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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보신 분들 힐링되나요~

.. 조회수 : 4,987
작성일 : 2022-08-26 17:31:34
캠핑 좋아한다는 현우아방 박지환 조합이라니 
기대되는데 넷이 조화롭나요. 
 
내일부터 몰아서 보려고요. 
보신 분들 힐링되던가요?

스위스랑 어디어디 가는 건가요. 
IP : 125.178.xxx.13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탈리아요
    '22.8.26 5:33 PM (112.154.xxx.39)

    누구 한명 튀지 않고 나대지 않고 다들 유하고 느긋한 성격들 좋고 스위스 풍경 너무 좋아요

  • 2. Essenia
    '22.8.26 5:36 PM (175.115.xxx.206)

    다른건 몰라도 스위스 보는것만으로 충만합니다
    죽기전 엔 꼭 한번 가고 싶네요

  • 3. ,,,
    '22.8.26 5:40 PM (123.142.xxx.248)

    큰재미는 없고..그냥 풍경보는 맛에 봅니다.
    제가 가볼거 같진 않아서요 ㅋ

  • 4. 빡빡이
    '22.8.26 5:40 PM (223.38.xxx.195)

    나쁜 놈으로 나오던 배우, 눈빛이 너무 따뜻해요. 보는것만도 힐링되는 눈빛이에요.
    악역은 어찌한겨 ㅎ.

  • 5. ㅇㅇ
    '22.8.26 5:41 PM (125.178.xxx.39)

    전 좋았어요.
    잔잔하고 조용하고 큰 재미나 이벤트 없는게 전 더 맘에 들고 취향에 맞네요.
    풍경보는 것도 좋고요.

  • 6. 빡빡이
    '22.8.26 5:42 PM (125.178.xxx.135)

    범죄도시 1의 진선규요?^^
    진짜 얼마전 어느 분이 올려주신
    나긋나긋한 말투 보고 반했는데요.
    원래 그런 거죠?

  • 7.
    '22.8.26 5:43 PM (223.38.xxx.183)

    그 분 맞아요. 눈빛이 사랑스러워요 ㅎㅎ.
    멜로 하나 찍읍시다.

  • 8. 그린덴발트
    '22.8.26 5:43 PM (125.132.xxx.158)

    그린덴발트에서 이번 여름 5박 했는데 멍하니 마을 풍경과 아이거북벽 보며 와인 마실 때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했어요 또 가고 싶어요

  • 9. 유해진씨
    '22.8.26 5:44 PM (125.132.xxx.158)

    아재 개그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 10. 주말에
    '22.8.26 5:46 PM (223.38.xxx.218)

    봐야겠네요.

  • 11. 진선규씨
    '22.8.26 5:46 PM (121.137.xxx.231)

    정말 영화에서 나쁜역으로 많이 봐서 거기에 좀 익숙했는데
    이번 예능에서 보니
    와..어쩜 말투도 나긋나긋~ 눈빛도 사랑스럽고 ..
    좋더라고요.

    다음회에 나오는 연기자 그분도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시를 좋아한다던데.ㅎㅎ

    연기자분들 정말 실제 성격들이 너무 다른게 재미있는 거 같아요

  • 12. ㅇㅇ
    '22.8.26 5:47 PM (59.13.xxx.83)

    경치는 힐링됩니다만
    대박 넘멋지다
    이표현 아니면 감정표현이 안되는 대본이나 애드립이 실소를..
    안되니 유해진 아재개그로 메우려는게 안스러워요

  • 13. 그러게요
    '22.8.26 5:47 PM (125.178.xxx.135)

    전 범죄도시1의 모습으로 찐한 멜로 하나 찍으면
    대박이겠다 생각한 적 있어요.
    그 무서운 인간이 여자한테는 순둥순둥!!

    전 유해진, 차승원은 아재개그 때문에 좋아해요.
    그냥 이유없이 넘 웃겨요.^^

  • 14. ....
    '22.8.26 5:50 PM (112.165.xxx.121)

    다 좋은데 그 중한명 주는 거 없이 싫어하는 연예인이라 안봐요

  • 15. dlfjs
    '22.8.26 5:55 PM (223.38.xxx.100)

    지난번엔 지루하대요
    풍경도 질려요

  • 16. 저도
    '22.8.26 5:56 PM (49.1.xxx.95)

    몰아보기로 보고싶은데 어디서 보나요
    넷플에는 없던데요

  • 17.
    '22.8.26 5:58 PM (49.168.xxx.4)

    풍경이 70프로 이상이지만
    그래도 출연자들 노잼이네요

  • 18. 저는
    '22.8.26 5:58 PM (125.178.xxx.135)

    티빙 가입해서 보려고요.
    그 외에는 볼 데가 없던데요.
    사이트 온에어도 가입돼야 가능하고요.

  • 19. ㅡㅡ
    '22.8.26 6:00 PM (39.124.xxx.217)

    같이 수영하고 싶었어요..ㅠㅠ

  • 20. 경치는
    '22.8.26 6:01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좋은데 아재들은 영 지루하네요.
    세계테마여행이 나은듯

  • 21. ...
    '22.8.26 6:03 PM (220.116.xxx.18)

    제가 하고싶은 스타일 여행이라 저는 좋아요
    물론 전 텐트치는 캠핑은 노노입니다만... ㅎㅎㅎ
    비오는 강변을 걷고 빙하호에서 물장구치고 알프스 산중에서 산멍
    그 어마어마한 아이거 북벽이 캠핑장을 내려다 보는 장관이라니...

    운전을 좋아하는 저는 여름에만 열리는 고갯길 넘어가는 것도 너무 흥미로왔어요

    이탈리아 캠핑장도 서울 반만한 바다같은 호숫가라니 정말 남다른 풍광이라 좋고요

    일반적인 유럽여행과는 완전히 보는 것 하는 것 다 다른 컨셉이라 전 너무 좋아요
    마트 구경도 좋고 비온다고 부침개 부쳐먹는 것조차 딱 나같다 깊어서 좋더라구요

  • 22. 저도 좋았어요
    '22.8.26 6:10 PM (148.252.xxx.149)

    세계테마여행 너무 시끄러워서 못보는 사람이라 이프로는 차분해서 보기 좋더라구요. 스위스통해서 이탈리아가는 도로는 화면으로만 봐도 너무 너무 무섭네요.

  • 23. 힐링이
    '22.8.26 6:12 PM (27.163.xxx.162)

    외국 풍경빨 빼고 없어요.
    보는사람들이 음식, 이야기,
    출연자 스토리 등에서도 힐링을 느끼고
    공감대가 이어져야하는데
    그런게 없죠. 좋다, 맛있다,뭐할까,뭐먹지 등
    영혼없는 일반적 대화로 그게 끝이에요.
    지난주는 잔디밭만 나오니 풍경조차 없었죠

  • 24. ㅇㅇ
    '22.8.26 6:14 PM (106.102.xxx.130)

    1편보다가... 유해진데리고 저 아름다운 곳에서..
    저렇게 재미없게 만들기도 힘들겠다 싶었어요
    아들말이 그냥 동영상찍어 편집없이 올린거 아니냐고;;
    세상 늘어져요

  • 25. 저는
    '22.8.26 6:15 PM (116.32.xxx.73)

    좋았어요
    요란스럽지않고 편해요
    스위스 넘 가고싶어요
    캠핑도 하고싶고요

  • 26. ...
    '22.8.26 6:16 PM (58.234.xxx.222)

    출연자들이 너무 경험도 없고 할줄 안는 것도 없고 즐기지도 못하고.. 신기해만 하는 모습이 멋진 배경과 달리 너무 촌스러워요.

  • 27. 진선규
    '22.8.26 6:19 PM (218.38.xxx.12)

    마스크 쓰니 고딩인줄

  • 28. 저는 좋아요.
    '22.8.26 6:21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대립 갈등 구조 넣어서 숨가쁘게 카메라 돌리는 게 아니어서 좋아요.
    그냥 밋밋 심심한 평양냉면 육수같은 느낌이어서 이색적인 풍광 구경하며 편안하게 보고 있어요.

  • 29. 완전
    '22.8.26 6:21 PM (210.100.xxx.74)

    좋아요.
    출연자들 좋고 꾸밈없이 일상을 보여 주는 듯한 모습도 좋고 가끔 아재개그에 빵 터지기도 하고 잔잔한 여행기가 완전 제스타일이라 너무 좋아요.

  • 30. ㅇㅇ
    '22.8.26 6:43 PM (118.235.xxx.107)

    차라리 일반인 혼자 아무 말 없이 장보고 요리하고 텐트치고 한다면 경치 보는 맛에 볼 것 같아요.
    연예인 셋이서 무슨 말들은 하는데 너무 어색하고 재미없으니 보기가 불편해요.
    예능인들처럼 왁자지껄 분위기를 바라는게 아니에요.
    대화가 좀 되고 자연스러운 면이 있어야 편하게 보게 되는데
    대화라고 허기도 그렇고, 아재 개그 너무 질리고,,
    여행이 그리워서 참고 보려고 해도
    기 빨려서 못 보겠더라고요

  • 31. ㄴ맞아요
    '22.8.26 6:55 PM (175.117.xxx.137)

    시끄러운 상황을 만들라는게 아니고
    소소한 일상적 분위기를 원하는건데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편해보이지않고 서로 많이 친하지도 않아서
    딱 예의를 차리는 형식적인 사회매너들만
    보여주는거 같아요. 착한대화, 착한행동밀
    의식하니까 은연중 그 부자연스러운
    조심스러움이 스며나오거든요

  • 32. 그게
    '22.8.26 9:08 PM (61.254.xxx.115)

    서로 많이 친하지않으니 할수있는 농담이 많지가 않고 케미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냥 재미는없는데 다 착한사람들로는 보여요 부자연스럽다는 말이 맞긴하네요

  • 33. ...
    '22.8.26 11:23 PM (220.126.xxx.91)

    세계테마여행이 훨씬 나아요.
    댓글보면서 보는눈은 똑같다는걸 느꼈어요.
    조합이 너무 안맞고 지루하고 서로 눈치보고

  • 34. 서로
    '22.8.27 6:14 AM (110.70.xxx.76)

    안친하니 조심하고 눈치보고 그래서 안편하네요 삼시세끼.어촌편이 히트친게 이서진+에릭+균상이 나와도 좀 많이 어색하거든요
    근데 차승원 유해진씨는 동갑내기 친구라 서로 농담을 상대를 살짜까는것도 우정과 우애가 담긴 농담이라 편안하고 재밌었거든요
    사람과 사람사이 조합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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