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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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아프면 며느리한테 부담주는 거
1. ...
'22.8.30 7:02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는 매일 두번 전화드리다가 하루 연락안한 날 오후에 부재중 5통..
급히 근무중 전화드렸더니 전화번호 조회하다 잘못 누르셨다나..
그렇다니까요 뭐든 죄인이라니까요2. 와
'22.8.30 7:03 PM (222.102.xxx.237)간만에 제대로 된 진상 시모 대처법을 보네요
3. ㅇㅇ
'22.8.30 7:0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사이다 감사.
4. ᆢ
'22.8.30 7:05 PM (1.240.xxx.132)나이스!
짝짝짝5. 나이스
'22.8.30 7:17 PM (112.154.xxx.39)저도 전업이라고 유치원생 아들둘 연년생 혼자 키우고 있는데 시모 간병하라고 난리
우리집에서 얼마간 계셨는데 시아버지는 본인집에서 전화로 계속 지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었어요
남편인 시부는 대체 뭐하고 내가 시모 간병을 해야하는건지6. 근데
'22.8.30 7:29 PM (223.62.xxx.76)시모들이 말하는 뉘집 며느리 친구네 며느리 전부 판타지예요. 허언증이라고요. 가공의 며느리 만들어놓고 거짓말 잘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유명한 부자들 모아놓은 실버타운에서 할머니들이 며느리 아들 욕 하는 경우 많아요. 돈 떨어지면 찾아오고 거들떠도 안본다고요. 심지어 부자 할머니들도 그런 취급 당하는데 평민 할머니들한테 아들 며느리가 지극정성일리가 있나요.
7. 구글
'22.8.30 8:03 PM (220.72.xxx.229)저는 남편이 절대 제말 안 믿고 우리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이 소리만 주구장창
그냥 안 봐요8. ...
'22.8.30 8:23 PM (49.165.xxx.244)신혼초에 밥먹는데 시부모님이 누구누구 며느리는 어찌나 싹싹한지 전화도 매일하고 매주 온다더라 이 말을 저 있는데 둘이서 대화를 하더라구요? 노인네들 뭐지?그집도 시모가 닦달해서 하는거구만...하면서 넌씨눈으로 그냥 아무말 안했는데 몇번을 더 그러더니 어느날 칭찬일색이던 며느리를 엄청 욕해요 싹싹한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고 전화도안해 주말에도 안온다고 ㅋㅋㅋ
9. ㅁㅇㅇ
'22.8.30 8:38 PM (125.178.xxx.53)현명하시네요
10. 스피커폰
'22.8.30 10:56 PM (58.126.xxx.131)모둔 시모와의 대화는 남편도 듣게 스피카폰으로 해요
11. ㅇㅇ
'22.8.30 11:27 PM (124.53.xxx.166)진짜 배우신분 쌍따봉 멋지십니다
12. 몇가지
'22.9.9 7:10 AM (118.235.xxx.135)대처법 더 풀어주세요
시모가 어쩌구저쩌구 하면
저는 왜 머리가 하얘지죠
뉘집며느리 자랑엔 나도 뉘집시모 자랑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