 퇴색되고
파도신도 뭐 그리 좋은지 모르겠고,,

아 일단 여자는 예뻐야 하는구나
예쁘면 되는구나
그럼 살인자라도 경찰이 반해서 사건 덮어주고 피해갈 수 있게 도와주는구나. 

남녀 사랑이야기라고는 하지만
너무 불편하고 불쾌하고

탕웨이가 이쁘기에 서사가 되는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은..
 
그들의 마음 절절한 건 알겠는데
진짜 사랑하는거 라는건 알겠는데
이런말 가볍다고 하지만 솔직히 불륜 미화이고
남자는 가정 이외에 다른 관계에서 얼마든지 흔들리고 진짜 사랑을 찾고
본인의 직업윤리에 위반되는 일까지 서슴치 않는구나. 

여자가 남자를 가지고 놀던데,

두번째 남편 살인 한 것까지 알면서도
그 야밤에 그 산에 오게 만들어 어머니 유골까지 뿌려달라는 여자
와 정말 남자가 여자에 빠지면 저렇게까지 하는구나..
 
그냥 기분이 너무 찝찝해요. 

그리고 탕웨이 왜 사랑하는지 이유를 설명하는데
꼿꼿해서요. 그게 많은 말을 해주는 것 같아요
그러는데
솔직히 외모가 아름다우니 좋아한거지

꼿꼿하다고 이야기 하고 소설을 쓰더군요

남자가 품격이 있다고. 자부심이 그 바탕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품격은 무슨
불면이 오래되니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던데요. 

박찬욱 감독 영화랑 안맞는건지 너무 찝찝하고 다시 보고싶지 않은 영화였어요. 

왜들 그리 언론에서 극찬하나 했는데

엔딩크레딧 보고 알았네요
이미경 박찬욱
모든것의 이유는 돈이구나 싶은게

남자들이 극찬하는 것은 저런 사랑에 빠지고 싶어서 그런건지

물론 재미있게 보신 분들 많다는 것 잘 압니다. 
그런데 저의 감상은 그렇네요. 굳이 추천하지 않고 싶은 영화. 



IP : 223.38.xxx.21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 12:00 AM (223.38.xxx.211)

    김신영 연기도 그냥 평소 김신영 모습 그대로던데 극찬하는거 보면
    아 모든게 돈이고, 상업적 이유고, 광고구나. 싶어요
    많이 팔아야 하니까. 온갖 칭찬은 다 해주는구나. 그래야 먹고 사니까.

  • 2. 뭐래.
    '22.9.1 12:05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감상이야 개인의 경험이 다르고 감정이 다르니 그럴수 있다 치더라도..
    모든것의 이유는 돈이구나 싶다니..
    영화를 의미있게 본 다른 사람들에게 찬물을 뿌리시네요.
    원글의 견해를 영화를 이해하지 못한 1차원적인 아줌마의 푸념. 이라고 하면 좋겠어요?

  • 3. 저랑
    '22.9.1 12:11 AM (211.218.xxx.132)

    관람평이 너무도 같아서
    로그인했어요.

    돈의 힘이라는 것도 공감합니다.
    저는 다 보고나서 불쾌하기보다는
    이제 이런 영화는 그만봐야겠다 싶었어요.
    엔딩 말고는 죄 어디서 봤던
    캐릭터에 내용...
    엔딩 하나 살려보려고
    돈 많이 썼구나..

    암튼 솔직한 감상 공감합니다

  • 4. ...
    '22.9.1 12:12 AM (223.38.xxx.211)

    아아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런데 저는 소수의견일 뿐이고
    극찬이 훨씬 많다는 거 알아요.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시지 않나요.

  • 5. ----
    '22.9.1 12:12 AM (121.133.xxx.174)

    영화취향이 다르니 별루다 생각하실수 있지만,,, 너무 속물적인 관점에서 보신것 같네요.
    왜 극찬받는지 궁금하시면 유툽에서 찾아서 영화의 숨은 의미를 찾고 생각해 보세요.

  • 6. ...
    '22.9.1 12:13 AM (211.36.xxx.198)

    사람이 이렇게 일차원적일 수도 있군요

  • 7. ...
    '22.9.1 12:14 AM (223.38.xxx.211)

    네 제가 일차원이고 단순해서 그런가봅니다. 그렇다고 해두죠.

  • 8. 저도
    '22.9.1 12:16 A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

    그럴것 같아서 아예 안봅니다. 박찬욱 감독영화는 전부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보는 눈이나 취향이 다들 다르잖아요.

  • 9. ...
    '22.9.1 12:18 AM (223.38.xxx.211)

    영화로 설득을 당하지 못했는데 굳이 유튜브 찾아가며 숨은 의미 까지는,,
    보이는 건 다 보였거든요 ㅠ

  • 10. lll
    '22.9.1 12:22 A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제겐 영화는 한낱 오락거리에 불과해서
    예술영화든 상업영화든 재미가 있어야 만족스럽던데
    너무 노잼이더라구요 ㅋ
    이 영화는 상업영화라면서요?
    아무튼 일본영화 영향받은거 넘 티나고
    둘의 감정선도 그닥 설득력 없고 별로였어요

  • 11. lll
    '22.9.1 12:22 A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제겐 영화는 한낱 오락거리에 불과해서
    예술영화든 상업영화든 재미가 있어야 만족스럽던데
    너무 노잼이더라구요 ㅋ
    이 영화는 상업영화라면서요?
    아무튼 일본 문화 영향받은거 넘 티나고
    둘의 감정선도 그닥 설득력 없고 별로였어요

  • 12. lll
    '22.9.1 12:24 A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 영화 별로라하면
    대단한 영화를 볼줄모르는 영화무지랭이 취급하던데
    넘 웃겨요 오만하기짝이없는 ㅋㅋ

  • 13.
    '22.9.1 12:24 AM (1.232.xxx.65)

    저는 스포보고 안봤어요.
    이해가 안가서요.
    왜 남자때문에 죽고, 죽이고...
    감옥가기 싫으면 다른 나라로 도망가서 살지
    왜 그렇게 무서운방식으로 죽는지.
    또라이같아요.

  • 14. 프린
    '22.9.1 12:25 AM (121.169.xxx.28)

    좋았다는 사람이 소수겠죠
    N차관람에 몇회까지 봤다 인증하고 했으나 186만이면 대중적이지는 않은거죠
    이영화에는 온갖미사여구가 다 붙었어요
    박찬욱영화다,칸영화제 수상작이다,탕웨이가 국내영화에 다시 출연했다 등요
    그럼에도 186만에 그중에서도 불호가 갈리는데 별로 였다는 평을 소수로 속물로 폄하하는건 아니라봐요

  • 15. ...
    '22.9.1 12:33 A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꼿꼿은 개뿔
    사람을 셋이나 죽이고 거기에 간접적 살인 한 명 더
    그런 여자가 무슨 꼿꼿하고 품위가 있어요
    탕웨이 외모 묘사에 불과하지
    이런 억지 상황도 영화적 허용이라며 애써 포장하던데
    글쎄요...
    겉멋만 번지르르하지 진부하고 촌스런 속알맹이

  • 16. ㅇㅇ
    '22.9.1 12:33 AM (211.196.xxx.99)

    원글님처럼 생각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 그 엄청난 찬사에도 불구하고 큰 흥행을 못 한 거죠.
    그게 영화를 보는 일반 대중의 수준이에요.
    본인이 영화 보는 수준이 그 정도인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이 맞다고 확인까지 받고 싶다라.... 그냥 본인의 눈이 평범한 거예요.

  • 17. 저도
    '22.9.1 12:34 AM (61.83.xxx.125)

    감독과 여배우의 명성에 기댄 허세 쩌는 영화로 봤어요.
    숨은 의미가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불륜도 좋은데
    그리 절절한.사랑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사랑의 이유가 꼿꼿해서라니.
    참 웃기더군요..
    첫번째 남편 죽이고도 일말의 흔들림도 없던 여자가 소름끼치기만하던데..

    예전 예술가라고 추켜세우던 감독들 영화 생각나네요.
    너에게 나를 보낸다 같은 허접한 영화를 어찌나 포장해댔는지.

  • 18. .....
    '22.9.1 12:34 AM (118.235.xxx.172)

    --
    '22.9.1 12:12 AM (121.133.xxx.174)
    영화취향이 다르니 별루다 생각하실수 있지만,,, 너무 속물적인 관점에서 보신것 같네요.
    왜 극찬받는지 궁금하시면 유툽에서 찾아서 영화의 숨은 의미를 찾고 생각해 보세요.

    ...
    '22.9.1 12:13 AM (211.36.xxx.198)
    사람이 이렇게 일차원적일 수도 있군요

    ㅡㅡㅡ

    원글은 왜 별로인지 설명이라도 했죠
    121님은 자기도 설명못하면서 왜 유튜브를 찾아보래요? 자기는 왜 괜찮은지 말 못하면서??님이 하는 유투브면 인정 ㅋㅋ 그것도 아니고 걍 유투버에 자아를 의탁하는거 아님??
    211은 어떤의미에서 일차원적인지 그럼 2차원 3차원적인건 뭐에요?? 다 설명 못할듯.

    저도 이 영화 별로에요 서사를 이끌어 나가는 건 예쁘나 바닥에 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 그 남자의 사랑을 오래 이끌어 나가는건 사라지는거인 여자를 미학적으로 다룬거죠.

  • 19. 숨은
    '22.9.1 12:35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의미 ㅎㅎ
    그거 다 알고봐도 별로던데요

  • 20. 지루해
    '22.9.1 12:43 AM (61.105.xxx.11)

    탕웨이 이쁜가요
    피부 칙칙하고 이쁜줄도 모르겠던데
    유독 여기서 미모 극찬에 갸웃
    저는 내용도 별로지만
    일단 너무 너무 지루해서ㅠ
    마지막 장면만 그나마 좋았고
    기억 나네요

  • 21. 하하하
    '22.9.1 12:44 AM (117.110.xxx.203)

    내말이요

    여자는 얼굴이 무기구나

    역시졸라이뻐야돼

    탕웨이가 못생긴여자였더라도 과연?

    글고

    김신영극찬을해요??

    누가요

    걍 김신영이던데?

  • 22. ㅇㅇ
    '22.9.1 12:51 AM (118.37.xxx.7)

    전 원글님 생각을 1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깊고 넓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원글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개취니까요.

  • 23. ㅇㅇ
    '22.9.1 1:05 AM (59.13.xxx.45)

    개취존중 2
    저는 박찬욱영화 안좋아해서 복수.. 하나도 안봤어요
    아가씨를 우연히보고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아름다운 영화는 처음이였어요
    그리고 이번영화 극장에서는 눈의호사, 긴 여운속에는 스토리가 남더군요잘잘못의 잣대가 아닌 인간군상 각 삶의 꼬리표를 보는거죠

  • 24. ..
    '22.9.1 1:07 AM (125.178.xxx.135)

    박찬욱 영화를 보면 늘 너무나 극단적.
    김기덕 보다 조금 순화된 느낌의 영화들을 주로 만들어요.
    .
    그런 영화들이 국제적으로 상을 많이 타는 것 보면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 구나 싶어 싫고요.

    그래서 그들의 영화들 별로였는데
    헤어질 결심 역시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 보는 재미가 있었지
    영화 자체는 별로였어요.

    뭐 사람마다 자기 느낌으로 보는 게
    영화 아니겠어요.

  • 25.
    '22.9.1 1:09 AM (14.138.xxx.214)

    전 네번 봤어요. 볼 때 마다 더 좋던 걸요. 취향이겠지만 외국 거장들도 극찬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 26. Sunnydays
    '22.9.1 1:10 AM (81.130.xxx.48)

    사람의 감정은 사실 굉장히 얇고 단세포적이고 즉흥적이에요.
    그게 부끄러우니 온갖 미사여구와 미장센으로 포장해서
    그럴듯한 장치 몇개 넣고 결론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들면
    사람들은 예술영화라며 박수 치지요.
    남자는 여자의 미모에, 여자는 남자의 돈에..

  • 27.
    '22.9.1 1:10 AM (14.138.xxx.214)

    해준과 서래의 사랑이 절절하지 않다니요 얼마나 절절했는데.

  • 28. . .
    '22.9.1 1:14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ㅇㅇ
    '22.9.1 12:33 AM (211.196.xxx.99)
    원글님처럼 생각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 그 엄청난 찬사에도 불구하고 큰 흥행을 못 한 거죠.
    그게 영화를 보는 일반 대중의 수준이에요.
    본인이 영화 보는 수준이 그 정도인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이 맞다고 확인까지 받고 싶다라.... 그냥 본인의 눈이 평범한 거에요
    ㅡㅡㅡㅡ
    저는 이렇게 자기가 영화보는 눈이 특별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너무 궁금해요. 그 엄청난 찬사에 대해 본인도 논리적, 서사적 혹은 서정적으로 아 뭐든 설명좀 해봐요.

    좋다는 사람들은 평도 없으면서 그저 난별로 라는 사람의 취향을 까내리는거 그거 하나에요? 별로인 사람들은 다들 자기 감상을 설득력있게 늘어놓는데 너네는 뭐임?? 아유~~ 후지다 진짜.
    긴 여운, 눈의 호사 아 그게 뭐냐고요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아가씨는 넘 좋아한 사람이에요.

  • 29. ...
    '22.9.1 1:16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스토리 이해하고
    리뷰 다 찾아 보고
    무얼 멋지다 말하는지 다 알아보고
    불륜이든 뭐든 상관없지만
    아직도 결론은
    지랄하고 있네

  • 30. haneul
    '22.9.1 1:21 AM (66.60.xxx.133)

    내용이 매우 올드하네요. 저도 얼굴 예쁘면 다 용서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인가 생각.

  • 31. ....
    '22.9.1 1:22 AM (118.235.xxx.119)

    211.196.xxx.99
    원글님처럼 생각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 그 엄청난 찬사에도 불구하고 큰 흥행을 못 한 거죠.
    그게 영화를 보는 일반 대중의 수준이에요.
    본인이 영화 보는 수준이 그 정도인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이 맞다고 확인까지 받고 싶다라.... 그냥 본인의 눈이 평범한 거에요
    ㅡㅡㅡㅡ
    저는 이렇게 자기가 영화보는 눈이 특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너무 궁금해요. 그 엄청난 찬사에 대해 본인도 논리적, 서사적 혹은 서정적으로 아 뭐든 설명 좀 해봐요.

    영화에 대해 본인의 감상이나 평은 1도 없으면서 별로 감동적이지 않았다는 사람의 취향을 까내리는거 그거 하나에요? ㅋㅋ별로인 사람들은 세계적 호평을 받은 작품인거 알지만 그럼에도 다들 자기 감상을 설득력있게 늘어놓는데 너네는 뭐임?? 아유~~ 후지다 진짜.
    긴 여운, 눈의 호사 아 그게 뭐냐고요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아가씨는 넘 좋아한 사람이에요.

  • 32. ㅇㅇ
    '22.9.1 1:22 AM (211.196.xxx.99)

    118.235.xxx.144

    원글이 설득력 있는 감상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 일단 여자는 이뻐야 되는구나 수준의 감상이 ㅎㅎㅎ 취향존중합니다.

  • 33. ...
    '22.9.1 1:25 AM (118.235.xxx.119)

    211.196.xxx.99

    비꼬는거 말고 본인의 감상평을 올려봐요.
    왜 엄청난 찬사를 받았는지.
    논리적 설득력은 1도 없으면서 그저 남을 비꼬는게 님의 수준인가봐요? 본인의 수준을 돌아보세요

  • 34. 몇번씩
    '22.9.1 1:38 AM (121.134.xxx.249)

    봤다는 분들 감상처럼 대단한 영화라는 데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고 아쉬운 구석도 많지만 나름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원글님은 영화를 너무 윤리적 시각으로 보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35. ....
    '22.9.1 1:40 AM (131.243.xxx.158)

    개인적으로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여자는 이쁘면 다구나, 돈이면 다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그 영화 얘기가 아니고, 원글님이 인생을 보는 눈이 그렇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 36. hap
    '22.9.1 1:44 AM (175.223.xxx.160)

    저도요 ㅎ
    뭔 그리 부연설명이 많은지...
    딱 보고나서 읭? 싶은 영화

    댓글에 거장들이 극찬하고
    여러번 봤으니 뭐가 있는거다
    유투브에 세부 설명 들어봐라

    그니깐 뭘 따로 공부까지 해서
    굳이 의미부여 해주려고 애쓰는 건지
    그냥 보고 나서의 여운이 의도적으로
    이렇게 느껴야지 할 게 아니잖아요 ㅎ

  • 37.
    '22.9.1 1:47 AM (220.94.xxx.134)

    180만 늦게개봉한 헌트가 380만 인기없었던듯 전 저런류의 영화를 안좋아해 안보긴했지먀

  • 38. 감사해요
    '22.9.1 1:4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아가씨 이후로 박찬욱영화는 거르고 있었는데 여기서 회자되서 궁금했거든요. 가볍게 거르면 되겠어요.
    영화감독들 대단한 예술 하는거처럼 띄워주는데
    요즘은 아무나 핸드폰동영상으로 쉽게 영화찍을수있고 감각적으로 편집 할수 있는데 언제까지 특권층처럼 대우받을수 있을지 싶더군요.
    메타포니 어쩌구해서 뭐가 있나 읽어보니 저정도 은유와 설정들이 뭐가 대단한가요. 저는 너무 뻔해보이는데요.
    거장들끼리 아무리 영화적기법이 뛰어나고 미장센이 어쩌구 떠들어도 어디선가 본 구태의연하고 왜색짙은 기괴한 느낌은 대중이 그냥 느끼는거니까요.
    보고난후의 찜찜함이나 마지막장면의 충격을 감동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극적인 장면 넣어서 장사하는걸로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박찬욱은 지저분한걸 미화하는 기술이 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 39. 근데
    '22.9.1 1:52 AM (121.134.xxx.249)

    공부하고 의미 부여하고 그러는 건 화제성 있는 영화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유독 이 영화가 많은 공격을 받는 것 같긴 하네요 개인적 감상으로는 그리 극찬받을 만하지도 이리 폄하될 만하지도 않는 듯한데 말입니다

  • 40. 어휴
    '22.9.1 1:58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그게 영화를 보는 일반 대중의 수준이에요.
    본인이 영화 보는 수준이 그 정도인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이 맞다고 확인까지 받고 싶다라.... 그냥 본인의 눈이 평범한 거에요
    ㅡㅡㅡ 남의 글에 수준 운운을 하는 사람의 수준은 어떤걸까 궁금해지네요. 익명의 공간이지만 너무 무례한 것 같아요.

  • 41. ㅇㅇ
    '22.9.1 1:59 A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영화를 좋아해서 한때 영화도 많이보고 GV도 자주 듣고 했는데요. 언제쯤부턴가 그렇게 숨은 의미 찾고 분석하는 게
    재미가 없어졌네요. 주제는 거기서 거긴데 표현 방식도 이젠 새로운 게 별로 없는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영화는 허세같아서 별로구요.

  • 42. ..
    '22.9.1 2:09 AM (118.235.xxx.50)

    좋은 댓글 많네요.
    글쓴님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43. ...
    '22.9.1 3:15 AM (49.169.xxx.138)

    무엇보다 김신영 얘기는 진짜 동감하네요. 그냥 행님아 김신영을 영화에서 본 느낌이던데 박찬욱 감독이 왜 김신영을 캐스팅했는지 인터뷰까지하고 난리..

  • 44. 저도요
    '22.9.1 3:30 AM (59.10.xxx.178)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클리셰 범벅 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너무 예측 가능해서 재미가 없지 않았지만 흥미롭지 않은… 그치만 탕웨이나 김신영은 넘 좋았어요
    탕웨이가 참 머리 좋은 배우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말러 심포니 역시 예전에 탕웨이가 찍은 등산복 CF가 연상이 되어서.. 박찬욱 감독이 탕웨이 CF에 이 곡이 이미 사용되었단걸 몰랐을까… 했어요
    개인적으로 말러 심포니 5번이 사용된 코오롱 광고 되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제겐 더 인상적으로 남겨져 식상하게 느껴졌을 수 도 있겠네요

  • 45. 저도
    '22.9.1 4:09 AM (112.152.xxx.66)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시간 아까운 영화였고
    이렇게 댓글쓸 가치도 없는 영화였어요ㅠ

  • 46. 맞아요..
    '22.9.1 4:36 AM (58.142.xxx.29)

    탕웨이 어눌한 한국어에 비해 유려한 어휘.. 몰입이 안돼더라구요.
    화면 가득 아름다운 장면들과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디렉팅은 잘한 것 같았구요원글님과 공감합니다

  • 47. 영통
    '22.9.1 6:24 AM (106.101.xxx.57)

    완전 동감
    .
    재미없었어요. 어느 부분도

  • 48. 클릭만해도
    '22.9.1 6:28 AM (222.120.xxx.44)

    볼 수있는데도 안보게되더군요

  • 49. 우탄이
    '22.9.1 7:12 AM (106.101.xxx.5)

    저는 2번 봤는데 또 보고 싶어요ㅠㅜ
    벽지빼고는 완벽! 저한테는요ㅎㅎ
    여주 삶이 너무 안쓰럽고 사랑이 뭔가 생각해보게 되고...
    대사도 너무 좋고
    개취니까 우리 서로 이해하려하지말고 인정해요^^

  • 50.
    '22.9.1 8:04 AM (14.47.xxx.167)

    전 그냥 안 땡겨서 안봤어요
    여기서 극찬하는 드라마도 저는 재미없어요 ㅠㅠ

  • 51. ...
    '22.9.1 8:12 AM (223.62.xxx.103)

    나만그랬나? 탕웨이 대사가 안들려서 ㅠㅠ
    결론은 저도 별로.
    무슨 영화한편에 수준을 따지고 그래요
    다양한거지

  • 52. ㅇㅇ
    '22.9.1 8:22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각자 느낌이 있는 거니까요.

    믿을 만한 평론가가 이 영화 별로라고 했어요.
    안 볼까 하다가 그래도 봐야지, 이렇게 이슈가 되는 영화는 무조건 봐야지,
    하다가 봤어요.

    그냥 취향 타는 영화고, 나름 장르 영화,
    기법이나, 감수성에 예술적 감수성 녹여내니,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박찬욱 영화는 도저히 내 취향이 아닌 걸로 결론 냈음.

  • 53. ㅇㅇ
    '22.9.1 8:26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영화 감상에 당신이 단순해서 그래, 라고 말하는데,
    이 영화의 장점은
    똑같은 주제, 소재를 다루어도
    클리셰가 거의 없어요. 그러니 예술 영화 소리 듣는 거고요.
    그렇다고 이 영화 좋아하라고?
    재미없는 걸 재미없다고 말하면 안 되나요?

    공감 포인트 없고, 중간에 하품 나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 가능해서
    지루했어요.

    칸느에서 상 받았다니까 그 권위 때문에 찾아든 관객도 많은 듯요.

  • 54. ㅇㅇ
    '22.9.1 8:3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자주인공의 선택에 대해 문화사회학 교수가 엄청나게 비판했던데,
    82에도 올라왔었어요.

    칸느에서 상 받았으니까 닥치고 훌륭한 영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글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 55. 그렇군요
    '22.9.1 8:39 AM (175.114.xxx.96)

    전 한국영화 중 제일 좋았어요
    시각 청각적으로 매우 풍부한 아름다움
    배우도 최고
    시나리오 구성도 좋고요.

    이거 보고 나왔는데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며
    배부른 느낌에 ‘살 힘을 얻었도다’라고 느끼기까지 했어요
    이런 한국영화 처음 이었어요

  • 56. ...
    '22.9.1 8:55 AM (211.205.xxx.49)

    원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혼자 극장 가서 완전 몰입 집중해서 봤는데
    재미도 감동도 없고
    제 취향은 아닌걸로요...

  • 57. 답답
    '22.9.1 9:16 AM (59.10.xxx.76)

    영화를 다큐멘터리로 보는 분들이 참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제일 이해가 안가는 글은
    그럴 것 같아 안봤어요 라는 글들.

  • 58. 벽지
    '22.9.1 9:31 AM (106.101.xxx.190)

    다른걸 다 떠나 위에 저처럼 벽지 맘에 안들어하시는분 계시네요ㅎㅎ 반갑습니다!!

  • 59. 제목과 내용이
    '22.9.1 9:47 AM (59.6.xxx.68)

    불일치네요
    흥행도 못하고 별로인데 왜 이리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인기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있다는 뜻인데 흥행도 못하고 영화가 별로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걸 부정하는거죠

    그리고 이거 예술영화 아니예요 ㅎㅎ
    박감독도 상업영화라고 할 정도로 그간의 작품들과 달라요
    게다가 어렵고 복잡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친절히 다 말해주고 있죠

    또 하나
    범죄도시2나 극한직업은 흥행 대박인데 스토리도 훌륭하고 개연성도 있고 뭐 다 좋고 훌륭하고 수준이 높던가요?
    그냥 헤어질 결심이 맘에 안드니 이래저래 원인을 끌어와 불호의 근거를 삼고 싶어하시는 건 알겠는데 그냥 ‘개취 인정’ 하나면 됩니다
    나는 별로다, 누군가는 좋아하다보다 끝!

  • 60. ...
    '22.9.1 9:52 AM (122.40.xxx.155)

    스토리 보다 시각적인 장면에 너무 집착하는게 저랑 안맞네요ㅜㅜ 이전 작품들보다는 훨씬 덜하다는데도 색에 대한 집착 같은게 느껴져서 이야기에 몰두가 안되요.

  • 61. ....
    '22.9.1 10:26 AM (110.13.xxx.200)

    저도 보면서 흐름도 그렇고 개연성 참 떨어진다 생각했는데
    탕웨이가 개연성이구나 생각하니 바로 이해가 가던.. 그냥 얼빠. ㅋ
    참.. 별로인 영화였어요.
    내용이 깊이가 없고 뭔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개인평은 그랬네요. 그닥.
    박해일을 그런데 쓰다니 아깝.
    영화를 다큐로 보든 로멘스로 보든 개인마다 관점이 다른거지
    다큐로 본다고 착각하는 댓글도 참 안타깝네요.

    우연히 방문자수 많은 블로거가 비슷한 평으로 좀 별로였다 하는 글을 봤는데 완전 영와꼰대들이 몰려와서 영화를 그렇게 보면 안된다느니 선넘은 믾은 댓글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랬네요.
    개인공간에 와서까지 남의 영화평을 간섭하는 모습이 너무 꼴사나웠어요.

  • 62. lll
    '22.9.1 10:38 AM (106.101.xxx.41) - 삭제된댓글

    다큐 보냐구요?
    그럼 현실에 기반해서 영화를 해석하지
    뭘 기준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이 영화 장르는 판타지인가요?
    영화보는데 정답 없어요

  • 63. ...
    '22.9.1 11:09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와. 와.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다니. 좋군요 ㅋㅋ
    이렇게 칭찬과 비판등의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니 그것만으로도 좋은 영화는 맞네요.
    근데 저 신기한거 발견했어요!
    비판적 시각의 댓글들은 다 자기 의견을 펼치세요. 이건 이래서 어떠하다. 그래서 수긍이 가요.
    그런데 좋다는 글들은 대부분 자기 의견을 이야기 하지 않네요 이래서 좋다가 아니고 비판하는 사람들 나무라는 내용이 주에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ㅠ

    엔차관람 하고 여러번 보고 유튜브 찾아보고 해야지 좋은 걸 발견할 수 있을지.
    그렇게까지는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요.
    사실은 저 어제 영화 보고 찝찝하고 재미도 없어서 실망해서 재미 충전하고 자려고 예능 한편 보고 잤어요. 그래서 푹 잤어요.

  • 64. ...
    '22.9.1 11:57 AM (223.38.xxx.239)

    와. 와.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다니. 좋군요 ㅋㅋ
    이렇게 칭찬과 비판등의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니 그것만으로도 좋은 영화는 맞네요.
    근데 저 신기한거 발견했어요!
    비판적 시각의 댓글들은 다 자기 의견을 펼치세요. 이건 이래서 어떠하다. 그래서 수긍이 가요.
    그런데 좋다는 글들은 대부분 자기 의견을 이야기 하지 않네요 이래서 좋다가 아니고 비판하는 사람들 나무라는 내용이 주에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ㅠ

    엔차관람 하고 여러번 보고 유튜브 찾아보고 해야지 좋은 걸 발견할 수 있을지.
    그렇게까지는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요. 할 마음도 안들고요.

  • 65. 박찬욱
    '22.9.1 3:07 PM (117.111.xxx.211)

    감독 영화 아니면 엄청 욕먹을 영화~~~보는 내내 지루하고 살인자 탕웨이 캐릭터에 공감이 안가고 두 번 다시 안보고 싶은 영화임~~박찬욱 영화랑 안 맞음~~그래서 원글님 글에 너무 공감됨 ㅠㅠㅠㅠ

  • 66. ㅇㅇ
    '22.9.2 12:51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초반에 지루해서 대충봄.뭐지 싶었음.
    두번째 보니 장면 대사 하나하나.
    들어오면서 만추처럼
    기억에 남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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