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에 대해 전혀 묻지도 관심없고,오로지 자기 먹고 자는 것만 하는 40대 남편
1. @@
'22.8.28 9:33 PM (119.64.xxx.101)앞으로 주욱 그래요.
2. ㅁㅁ
'22.8.28 9:35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지능이 ㅠㅠ
3. 날날
'22.8.28 9:40 PM (121.138.xxx.38)저 고쳐서 사는데
애들두고가는 조것으로 이혼하자하니
정신좀돌아오네요
1년만 하는거보고 이혼하기로
이혼조건 합의했고
애들 안키워봤으니 해보라고 제 자리내줘서
주양육자로 자리주고 저는 뒤로 물러나서
딱 보조자만 합니다
시켜보니 지도 별수없음
뒤에서 잘하니 못하니 지적할때가 잼났지4. ..
'22.8.28 9:40 PM (210.179.xxx.245)그러다가 애가 좋은대학가고 수석하고 이러면 급관심갖기도 하더군요.
5. 그냥
'22.8.28 9:40 PM (39.7.xxx.59) - 삭제된댓글이런데 글올리게 하는 사람이면 좋은사람이 못되요.
물려받을 유산이나 많아서 60전이 죽는게 여러모로 팔자 피는거네요.
도움받을을 없는 안간한테는 더 같이 산다고 달라지지 않아요.6. 우리집남자요
'22.8.28 9:42 PM (211.212.xxx.141)이기적인 건 이해하겠는데 자식도 관심밖이고 오로지 지만 중요해요.
이 인간은 9시에 자는데 애가 학원끝나면 10시니까 그때 부스럭대고 뭐 먹고 이러는 것도 시끄럽다고 난리쳐요.7. 그냥
'22.8.28 9:42 PM (39.7.xxx.59) - 삭제된댓글이런데 글올리게 하는 사람이면 좋은사람이 못되요.
물려받을 유산이나 많아서 60전에 죽는게 여러모로 팔자 피는거네요.
도움받을일이 없는 인간한테는 더 같이 산다고 달라지지 않아요.8. ㅇㅇ마
'22.8.28 9:55 PM (61.254.xxx.88)생각보다그런 사람들 꽤 되더라고요
9. ㅜㅜ
'22.8.28 10:49 PM (122.36.xxx.85)안고쳐져요.
이기적이고.사랑도 없고. 그저 자기 즐거움. 자기 관심사 만으로 세상을 살아요.
저는 애들 대학들어가면 작은 아파트 하나 얻어서 따로 살거에요.10. 네
'22.8.28 11:08 PM (122.96.xxx.207)저런 남자는 아마 자랄때 아들이란 이유 하나로
모든 슬픔힘듬 상황에서 열외되고 지 기쁨 하나만으로 자리서 그런지ㅠ
문자로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냐고 하니
버럭해여, 자기 하는건 죄다 못마땅하냐고,
대체 뭘 하는데ㅠ11. 승리의여신
'22.9.6 2:20 PM (175.116.xxx.197)30대 그러다가 40대되니까 오히려 더 관심갖던데요.. 철이 늦게 드시거나 책임감이 좀 없으신거 같아요.. 좀 큰일인데요.. 그럴때엔 가족상담 부부상담 하는곳 가시면 달라지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