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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맥시멀리스트~가 좋다.

가을좋아12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22-08-31 22:02:13
한동안 미니멀한 삶이 동경이었고 너무 깔끔패서 좋았는데요.
몇달간 집소개하는 유튜브들 보면서 느낀점은 저는 적당한 맥시멀리스트가 제취향인가봐요.
너무 미니멀한 집은 재미가 없어요.
적당한 맥시멀리스트가 정감가고 재미가 있네요.

제가 신발. 가방. 옷. 책. 그릇등이 많은 사람이라 그러나~
한동안 유튜브로 다른사람 집을 구경하는데 미니멀한 사람집은 재미가 없고 적당힌 맥시멀리스트가 더 멋지고 재밌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지인. 친구 집을 가도 적당한 맥시멀이 저는 재밌고 좋네요.
아주 깔끔한 미니멀한 사람 집을 가면 예쁘지만 불편해요 ^^;;;

너무 미니멀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안심하는 오늘입니다. ^^

하나를 사더라도 정말 마음에 쏙드는 비싸고 좋은걸로 사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도 물욕이 있어서 그러나 쇼핑이 재밌고 스트레스가 풀려요.

미니멀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한편이 항상 죄책감에 불편했는데 이젠 안그래도 되겠어요. ^^
IP : 119.70.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2.8.31 10:09 PM (61.97.xxx.39)

    전 그릇을 매일 다르게 쓰는게 좋고요.
    같은 그릇 매일 쓰는 건 상상하기 싫어요
    덕분에 그릇장두개가 가득하지만 죽을때까지 이고지고 갈거에요

  • 2. ...
    '22.8.31 10:13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자기에 맞게 편하게 살면 되죠. 전 내가 필요한 물건 좋아하는 물건만 갖고 살고 싶어서 미니멀 추구하지 무슨 거창한 의식 같은거 없어요.

  • 3. ..
    '22.8.31 10:16 PM (58.231.xxx.12)

    저도요...취향을 볼수있는 집이 좋아요....
    집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볼수있는 집이 좋아요

  • 4. 집의 주인은
    '22.8.31 10:20 PM (59.6.xxx.68)

    나죠
    남이 보기 좋으라고 꾸미거나 줄이는게 아닌데요
    주인의 필요나 가치관, 사는 방식일 뿐이예요

    하지만 내가 못하는 걸 하는 사람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는 것과 내가 물건이 많은 집을 좋아하는 건 또 다른 문제
    남의 집보다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들여다보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5. 각자
    '22.8.31 10:21 PM (61.83.xxx.125)

    성향 취향 차이죠.
    대부분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하는분들은 맥시멀한
    삶에 지쳐서인 경우죠.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굳이 억지로 물건을 줄일 필요 없겠죠.
    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플한게 좋아져요.
    무거운 그릇도 이런저런 굿즈도 다 싫어요.
    집 사이즈에 맞게 적당히 간소하게 살고 싶거든요. 거창하게
    미니멀 추구하는건 아니고요

  • 6. 저도
    '22.8.31 10:22 PM (119.64.xxx.60)

    적당한 미니멀
    적당한 맥시멀
    추구해요.
    너무 극단적인건 별로더라구요

  • 7. 가을좋아12
    '22.8.31 10:34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예쁜옷들이 좋아요. 안입고 지나가는 수많은 옷들. 신발들. 가방들. 그릇들 책들 물건들이 넘치지만....그래도 보면 흐믓하고 애정하네요.
    에효~너무 본인을 다그치지 말고 인정해야겠어요. 좀 넘치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죠. ^^;;;

  • 8. ...
    '22.8.31 10:53 PM (58.148.xxx.122)

    적당한 맥시멀은...언어의 모순.
    그냥 적당하게 사는 것..

  • 9. 극단적인
    '22.8.31 11:04 PM (1.250.xxx.169)

    미니멀리스트였는데
    어느 순간 진짜 낙이없고
    토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적당한 미니멀리스트입니다 단 하나를 사도 진짜 맘에 드는걸 사요 아님중고를 사서소비죄책감을 덜구요
    성격상 맥시멀리스트는 힘들구요

  • 10. 미니멀리스트
    '22.8.31 11:10 PM (59.13.xxx.101)

    집에 갔다가 이불이 하나밖에 없다해서 못덮고 잤어요.
    저는 이불없이 못자는 사람이라 그날 밤 떤기억만 나요.
    화장실 쓰고 나오니 바로 들어가 물기 닦더군요.
    깔끔하고 비움의 멋은 있었으나 있는 내내 내가 짐 처럼 느껴져
    불편했네요.
    또 오라는데 안가고 싶어요.

  • 11. 사람취향림
    '22.8.31 11:20 PM (180.71.xxx.55)

    전 맥시멀리스트
    집도 50 평
    앞으로 더 넓은데 살 생각임
    안방 거실 부엌 빼고 집식구별로 방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12. 가을좋아12
    '22.8.31 11:22 PM (119.70.xxx.142)

    예쁜옷들이 좋아요. 안입고 지나가는 수많은 옷들. 신발들. 가방들. 그릇들 책들 물건들이 넘치지만....그래도 보면 흐믓하고 애정하네요.
    에효~너무 본인을 다그치지 말고 인정해야겠어요. 좀 넘치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죠. ^^;;;

  • 13. 가을좋아12
    '22.8.31 11:30 PM (119.70.xxx.142)

    저도요...180 윗님 ~
    저도 집을 확 늘렸어요.
    핫한위치에 32평아파트를 조금 더주고 위치를 포기하고 59평으로 이사했더니 수납잘되서 너무 좋아요. 집이 널널해요.
    집도 안복잡하고 신발장을 열아도 가지런히 수많은 아이들이 저를 반겨요. ^^
    책장도 새로 쫙 뽑아서 엄청난 책들 가방들 수납했더니 흐믓해요 ^^
    사람들이 저희집 보면 죽을때까지 안사도 되겠다지만~~~
    정기적으로 팔거나 아름다운 가게 기증히고 계속사요 ^^;;;
    죄책감이 항상 있었는데....
    에이 그냥 즐기며 살래요~~~

  • 14. 사람취향임
    '22.9.1 12:01 AM (180.71.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위치 포기하고 대형평수로 온건데
    몇년사니 동네가 후져서
    ( 주민들 의식이나 + 관리사무소 대처방식, 민원처리 방식등)
    갑자기 아파트값 폭등해. 손발 묶여서 ..
    게다가 몇년사니 살림이 그새 늘어서 50 평이 별 여유가 없어지는
    맥시멀리스트가 되서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를 탓하고 있어요
    결국 다 인테리어 해 내편의에 맞게 살아야하나 ?
    근데 50 평이라 인테리어 하면 1 억나옴
    요즘 올라서 진짜 1 억나올거임
    한국은 멕시멀리스트가 손해보고 누구하나 잘했다 소리
    하지 않는 가혹한 나라임

    전세계적으로 다 미니멀 추세이긴해도

    책만 사 읽어도 한방이 온통 책이고 가족마다 방에 책가득에
    가족마다 책상있고. 이미 게임오버
    옷도 4 계절옷 가족마다 아무리 미니멀 추구해도 수납요건이
    가혹함
    집구하러 다닐때 보니
    학군 좋은데 아파트 작은 평수 애 짐밖에 없고 어른짐이 없음

    되게 퍽퍽해 보이는 삶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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