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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덜 바빠서요.
남는 시간이 생겼어요.
피부과 가보려고 하는데 가서 뭘 좀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젊어지고 싶은게 아니라 웃는 모습이 너무 별로라서요.
이건 아이들이 자주 이야기 하네요.
휴..
대인관계에 영향이 갈 정도로 자신이 없어져서요.
미의 기준은 제각각이라 맘에 안든다 하심 어쩔 수 없지만
저처럼 너무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면의 따스함이 얼굴에 보여지는 것 같아서요.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사진에 너무 웃어서 주름간식으로
그렇게 나오면 저는 못나온거로 보는데
다른사람들은 잘 나온거로 보더라구요
찐웃음라 기분좋은 웃음이라고 해요^^
왜요.. 그런 하회탈 얼굴 인상 진짜 좋은데요. 주름은 눈에도 안들어와요. 눈 반달눈 되시죠? 저희 시엄마가 그래요
평생 하회탈 얼굴처럼 사는데 인상좋다는말 엄청듣고 살았어요.
눈쳐짐에 수술하고 싶어도 인상 바뀔까봐 망설이고 있네요.
얼굴에 살이 없나요
지방주입이 좀 오래가고
보톡스는 두세달 가요
눈매가 그리 되는거 아닌가요?
저 아는 언니도 웃으면 눈이 반달 모양에 눈옆이
주름이 가던데 본인은 그게 싫다고 ㅋㅋ
하긴 보는 저도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