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827171709459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학계에서 인정받는 논문을 가장 많이 내는 국가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과학 전문 학술지 사이언스 따르면 일본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EP)는 피인용 수 상위 1% 논문의 소속 대학 국적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피인용 수 상위 1% 논문은 노벨상 수상자급 최고 영향력 있는 학자들의 영역이다.
사이언스는 "중국의 학계가 양뿐 아니라 질에서도 미국을 따라잡았다"고 분석했다. 실제 전체 논문 수에서는 이미 2016년 중국이 미국을 앞지른 바 있다.
과학정책 연구자인 캐럴라인 와그너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는 사이언스지에 "사람들은 중국에 대해 '양은 많지만 질은 별로'라고들 한다. 이는 근시안적 평가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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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상위1% 논문 피인용 세계1위
... 조회수 : 829
작성일 : 2022-08-30 09:51:10
IP : 223.33.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국을
'22.8.30 10:00 AM (180.75.xxx.194)좋아하지는 않지만 항상 지켜는봐야하는 이유죠.
인구수가 깡패니2. ㅁㅁ
'22.8.30 10:07 AM (59.8.xxx.216)중국의 힘을 무시 못하죠. 인류4대 문명이 발생한 곳 중 하나이고, 중국의 4대 발명품이 인류의 생활을 바꾼 건 인정해야죠. 중국이 중화사상으로 거들먹거리는 것도 당연. 중국이 개방 이후 저작권, 특허권 무시해서 서방 국가들이 항의하니, 너희들은 중국의 4대 발명품에 대한 특허료 없이 마음껏 쓰지 않냐요 반박.
3. 피인용
'22.8.30 10:17 AM (163.152.xxx.57)저 리포트는 같은 국적 사람들끼리 인용하는 것은 반영하고 인용지수를 냈을까요?
중국논문 저자의 공저자를 보세요. 다 중국인이에요.
피인용수치 올리기는 쉬워요. 물론 우수한 연구자들도 있어요.
쪽수가 몇인데 없겠어요. 우리나라 인구수 만큼 있을거에요. 그러나 정말 협업 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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