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두 잔 800원으로 해고 당한 기사님의 성함이 김학의입니다.
해고자라서 업계에 이력서를 내봤자 면접도 못 봄.
막노동, 쓰레기 치우는 일을 전전하셨다고 하네요.
공교롭게 김학의 전 차관과 이름이 같아 기구하다 느껴집니다.
아래 링크는 인터뷰 캡춰
참, 과거 외환은행-론스타 헐값 매각 수사 담당자가 윤석열/한동훈이더군요.
2003년 당시 금융당국이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를 불법적으로 승인했다는 의혹에 대해(산업자본은 금융사 인수 불가)
한동훈은 시효가 끝나 수사안한다고 해요.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 지연을 문제삼아 우리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6조 규모 소송 건거 판결이 오늘 나올텐데요..결과가 어찌 될지...
아래 사이트 들락 거리는데, 정말 가슴 조이네요.. 6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