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절당한거같아요
존중해야겠죠
인연에 연연말아야 되는데
희한하게 마음이 그치가않네요
받아들이기 해야겠어요
1. ..
'22.8.29 4:48 PM (211.246.xxx.95)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어떤 사연인지 모르지만
제 경우는 눈치 없는 친구 손절했어요
지금도 몰랐어 몰랐어...를 외치며
친구들을 통해 맘을 전하는데
제맘은 이미 닫혔어요
한번 인연이 모두 다 평생 가진 않으니
연연 하지 않는 게 맞아요2. 시절인연
'22.8.29 4:52 PM (115.21.xxx.164)다 시절인연인 거예요 저는 학부모로 만난 사람인데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에게 막하고 막말하는 모습 보고 거리둬요 본인은 솔직하다고 하는데 나중에 저에게도 그럴거 같아서요
3. dlfjs
'22.8.29 4:53 PM (180.69.xxx.74)호구로 알고 빼먹기만 하려는 지인 친구 손절했어요
4. ㄹㄹㄹㄹ
'22.8.29 5:00 PM (220.79.xxx.118)맞아요 지금 조금 아프더라도…
오히려길게보면더 좋을수있을거에요5. . .
'22.8.29 5:02 PM (49.142.xxx.184)자기 하고픈 말만 하는 사람
열폭하는 사람
예의 존중 없는 사람
다 손절이요~~~6. ..
'22.8.29 5:18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우울할 때만 연락해서 신세한탄 좋을 땐 소식 뚝
끊었는데 확 끊은 게 아니고 헤깔리게 해요7. . . .
'22.8.29 6:28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한명 손절했는데
밥값 술값 찻값 단 한번도 안내고 지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문상와 달래서 부조까지 하고왔고 집들이 오래서 선물 사들고 갔더니 달랑 믹스커피 한잔. 나한테 단 10원도 안쓴 나쁜년. 이혼했다고 신세한탄 다 들어줬더니 나보다 훨씬 집 소유하고 살면서.
손절하고 내부모 돌아가셨때 연락도 안했는데 몇년후 지엄마 돌아가셨다고 연락옴.8. . . .
'22.8.29 6:30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한명 손절했는데
밥값 술값 찻값 단 한번도 안내고 지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문상와 달래서 부조까지 하고왔고 집들이 오래서 선물 사들고 갔더니 달랑 믹스커피 한잔. 나한테 단 10원도 안쓴 나쁜년. 이혼했다고 신세한탄 다 들어줬더니 나보다 돈도 더 잘벌고 훨씬 비싼집 소유하고 살면서.
손절하고 내부모 돌아가셨때 연락도 안했는데 몇년후 지엄마 돌아가셨다고 또 연락옴.
걔는 손절당한 이유를 잘모르는듯.9. ㅡㅡ
'22.8.29 7:09 PM (122.36.xxx.85)나이 차이가 있어서 더 배려하고 더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했더니,
점점 예의도 없고 선넘고 그래서 손절했어요.10. 최근
'22.8.29 10:34 PM (112.157.xxx.2)나이 오십에 질투심한 친구를 손절했어요.
내가뭔가 좀 잘되면 은근 깔아뭉게고
뭣보다 우리집 문지방을 넘나드네요.
내가 잘되면 싫어하면서 우리 가족 사이로
들어오려고 선 넘는걸 참았다가 확 끊어버렸어요.
집으로찾아올까봐
깨톡하고 폰 번호는 그냥 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