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뭐 읽으세요?
예전에는 에세이들도 많이 읽었었는데..
님들은 요즘 뭐 읽고 계시나요?
혹은 장바구니에 어떤 책들을 담아 놓으셨는지요
전 돈의 심리학. 칼의 노래. 부의 확신 이렇게 우선 구매해볼까 해요
1. ㅇㅇ
'22.8.31 12:14 AM (106.102.xxx.130)야밤의 공대생 만화요
아들이 웃기대서 보는데
낄낄대며 보게되네요2. ..
'22.8.31 12:33 AM (211.234.xxx.82)쇼코의 미소 를 이제야 읽었는데 순수하면서도 아프게 읽었어요. 밝은 밤도 읽으려구요.
3. ...
'22.8.31 12:47 AM (183.97.xxx.179)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그 전엔 두더지 잡기4. 저는
'22.8.31 12:52 AM (122.32.xxx.124) - 삭제된댓글지리의 힘 1. 2권 읽고 있어요.
세계 각국의 역사, 특히 중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5. 연예인수필
'22.8.31 12:59 AM (124.49.xxx.188)장기하
박정민6. Ss
'22.8.31 1:03 AM (58.127.xxx.56)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7. 흠
'22.8.31 1:22 AM (59.5.xxx.231)전 40중반인데 어느순간 자기계발서나 재테크책만 읽고 소설 안읽은지는 오래됐네요.,.소설들이 재미가 없어요..20대까지는 소설 엄청 읽었는데 ㅎㅎ
칼의 노래 넘 좋았어요 꼭 읽어보시고..부의 추월차선 추천드려요~ 꼭꼭 읽어보세요..8. 흠님
'22.8.31 1:28 AM (223.62.xxx.143)헉. 저도 40중반
어느 순간 재테크. 자기계발.. 저와 너무 상황이 같아서 반갑네요
2.30대는 이런 책들 관심 제로 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도 ㅎㅎ
부의 추월 차선 저도 좋았어요^^9. 뒤늦게
'22.8.31 5:46 AM (41.73.xxx.71)귓불로 마스다 미리 만화와 에세이
여자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
그냥 시간 때우기로 좋아요10. ㅜㅜ
'22.8.31 7:08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안읽어요.
보통 느리게 읽더라도 한두권 붙잡고 있는데.
올 봄 지나 여름 될때까지 내내 밖에서 지냈어요.
운동하고.동네 고양이들.보고.
문제는.애들.관련한 책이나 공부 유튜브까지 싹 멀어져서 요즘 좀 반성중이에요.
마지막으로 산 책은 죽은철학자의 인생수업.11. ...
'22.8.31 9:08 AM (210.205.xxx.17)그냥 베스트셀러 순위별로 나와있는거 1위부터 차례로 읽어요. 웬만하면 순위권은 다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