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착한척 하느라 애가 잘못해도 그냥 넘어가요
요청해도 안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훈육 하려니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애도 어리니 훈육 한번 한다고 알아듣지도 않는데 안하고 싶어요
안하지도 못하겠고 훈육 힘들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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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훈육을 하려니 힘들어요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22-08-24 21:51:33
IP : 106.250.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아요
'22.8.24 10:09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훈육 진짜 힘들어요.
그렇다고해서 안하면 나중에 답 없어요.
다 큰 애들 잘못키웠다 하소연 글 얼마전에 여기서 이슈된 거 보셨죠?
힘들어도 해야 해요. 부모노릇 진짜 쉽지 않아요.
남편과 대화 많이 하세요. 착한척 누가 못해요? 아이 제대로 키우려고 인상쓰고 목소리도 높이는거죠.2. ㅇㅇ
'22.8.24 10:5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훈육 방법도 공부해야 해요.
아이한테 모욕 주는 방식으로 하는 훈육은 독이 됩니다.
우리가 부모한테 배고 배운대로 아이한테 하면 요즘 아이들은 못 받아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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