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은 왜 하는 건가요
워크샵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22-08-27 22:30:07
남편 회사 워크샵 왔는데 가족들 다 따라와요. 아이들까지 같이오니 술은 덜 먹는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왜 굳이 이 고생을 하나싶어요. 당일치기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세금 낼 바에야 직원복지 차원으로 쓴다지만 수십명이 다 모이길 기다려서 식당갔다가 카페 갔다가... 차라리 숙박지원금을 나오게해서 각각 가족들끼리만 가게하지. 중소기업인데 다른 회사도 이렇게 워크샵 많이 하나요? 코로나로 2년간 안했는데 그당시보다 훨씬 더 확진자가 많이 나와도 다시 워크샵하는거 보면 좀 어이가 없어요. 집에 빨리 가고싶네요.
IP : 221.139.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괜히
'22.8.27 10:31 PM (223.38.xxx.141)친한척하는 워크샵 이런거
너무 싫어요.2. 그냥 ..
'22.8.27 10:32 PM (70.106.xxx.218)군기잡느라 그런거죠
3. ....
'22.8.27 10: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꼰대문화죠 뭐...
회사사람끼리 주말에 모이다니 극혐...
가정내에서 자리 없는 장년층이나 환영하죠~ 어린애들이 분위기 틔우고 고기 다 굽고 술시중들고. 이런 분위기 못 잃죠ㅉㅉ4. Tt
'22.8.27 10:39 PM (119.149.xxx.31)저희 회사도 그래요 너무 싫어요 2년동안 다행히 회식 정도만 하고 지나갓는데 슬슬 워크샵 애기가 나오네요 퇴사하고 싶을정도에요
5. ㅇㅇ
'22.8.27 10:4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희도 다음달에 하네요. ㅠ
넘 싫은데 안갈수도 없어요..6. 와
'22.8.27 11:20 PM (180.70.xxx.42)가족들 다 같이 하는 워크샵은 처음 들어보네요
진짜 싫다7. dlfjs
'22.8.27 11:21 PM (180.69.xxx.74)어우 싫어요
8. ㅇㅇ
'22.8.28 12:14 AM (223.62.xxx.134)강제 워크샵은 아니고
오션월드 통째로 가족캠프 한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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