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된 할아버지가 매일 새벽에 일어나 궁쏘러 운동가고
혼자 밥해먹고 정원가꾸고 하는데
존경스럽네요
몸관리만 하고 성격이상해보이는 노인분이 아니라
표정도 발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넘 좋고
겸손한 성격같고요
자꾸 나이먹는다 하면서 꼰대되는 사람많은데
본받아야겠더라고요
교장선생님요?
네 맞아요 교장으로 은퇴하신 할아버지요 ㅋ
지금은 살아계실까요?
인상이 참 좋으셨는데 건강하게 살아계시길..
나이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먹는냐가 문제죠
저도기억나요!! 검색해보니 건강하게 잘 계시는듯
저도 이분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멋졌어요
저도 그분 생각납니다
연세가 많아도 선한 인상과 무던한 성격 꼰대스럽지않은 태도등이 참 인상적이였었죠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