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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가요? 물건 관련

^^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22-08-28 11:10:26
시계나 가방, 쥬얼리 제품들을 끼고 나가면 한번 차봐도 되냐는 질문을 종종 받아요.
저는 솔직히 원하지 않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물어보니까 뭐라 거절하기도 뭐한 상황인거에요. 원래 남의 가방이나 시계, 반지 같은거 예쁘면 차보고 싶은가요? 몇몇 제품은 이유는 알겠어요. 매장에서 물건을 구하지를 못해서 착용이 안되는 모델들이긴 한데 그래도 저는 제 물건인데 남의 손에 올라가는게 불편하더러고요. 제일 황당했던건 제 다이아 결혼 반지요. 그게 왜 궁금한건지…
가격 물어보는것도 싫고.. 친구라도 좀 그래요.
엇그제도 남편 친구 모임에 나갔는데 남편 시계를 차보자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211.246.xxx.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8.28 11:13 AM (119.194.xxx.143)

    주위에 그런 사람 본적 없네요 ㅜㅜ
    그냥 이쁘다 잘 어울린다 정도지
    님 친구도 남편친구도
    무례한거죠

  • 2.
    '22.8.28 11:19 AM (1.225.xxx.101)

    제가 그런적도, 다른 누군가가 그러는 것도 본 적이 없는데...매우 좋은 걸 착용하시나봐요. 누구 만나러 갈 땐 별로 안 좋은거 착용하고 가심이..^^;;

  • 3. ..
    '22.8.28 11:22 AM (218.50.xxx.219)

    안 예민하시고요,
    시착을 거절해도 전혀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 4. dlfjs
    '22.8.28 11:23 AM (180.69.xxx.74)

    싫다 한번 하면 안그럴거에요

  • 5. 그니까요..
    '22.8.28 11:27 AM (211.212.xxx.169)

    친구중에 액세서리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오랜만에 봤는데
    제 손에 안뵈던게 있다고,
    -결혼 20주년 가념으로 그냥 링으로 반지했다 했더니
    줘 봐 하면서 대번에 송을 톡 내밀더군요.

    너무 당당하게, 볼펜 한 자루 빌리듯이…

    뭐 껴보고 손 올려보고, 요래조래 보고 주긴 합디다만…여튼 기분은 촘.

  • 6. 어머
    '22.8.28 11:39 AM (61.100.xxx.10)

    (정말 친한 사람이면)
    상대방이 예쁜거 착용하면
    정말 예쁘네~나한테도 어울리나~^^
    나와 다른 취향 존중해주며
    칭찬하면서 한번씩 껴봐요
    그게 싫을수도 있군요

  • 7. ...
    '22.8.28 11:47 AM (125.178.xxx.109)

    껴보는건 괜찮은데요
    끼고 한참 들여다보며 달라고 말해야 주는 친구있었는데
    교양없어 보였어요

  • 8. 친구끼리는
    '22.8.28 11:50 AM (210.100.xxx.74)

    제 손에 낀거 껴보라고 주는게 괜찮던데 서로 어울리나 안어울리나도 봐줘요.222

  • 9. 어후
    '22.8.28 11:51 A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제 친구중에도 그런애 있어요 걔도 제 결혼반지까지 한번 껴보면 안되냐고 ㅋㅋ 겨울에 코트산거 입고가면 코트도 입어보고 진짜 개진상이에요

  • 10. ㅇㅇ
    '22.8.28 12:29 PM (222.100.xxx.212)

    제 친구들이랑 저는 잘 그러는데 ㅎㅎ 안 친한 사람한테는 안그러구요 저희는 이쁜거 있으면 같이 사고 그래서 이거 입어봐 이쁘지 너도 사 이래요

  • 11. 아아
    '22.8.28 12:50 PM (119.71.xxx.203)

    저는 그런 사람들 한번 본적 있어요,
    팔찌, 반지, 전부 전부 돌아가면서 착용해보고 끼어보고.
    잘 들어가던 반지가, 나중엔 안나와서 애먹고,
    몇돈인지, 얼마짜리인지 보증서이야기및, 이야기는 무궁무진하고
    나중엔 어, 이거~우리 남푠이 사준거야아~~ 이렇게 결론짓는것으로..
    목걸이, 등등.

  • 12. ㅇㅇ
    '22.8.28 1:03 PM (118.217.xxx.44)

    끼워보는거까지는 괜찮은데 좀 차고 있겠다며 모임 끝날때까지 하고 있는 사람도 가끔 있던데 짜증나고 이상해요. 남의꺼 그 시간동안 차고 있으면 뭐가 좋다고.. 나중에 준다고 해도 모임 내내 계속 신경쓰이고
    까먹고 달라고 안하고 가면 자기꺼 될 줄 알고 그러나.. 저는 더 어렸을때는 밥먹고 립밤 같은거 바르면 그거 꼭 발라보자고 하는 친구들 너무 싫었어요.. 뭐든 그렇게 공유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13.
    '22.8.28 10:15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40년도 더된 모임이에요. 남편 직장으로 만난.

    제가 전에 보석을 좋아해서 종종 하고 나가면 반지 팔찌 다 빼서 모두가 한번씩 껴 봅니다.
    아무렇지도 않고요.

    한번은 집으로 방문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내 옷 예쁘다고 입어 보겠다해서 투피스 다 벗고 입으라 했어요.

    그냥 그렇게 친한 사이 들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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