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놈들이 정말 혐오스러워요
1. 당사잔가요?
'22.8.24 11:31 PM (124.53.xxx.169)온 우주의 사악한 기운을 다 모아 레이져 한번 쏴주지 그랬어요.
기왕이면 벌레보듯이..2. 원글
'22.8.24 11:33 PM (125.128.xxx.194)네 쌍욕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3. ...
'22.8.24 11:34 PM (118.235.xxx.182)뭔지알아요.
상사라서(혹은 손님이라서) 예의갖춘걸로 착각하고 들이대는 늙고 추레한 한남들 진짜 죽야버리고 싶어요.
유부남들도 가끔 있었는데 가족들한테 알려서 인생파탄내고 싶어요.4. 원글
'22.8.24 11:38 PM (125.128.xxx.194)딱 위에 얘기에요 ㅋ, 거래처 사장이라서 예의있게 대화한건데 ㅆㅂ 사무실 접는다고 하니까 집 근처로 내가 일 끝나는 시간에 오겠데요 ㅆㅂ............ 기분 너무 드러워요 15살은 많아보이는게 ,,, 비참하기까지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2.8.24 11:41 PM (106.101.xxx.160)저 사십중반
60먹은 회사 사장친구 들이대는데
키는 160에 대머리ㅠㅠ
화장실가서 욕하고 헛구역질함
진짜 살인 충동 느낌6. 원글
'22.8.24 11:45 PM (125.128.xxx.194)잔인하게 죽이는 상상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기분이 아주 조금 나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날 것 같아요 TTTTTTTTTTTTTTTTTTTTTTTTTT7. 소싯적
'22.8.24 11:45 PM (124.53.xxx.169)어떤 배나오고 뚱보 유부 사장놈이 치근덕거려
어느날 옳다구나 하고 사모에게 일러버릴거야 경앙되어 혼잣말처럼 들으라고 했더니만
순간 움찔하며 질려하던 표정 과관이었어요.,
콱 그냥 손톱으료 면상을 할켜버리고 싶은걸 간신히 참고...
담 날 선선히 사표 던져 버렸어요.
난 쪼그맣고 순하게 생겼다던데 어떤 상황이 되면 나도 모르게 꽤나 앙칼졌던거 같아요.8. 원글
'22.8.24 11:51 PM (125.128.xxx.194) - 삭제된댓글일 열심히 하는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여서 오래 대화 했던건데... 저런 미친ㅅㄲ일줄이야 ㅋ
이번 일로 배운건 나보다 10살은 많은 늙은 것들이랑은 어떤 경우에도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거
일 이야기만 하고 그 이상 말하지 말 것, 이거네요 ㅆㅂ
아빠 제외한 모든 늙은 것들은 미친ㅅㄲ 라는 전제로 대해야 한다는걸 배웠어요9. 원글
'22.8.24 11:52 PM (125.128.xxx.194)일 열심히 하는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여서 오래 대화 했던건데... 저런 미친ㅅㄲ일줄이야 ㅋ
이번 일로 배운건 나보다 10살은 많은 늙은 것들이랑은 어떤 경우에도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거
일 이야기만 하고 그 이상 말하지 말 것, 이거네요 ㅆㅂ
아빠 제외한 모든 늙은 것들은 혐오스러운 미친ㅅㄲ 라는 전제로 대해야 한다는걸 배웠어요10. 헐
'22.8.24 11:57 PM (59.16.xxx.46)15살...
진짜 혐오스러우시겠어요11. 우웩
'22.8.24 11:59 PM (218.48.xxx.98)개저씨극혐인데
개할배뻘이 ㅉ12. 칠십넘어도
'22.8.25 12:06 AM (70.106.xxx.218)스무살짜리한테 들이대더라구요.
일단 남자는 무조건 경계해야 함요13. 대여섯살만
'22.8.25 1:24 AM (223.38.xxx.236)많아도 싫은데 열다섯.ㄷㄷㄷㄷ
14. ᆢ
'22.8.25 1:40 AM (118.32.xxx.104)심지어 와이프랑 사이 엄청 좋음
근데 뒤에서 애매하게 흉보고다님
자긴 마누라 죽으면 바로 재혼할거라며 ㅎ
누가 물어봤냐고??
직장에서 여직원에게 장난인척 들이대고 어필함
쭈그렁망탱이 숏다리 누가 봐준다고15. 동감
'22.8.25 8:43 AM (211.251.xxx.171)늙은 남자들 관심 있는 눈길만 봐도 웩
길거리에서도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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