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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vs 한동훈 라운드 3: 한동훈 털썩...

팩폭맛집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22-08-29 22:27:00
 https://www.youtube.com/shorts/stud5Q0jk3s (이탄희 TV 쇼츠, 의원실에서 운영하는 채널)

한동훈은 법사위에서 법무부에는 변호사 보슈 규정없다고 세 차례나 주장함.
5일 뒤 어머, 있네. 정정한다~고 발언함.

이탄희: 허위 보고에 대해 지적함
한동훈: 정정해야지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고개 삐딱, so what 태도)
이탄희: (한장관의) 말씀이 좀 즉흥적이다.
한동훈: (하.....) 정!정! 해.드렸죠(몸 털썩-- 말투 무엇...)


이탄희: 법사무 인사검증단 업무 매뉴얼이 있다고 했다. 진짜 있냐?
한동훈: 당연히 있다. 내가 구두로 설명해주마.
이탄희: 아니, 네 말 말고, 매뉴얼을 달라
한동훈: 뭐가 더....(버퍼링) 그 정도면 되지 않겠습니까? 

이탄희 의원 아직 후원금이 모자랍니다!!
연말정산으로 10만원까지 그대로 돌려 받을 수 있으니 후원!!

국회의원 이탄희 후원안내농협 301-0267-2251-21예금주 : 국회의원이탄희후원회





IP : 93.160.xxx.1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만났군요
    '22.8.29 10:29 PM (223.38.xxx.93)

    열일하는 국회의원 이탄희 화이팅!!

  • 2. ㅎㅎㅎ
    '22.8.29 10:35 PM (211.211.xxx.184)

    5만원 입금했습니다. 액수가 적어서 염치없지만... ㅋ

  • 3. ㅎㅎ
    '22.8.29 10:37 PM (58.182.xxx.106)

    한동훈 집에가서 울겠네 우쭈쭈

  • 4. ㅇㅇㅇ
    '22.8.29 10:38 PM (120.142.xxx.17)

    판사들이 검사들 우습게 본다던데, 이유가 있는 듯. ㅋㅋㅋ

  • 5. ...
    '22.8.29 10:39 PM (116.86.xxx.147) - 삭제된댓글

    바보를 앉혔군요.

  • 6. 120.142.
    '22.8.29 10:44 PM (58.141.xxx.225)

    그럴 것 같아요.
    협박, 고성, 으름장, 본인 마음에 안들면 없던 죄도 만들어 내며 극한의 공포로 밀어넣기등 이런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니 판사들이 보기에는 논리적 사고가 안되는 엄청 단순한 사람을 볼 것 같음

  • 7. 진작
    '22.8.29 11:01 PM (116.125.xxx.12)

    인사청문회때 이탄희 김한규를 내세웠어야ㅣ

  • 8.
    '22.8.29 11:12 PM (118.32.xxx.104)

    한참 돌려보고 왔네요
    시원해서 트름나오네요 꺽~!

  • 9.
    '22.8.29 11:14 PM (118.32.xxx.104)

    저런 천박한 자에게는 이탄희 의원님같은 고고한 인격체가 정중하게 눌러주는게 딱일듯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 10.
    '22.8.29 11:15 PM (61.83.xxx.150)

    이탄희 의원 지지 응원해요

  • 11. 이탄희 의원님
    '22.8.29 11:28 PM (39.125.xxx.100)

    고맙습니다

    상대답변 깐족거리는 애 같네요

  • 12. ...
    '22.8.29 11:34 PM (39.119.xxx.27) - 삭제된댓글

    이탄희, 똑또기 의원

  • 13. 민주당에
    '22.8.30 12:04 A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이탄희의원님이 계셔서 든든하네요
    조곤조곤 너무 잘하십니다

  • 14.
    '22.8.30 2:15 AM (58.125.xxx.230)

    이탄희가 잘 했네요.
    최강욱 , 김남국은 민주당의 이은재였음 ㅠ
    우리가 얼마나 이은재를 놀려먹었었는데 …
    MS를 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만 사냐고 했었지요 ㅋ

    이날 최강욱 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 딸이 자신의 명의로 노트북을 복지관에 기부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확인해보니 물품을 지급했다는 기증자가 한 아무개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후보자는 “‘한OO’이라고 된 것은 한국쓰리엠 같다. 제 딸 이름이 영리 법인일 수는 없다”라고 바로잡았다. 이어 “영수증이 한국쓰리엠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다시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남국은 이모씨를 이모라고 우겼었지.

    최강욱 김남국 말고 이탄희가 일 제대로 하는군요 .
    진짜 민주당 의원이네^^

  • 15. 58님
    '22.8.30 5:42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최강욱의원: 문서가 저리 되어 있으니 오해할 수 있죠. 게다가 3M 코리아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노트북 기증식에 한동훈 딸의 쉐어기프트 현수막을 걸었거든요. 단순하게 소개하는 수준인데 현수막 걸어주나요?

    김남국의원: 한동훈 특기죠. 상대가 질문하는 내용에 답을 하지 않고 헛소리하는거. 예를들어, 오늘 미법무장관 면담 왜 취소되었냐? 는 질문을 하니, 답이 FBI를 만났는데, 아무나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끝까지 면담 취소 사유를 말하지 않고 헛소리 시전). 마찬가집니다. 이모씨 어쩌구도, 이모가 있나 어쩌구 하면서 답변을 회피한거죠.

    여튼 한동훈은 예/아니오로 답하는 법정에 서는 거 보고 싶더군요. 그때도 불라 불라 다른 소리 할 지.

  • 16. 58님
    '22.8.30 5:42 AM (93.160.xxx.130)

    최강욱의원: 문서가 저리 되어 있으니 오해할 수 있죠. 게다가 3M 코리아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노트북 기증식에 한동훈 딸의 쉐어기프트 현수막을 걸었거든요. 단순하게 엄마 친구 회사와 복지원을 연결하는 수준인데도 현수막 걸어주나요?

    김남국의원: 한동훈 특기죠. 상대가 질문하는 내용에 답을 하지 않고 헛소리하는거. 예를들어, 오늘 미법무장관 면담 왜 취소되었냐? 는 질문을 하니, 답이 FBI를 만났는데, 아무나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끝까지 면담 취소 사유를 말하지 않고 헛소리 시전). 마찬가집니다. 이모씨 어쩌구도, 이모가 있나 어쩌구 하면서 답변을 회피한거죠.

    여튼 한동훈은 예/아니오로 답하는 법정에 서는 거 보고 싶더군요. 그때도 불라 불라 다른 소리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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