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콜해야 하는 지역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곳인데 콜비를 9천원이나 내라는 것인가요.
택시 기사들이 가져갈 수 있는 몫을 늘리려면 사납금 조정을 유도해야지, 기업은 배불리고 소비자 주머니에서 뺏네요. 이번 정부 컨셉은 정글인듯.
정부가 택시대란 해결을 위해 심야(오후 10시~익일 오전 2시) 택시 호출비를 현행(최대 3000원)보다 2~3배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호출비의 약 70%를 택시 기사에게 지급하도록 하는 신규 가이드라인을 추진한다. 호출비를 올리는 방식으로 택시 기사 수입을 늘려 배달 플랫폼 등으로 이탈한 택시 기사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