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가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일반 서민은 아니신 것 같아요. 서민들이 왜 돈 몬벌고
아둥바둥 한심하다. 이런 느낌?
애초에 출발선도 다르고. 자기스스로 잘났다 자부하시는 분인듯.
이론만 있고, 실제로 안해보신 분 같습니다.
말로는 쉽지만. 세상살이 힘든 게, 변수가 많고
세상이란 곳이 내 맘대로 흘러가질 않아요.
진상도 무지 많고.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윗댓글 동감합니다.
무슨 준재벌가의 누구라도 되시나요?
돈벌기. 쉽지않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에요.
고생을 안해보고. 세상이 만만하게 보이시는 분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잘해주시나보네요.
애초에 금, 은수저로 태어난 사람과 흑수저로 태어난 사람은.
슬프게도 아주 많이 다른 출발과 대우를 받아요.
거만하고 자만한 모습. 참 보기 안좋습니다.
1. ..
'22.8.29 12:39 PM (218.50.xxx.219)백면서생이더군요.
손으로만 끄적끄적.2. 흑
'22.8.29 12: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흑수저 아니고 흙수저요
3. 그사람
'22.8.29 12:42 PM (121.139.xxx.111)아닌데요
그 분은 의지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금 수저 아니고 흙수저 같던데
이거 저거 따지지 않고 계속 도전해라로 들었어요
저도 양가 도움 1도없이 결혼 10년차 외벌이로 집 두채 월천은 생활비로 쓰게 돈 벌어다줘요 결혼때 빚2천으로 시작.
그 기반 아이 유산해가며 남편이랑 같이 잡았구요
월급 250에 월 800저축해가며 집사고 늘려왔어서 그런지 그분 의도 읽히던데요
누군가에겐 용기 주는 글이라 생각해요4. 윗님
'22.8.29 12:44 PM (118.235.xxx.172)월급 250인데 매월 800 저축이 어떻게 가능한 건가요?
다른 부업 하셨나요 ...??5. ㅋ
'22.8.29 12:49 PM (116.34.xxx.234)딱봐도 방구석 여포던데 뭘요.
서민 중에서도 극서민일 거예요ㅋ
그것도 지 손으로 제대로 된 돈 한번 안 벌어보고 세상을 블로그로만 배운ㅋㅋㅋ6. 저는
'22.8.29 12:52 PM (61.253.xxx.124)정보같고 좋아요 내가 알지못하는 직업도 알게되구요
그분도 나름의 기준으로 알려주는데 그 글에 불편한 마음이 생기는게 더 신기합니다7. 시선
'22.8.29 12:54 PM (211.250.xxx.112)공무원 시험...중소기업 사무직만 고집하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고 사람들의 행동을 살피며
돈벌거리를 면밀히 찾아보라는 취지로 읽었어요8. momo15
'22.8.29 12:59 PM (123.215.xxx.32)젤황당했던거 붓 물감 캠버스사서 그림그려서 까페에부탁해서 전시해놓고 블로그로도홍보하고 해서 그림팔으라던거 기억나네요 장난으로 그러는건지 이런얘기하면서 돈벌기쉽다고하니 신뢰가 가시나요?
9. 네
'22.8.29 12:59 PM (106.101.xxx.230)부업이요
딱 그 돈벌기 쉬웠어 그 분 마인드로요
그 때가 2012년도 800만원이니 지금 가치로는 좀 더 나가겠죠?10. ...
'22.8.29 1:08 PM (118.37.xxx.38)그런데 제가 아는 에어컨 설치업자나 청소하시는 분.., 그렇게 잘 살지 않아요.
한 계절만 벌어서 그런지?
다 어디다 투자하고 감춰놨는지 알 순 없지만.11. dd
'22.8.29 2:31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그사람은 본인이 말하는 직업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돈벌기 쉽다고 하는 자극적인 제목달아서
사람들 관심을 끌려고 해요
분명히 구린 목적이 있는것 같고
어젠 스카이차 사서 영업하면 월천 번다고 하던데
너무 어이가 없고 볼때마다 기분이 더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