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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1세 늦둥이 현실적으로 어떨까요

희극 조회수 : 6,917
작성일 : 2022-08-30 20:11:20
경제적으로 어렵진 않지만 입주 도우미 두고 살기엔 좀 빠듯하고
초등 외동딸 하나는 지금 원하는 교육 다 시켜주고 저도 전업으로 취미생활하며 살 정도에요

재작년에 근종 선근증 내막증으로 내막증 근종만 수술 받았고 선근증은 계속 있는 상태... 체력은 좋은데 십 년 후에도 건강할 지...

늦둥이 어려울까요 ㅎㅎ 낳으면 이쁘다는 건 알겠지만
초등 입학하는 데 50되어서 가면 애가 싫어하겠죠 ㅠㅠ 대학생 때는 환갑이고... 아이한테 못할 짓이겠죠?

답정너지만 현실을 겪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9.207.xxx.6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30 8:12 PM (180.69.xxx.74)

    하지마세요
    대학 갔는데 하나 낳은게 다행이다 합니다

  • 2. ......
    '22.8.30 8:14 PM (182.211.xxx.105)

    50인데 몸이 썩고 있어요.
    그때쯤 첫아이 대입도 신경써야될텐데요.
    워낙 사랑넘치는 분들 많은 곳이라 낳아라 하시겠지만
    50이면 몸이 진짜 힘듭니다.

  • 3. 골드
    '22.8.30 8:1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굳이요..

  • 4. ㅇㅇ
    '22.8.30 8:15 PM (112.184.xxx.238)

    어쩌다 생긴걸 걱정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만드는건 반대요

  • 5. ㅇㅇ
    '22.8.30 8:19 PM (49.175.xxx.63)

    굳이요 50딱 되니까 몸이 기력이 쇠하네요 늘 누워있고 싶은데 그 아이가 특히 남자라면 얼마나 육체적으로 힘든데요 여자애랑 남자애랑 노는게 차원이 달라요

  • 6. ㅎㅎ
    '22.8.30 8:26 PM (58.230.xxx.33)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그냥 하나로 만족할래요. 6살 애 하나인데도 기력 쇠해요ㅎㅎ

  • 7. 노노
    '22.8.30 8:30 PM (211.250.xxx.219)

    50에 올해 대입 전형 알아보는데 심신이 지치네요
    41에 태어난다면 60에 대학생인데 몸이 괜찮으실까요
    저도 건강한편인데 올해는 너무 힘들어요

  • 8. 아서라임
    '22.8.30 8:30 PM (121.133.xxx.137)

    오십에 9살짜리....
    애는 뭔 죄예요

  • 9.
    '22.8.30 8:31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요새 마흔넘어 초산도 꽤 있고 늦게들 낳으셔서 부담은 없으실긔에요

  • 10. ..
    '22.8.30 8:33 PM (114.207.xxx.109)

    님 몸도 힘들고 아기도 뭐..암튼 터울도 너무 지네요

  • 11. 요새
    '22.8.30 8:37 PM (14.32.xxx.215)

    딱히 저정도 노산이라고 안해요
    전 찬성요 ㅎㅎ
    애는 갈수록 예쁘잖아요

  • 12. 초등
    '22.8.30 8:39 PM (210.96.xxx.10)

    초등 한명 있으면
    최소 터울이 8년 정도 날텐데
    힘들거 같아요

  • 13. ..
    '22.8.30 8:45 PM (210.179.xxx.245)

    아이한테만 못할짓이 아니라 본인 한테도 그래요
    50넘어가면 뇌부터 발끝까지 노화가 촉진되는 느낌 ㅠ

  • 14. ㅇㅇ
    '22.8.30 8:45 PM (49.164.xxx.30)

    진짜 딱 그나이 넘기니까 여기저기 몸에서 신호가 와요..저라면 싫어요
    그리고 50쯤 아이 초등갈텐데..애들이 할머니라고해요. 아무리 잘꾸며도..애들눈엔 보여요

  • 15. aaa
    '22.8.30 8:49 PM (211.254.xxx.116)

    내 동생이라면 말리고싶어요 지금 생겼다면 아무말도
    안하겠지만 ..

  • 16. ㅇㅇ
    '22.8.30 8:49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자식 있으신데
    뭐하러요...
    본인도 힘들지만
    자식도 나이많은 부모
    싫어해요

  • 17. ....
    '22.8.30 8:55 PM (106.101.xxx.89)

    초등 외동딸 예쁘게 키우세요.
    사춘기만 되도 예쁜거 없고 힘든거만 남아요.

    그리고 노산이기도 하고
    어떤 아기가 나올지 알고 거기에 인생과 행복을 베팅해요??

  • 18.
    '22.8.30 9:03 PM (111.118.xxx.161)

    나이 자체는 문제 안됩니다. 41에 초산 많아서
    경제력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19. 아고
    '22.8.30 9:11 PM (180.65.xxx.224)

    참으소서
    뭐하러 굳이

  • 20. ..
    '22.8.30 9:12 PM (218.39.xxx.233)

    진짜 행여나 장애아라도 낳으시면 진짜 답 안나올 것 같아요.. 41이면 노산이라서 위험하기도 하구요.. 추천은 못드리겠어요..

  • 21. 체력돈
    '22.8.30 9:14 PM (221.154.xxx.180)

    체력과 돈 되시면 하세요.
    추천은 못드립니다. 39살에 막둥이 낳았고..
    예뻐서 후회는 안하지만 굳이 낳지는 마세요.

  • 22. 추천
    '22.8.30 9:17 PM (59.13.xxx.227)

    친구는 그 나이에 첫 아이 가졌어요
    너무너무 예뻐요
    곁에 있으면 제가 봐주고 싶어요
    더 늦어서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둘째 만드세요^^
    50살에 아이 초등학생
    요즘은 너무 흔해요
    예전보다 나이 열살씩은 빼고 생각해도 될거같아요^^

  • 23. ....
    '22.8.30 9:1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첫애랑 나이차이가 적으면 낳으라고 하겠는데 열살차면 따로 크는거에요
    모르겠네요
    아이 입장에선 같이 안놀아도 없는거보단 나은지
    20살만 되면 워터팍 친구랑 가는데
    부모는 나이 50넘어서 열살짜리 아이 데리고 워터팍 가서 힘든 물놀이를 몇년을 눌아줘야해요
    나는 50 아니라도 두통약 비타민 먹어가며 놀아주는데 감당하겠어요

  • 24. ...
    '22.8.30 9:2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첫애랑 나이차이가 적으면 낳으라고 하겠는데 열살차면 따로 크는거에요
    모르겠네요
    아이 입장에선 같이 안놀아도 없는거보단 나은지
    20살만 되면 워터팍 놀이공원 친구랑 가는데
    부모는 나이 50넘어서 열살짜리 아이 데리고 가서 힘든 물놀이 어지러운 놀이기구를 같이 타고 몇년을 눌아줘야해요
    50 아니라도 두통약 비타민 힘나는 음료 먹어가며 놀아주는데 감당하겠어요

  • 25. ....
    '22.8.30 9:2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혼자 크는거보다 형제가 같이 커야한다 주의지만
    첫애랑 나이차이가 적으면 낳으라고 하겠는데 열살차면 따로 크는거에요
    모르겠네요
    아이 입장에선 같이 안놀아도 없는거보단 나은지
    20살만 되면 워터팍 놀이공원 친구랑 가는데
    부모는 나이 50넘어서 열살짜리 아이 데리고 가서 힘든 물놀이 어지러운 놀이기구를 같이 타고 몇년을 눌아줘야해요
    50 아니라도 두통약 비타민 힘나는 음료 먹어가며 놀아주는데 감당하겠어요

  • 26. ....
    '22.8.30 9:2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혼자 크는거보다 형제가 같이 커야한다 주의지만
    첫애랑 나이차이가 적으면 낳으라고 하겠는데 열살차면 따로 크는거에요
    모르겠네요
    아이 입장에선 같이 안놀아도 없는거보단 나은지
    20살만 되면 워터팍 놀이공원 친구랑 가는데
    부모는 나이 50넘어서 열살짜리 아이 데리고 가서 힘든 물놀이 어지러운 놀이기구를 같이 타고 몇년을 눌아줘야해요
    50 아니라도 두통약 비타민 힘나는 음료 먹어가며 기구 타고 물놀이하는데 감당하겠어요

  • 27. ...
    '22.8.30 9:24 PM (1.237.xxx.142)

    혼자 크는거보다 형제가 같이 커야한다 주의지만
    첫애랑 나이차이가 적으면 낳으라고 하겠는데 열살차면 따로 크는거에요
    모르겠네요
    아이 입장에선 같이 안놀아도 없는거보단 나은지
    20살만 되면 워터팍 놀이공원 친구랑 가는데
    부모는 나이 50넘어서 열살짜리 아이 데리고 가서 힘든 물놀이 어지러운 놀이기구를 같이 타고 몇년을 눌아줘야해요
    50 아니라도 두통약 비타민 힘나는 음료 먹어가며 기구 타고 물놀이하는데 감당하겠어요
    남편 체력은 어떤가요

  • 28. 낳으라는
    '22.8.30 9:25 PM (121.133.xxx.137)

    댓글들은
    내 일 아니니 엿 먹어봐라
    하는 심뽀예요

  • 29. 실제로
    '22.8.30 9:39 PM (70.106.xxx.218)

    비슷한데 주변 노산맘도 많은데
    실제 겪어보면 낳으세요 ㅎㅎㅎ 이런말 못할걸요?
    한마디로 자기일 아니니 엿먹으라는거에요
    아니면 입주도우미 두명 두고 사는 집이거나
    본인이 육아 하나도 안하고 시댁친정서 키워줘서 육아 안해본 사람이죠

    님 지금 마흔 초 컨디션 평생 갈거같죠? 일이년만 더있으면
    내가 미쳤다보다 할걸요?
    이제 좀있으면 빼박 갱년기 와요. 흰머리 성성해서 만삭되고
    할머니 얼굴 해서 애 따라다니실래요?
    지금 아마 님 폐경 앞두고 몸에서 애 낳으라고 호르몬이 난리치나본데
    한번 하고 지옥을 맛보시던지
    아니면 큰애가 님 대신에 육아하는 꼴이 되어요.
    큰애가 늦둥이 다 키우고 대입 준비해주는집 있는데 진짜 불쌍해요
    낳으시려면 진작 하셨어야지
    늦둥이 이쁘니 낳아라 이런말은 님이 입주 두명 두고도 여유롭게 살 정도 될때 얘기에요

  • 30. ㅇㅇ
    '22.8.30 9:44 PM (125.180.xxx.21)

    지인 중에 40대 중반이신데, 일찍 결혼해서 연년생 낳으시고 큰애가 스무살이에요. 옆에서 봐도 참 여유로워 보여요. 환갑에 애가 고3인 걸 생각해보면... 좀 힘들 거 같아요.

  • 31. ..
    '22.8.30 9:46 PM (223.39.xxx.131)

    40초반입니다. 애는 다컸어요.. 근데 집에 있는 고양이랑 놀아주는것도 귀찮네요. 뒤치닥거리도 귀찮고.. 아이는 에너지와 손이 더 많이 갈텐데..

  • 32. 저기
    '22.8.30 9:47 PM (49.164.xxx.30)

    요즘 50에 초등이 흔해요? 진짜 어이없음
    초고학년이나 있지..초저학년은 한명도 못봄
    저 초1아들맘입니다

  • 33. 희극
    '22.8.30 9:49 PM (119.207.xxx.66)

    언니들 감사해요... 흔들리는 마음 다잡아주셨어요...
    지금 딸래미 아기때 모습 보면서 이런 예쁜 아기 내 아기 언제 또 만나보지... 하는 생각에 호르몬이 미쳤나봐요
    있는 딸 하나 훌륭하게 키워보겠슴다!

  • 34. 글쎄요
    '22.8.30 9:50 PM (211.201.xxx.144)

    애들 사춘기 겪으면서 후회하실거 같은데요

  • 35. 그리고
    '22.8.30 9:51 PM (70.106.xxx.218)

    여기서나 마흔도 젊다 좋다 이러죠 (이방 평균연령 60대인거 아시죠?)
    실제로 나가보면
    또는 맘까페 가보면 사십대는
    드물거나 중고교생 엄마들이고
    어린애기들 엄마는 삼십대 엄마들이 대부분이고요
    사십대 엄마들은 딱 봐도 할머니같아요.
    그나마 돈있어서 관리 엄청 하는 엄마들은 좀 젊은 할머니
    특히나 관리못하고 몸 아픈 사십대 엄마들은 정말 늙어보여요.
    원글님이 시댁친정에서 애 막 맡아주고 키워주거나
    가사 육아 도우미 입주로 척척 두고 살 정도면 체험해보시고 (그래도 힘들다해요 주변엄마들)
    그냥 혼자 키울 상황이면 님하고 큰애만 고달파져요.
    이뻐요 낳으세요 하는 댓글은 자기가 키울거 아니니 그냥 던지는거에요!

  • 36. .....
    '22.8.30 9:5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 47세인데,힘들어요.
    코로나 걸렸는데, 기침 심해서 X레이/ CT촬영하고,
    요실금도 생겨 비뇨기과 다니고 있고 ㅠㅠ

    감기도 안걸리는 체질이였는데, 훅~훅~가네요.
    나는 건강하다고, 건강체질이라고 하지마셔요
    41세. 첫째도 있는데 ... 외동딸 잘키우세요~

  • 37.
    '22.8.30 9:58 PM (116.127.xxx.175)

    전 늦둥이인데 싫어요 ;;
    언니들이랑 나이차도 많이나서 별로 공감도 없고요

  • 38. ㆍㆍ
    '22.8.30 10:12 PM (119.193.xxx.114)

    굳이...아이한테도 본인한테도 여러모로...ㅜ
    코로나 겪으면서 생각이 더 확고해졌어요.
    지구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건 무리라구요.
    저희 애들도 나중에 결혼은 몰라도 출산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 39. ㅇㅇ
    '22.8.30 10:21 PM (61.252.xxx.152) - 삭제된댓글

    지금,몸이 최상의 사틍탸도 아니고 말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보육원 후원 같은거 10년하시길...

  • 40. 미적미적
    '22.8.30 10:22 PM (61.252.xxx.152)

    몸이 최상일때 임심하려고 젊어서도 노력하는데
    지금 약간 무료하신가본데 말리고 싶네요 차라리 보육원 후원을 권해요

  • 41. 요새는
    '22.8.30 10:38 PM (108.236.xxx.43)

    늦둥이 아닙니다. 주변에 꽤 있어요.

  • 42. ......
    '22.8.30 10:41 PM (121.167.xxx.75)

    저 올해 58살 아들 고 3이네요.
    결론은 낳지마세요. 체력이 딸려서 아무것도 못해줘요.

  • 43. 굳이
    '22.8.30 10:51 PM (39.117.xxx.171)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 딸 잘키우세요
    중학생만 돼도 한숨이 절로 나실거에요

  • 44. ...
    '22.8.30 11:06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럴 시간에 돈벌고
    아이 교육에 힘쓰세요.

  • 45. 어머
    '22.8.30 11:54 PM (125.179.xxx.89)

    반응이 의외네요
    41에 첫아이
    45에 둘째나았어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서 그렇지 좋아요.

    저도 배속에서 기회없이 사라진 유전자가 아니라
    세상경험 한 유전자인게 감사해요

  • 46. ....
    '22.8.31 12:01 AM (222.112.xxx.242)

    요새는 늦둥이 아니에요.

  • 47. 잉?
    '22.8.31 12:40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39 에,
    제 동생은 43에 둘째 낳았는데
    키울만 해요.
    디게 귀여워요 뭘해도.
    적당히 먹고 살만 하구요,
    둘째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돈 벌어야 하긴 해요 ㅎㅎ
    아이 하나면 애 하나에 내 온 인생이 걸린것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둘이니까 좀 더 너그러워져요, 패가 한장만 있는 거랑 두장 있는 건 다르잖아요 ㅎㅎ
    딱히 공부 잘하진 않지만 그것 말고는 사고 없는 순한 아이들이라 키우는 게 어렵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둘째 중딩이라 아직 멀었지만 큰앨 대학 보내고 나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어요.
    둘째는 크는게 아쉬워요.

  • 48.
    '22.8.31 1:18 AM (67.160.xxx.53)

    80년대생이실텐데, 그 나이에 초산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늦둥이가 어딨어요. 낳고 싶으면 낳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지.

  • 49. 38
    '22.8.31 7:26 AM (58.126.xxx.131)

    둘째를 낳았어요
    딸이라 더 좋고 같이 여행도 다녀요
    아직 초등이고 사실 제가 의욕이 없어서 공부를 첫째만큼은 푸쉬하지 않게 되네요
    아직 일을 하고 있어서 아이 말로는 엄마가 늙어보이지 않는데요.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있고요

    저는 둘째 안 낳았으면 후회했을 듯 해요.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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