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영의정을 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 분이데 청렴결백하기로 유명했다는 군요
조선시대 가운데 유난히 난세였던 선조 광해군 인조시기에
왕으로부터 촉망을 받고 백성의 인정을 받는 훌륭한 인물이었답니다
영의정, 그러니까 오늘날로 말하자면 총리를 무려 6번이나 지낸
인물 인데도 얼마나 청렴했는지 평생 두칸짜리 초가집에서 살다 가셨다고 합니다
늘 공직자의 태도로 청렴결백을 강조하고 몸소 실천 했구요
공직자들이 일을 제대로 해서 백성들 위한 정치를 펼것을 강조했고
백성들에게 유리하도록 세금제도를 정비해서 백성들의 삶을 살폈다고도 합니다
이분이 영의정에 올랐다는 소식에 백성들이 안심을 하고 일상을 살아도 되겠다 할
정도로 백성의 신임을 받았는데
이 분이 옥사 할 뻔한 이순신 장군을 왕에게 간청해서
다시 한번 장수로서 활동하게 한 장본이시기도 했답니다.
이런 훌륭한 분을 역사책에서 왜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지 의아합니다
영화 한산의 인기로 이순신 장군을 소환하는 요즘
이원익이라는 분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