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놓고 스포)헤어질 결심 질문있어요

이해해주삼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22-08-22 22:40:18
탕웨이는 왜 자살한 건가요?

영화 봤구요, 것도 아주 좋게 봤어요, 인상적이고 감명깊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 돼요. 왜 자살했을까요? 것도 그렇게 어려운 방법으로.
IP : 211.215.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2 10:41 PM (1.235.xxx.12) - 삭제된댓글

    영화 보신거 맞나요?
    탕웨이가 독백으로 다 말해주잖아요...

  • 2. 미결
    '22.8.22 10:42 PM (125.240.xxx.204)

    해준의 미결사건이 되고 싶어서요.
    그리고 사는 것도 힘들고요.
    이국땅에 와서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 3. 미제사건이
    '22.8.22 10:42 PM (88.65.xxx.62)

    되어야 남자의 기억 속에 남으니까.
    평생 박해일이 자기 생각하고 기억하고 사랑하라고.

  • 4. 헉..
    '22.8.22 10:42 PM (1.235.xxx.12)

    영화 보신거 맞나요?
    탕웨이가 독백으로 다 말해주잖아요..
    공감이 안되신단 말씀이신가요??

  • 5. ..
    '22.8.22 10:46 PM (211.215.xxx.21)

    본 거 맞아요,두 번이나 집에서 Btv 11000원 주고ㅜㅜ

    그 독백 당연히 알죠ㅜㅜ 근데 정말 그 대사 그대로의 이유라고요? 네, 공감 안되네요. 그렇게 사랑해 본 적이 없어서;;

  • 6. ...
    '22.8.22 10:49 PM (182.225.xxx.221)

    극단적인 예시지만 그게 남녀의 사랑차이라고 봤어요
    해준은 서래땜에 경찰로서 품위가 망가졌을때 자기가 붕괴되고 사랑을 버렸고
    서래는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그남자에게 잊히지 않는 불멸의 존재로 남고 싶은것
    결말과 몇장면들 인어공주가 생각나더군요

  • 7. 글쎄요.
    '22.8.23 2:42 AM (211.221.xxx.177) - 삭제된댓글

    해준이 헤어질 결심을 하긴 했지만 사랑을 버린거 같지는 않아요.
    서래에게 "그 핸드폰을 바다에 버려요"라고 말했잖아요.
    사랑이 마음먹는대로 쉽게 변할 수가 있다면 마지막 장면처럼
    바닷가에서 서래를 정신없이 찾아다닐 마음이 안들었겠지요.
    제가 볼때 여기에서 사랑으로 인한 붕괴란 에고를 넘어서고
    자기 컨트롤을 잃어버리고 사랑에 굴복시키게 만드는 어떤 힘같은 것이랄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 영화를 성인용 29금이라고도 하고
    야한 영화 장면 하나 없이도 아주 야하게 느껴진다고 평하는 거 같아요.

  • 8. 제 생각은 달라요
    '22.8.23 2:43 AM (211.221.xxx.177)

    해준이 헤어질 결심을 하긴 했지만 사랑을 버린거 같지는 않아요.
    서래에게 "그 핸드폰을 바다에 버려요"라고 말했잖아요.
    사랑이 마음먹는대로 쉽게 변할 수가 있다면 마지막 장면처럼
    바닷가에서 서래를 정신없이 찾아다닐 마음이 안들었겠지요.
    제가 볼때 여기에서 사랑으로 인한 "붕괴"란 에고를 넘어서고
    자제심을 잃어버리고 사랑에 굴복시키게 만드는 어떤 강력한 힘같은 것이랄까요. ㅎ
    그래서 사람들이 이 영화를 성인용 29금이라고도 하고
    야한 영화 장면 하나 없이도 아주 야하게 느껴진다고 평하는 거 같아요.

  • 9.
    '22.8.23 3:54 AM (67.160.xxx.53)

    사랑 때문에 붕괴된 남자의 사랑을 가득히 안고 붕괴하여 미제가 된 사랑꾼 여자. 살인 사건 뭐 그런건 사실 뭐였어도 상관없어요. 이건 정말 그냥 사랑에 살고 죽은 사람들의 사랑 얘기.

  • 10. 와~
    '22.8.23 4:09 AM (211.215.xxx.21)

    전 감성이 다 죽었나봐요, 공감은 고사하고 이해도 안되었는데 설명 들으니 알 것 같긴해요. 정말 영화다운 영화군요.

    다들 대단하세요, 이게 다 파악이 되고... 나는 뭘까요ㅜㅜ

  • 11. 이질문
    '22.8.23 8:17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진짜 자주 올라오네요ㅋㅋㅋ

    남자한테 영원히 잊혀지고 싶지 않은 존재가 되고픈 거죠
    영화에서 다 설명 했는데..

    둘이 이제 행복하면 되겠구만 왜 죽었냐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거 안될거란걸 안거죠

    남자는 여자때문에 붕괴되었잖아요. 어차피 평범한 연인의 길을 못갈바엔 남자집 벽면에 걸린 사진들 중에 하나라도 되서 영원히 기억되거 싶은 사이코패스 다운 생각이죠

  • 12. ----
    '22.8.29 8:30 PM (121.133.xxx.174)

    전 오늘 보고 와서 여운이 남아 검색하고 있는데
    원글님 넘 ㅜ귀여우세요.ㅎㅎㅎ
    정말 중요한 장면인데 이걸 이해가 안가셨으면.
    저두 그런 사랑, 전혀 해본적 없고 성향도 그런 성향 아닌데도
    다른건 몰라도 탕웨이가 마지막 자살하는건 클라이맥스이고 가장 중요한 사건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7926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 언론은 태평성대네요 20 기레기가 매.. 2022/08/22 3,293
1367925 불타는 청춘 보고 싶어요 6 .... 2022/08/22 2,239
1367924 브랜드명 밝힘)집집마다 악취와의 전쟁.'30억 강남 아파트'에 .. 7 ,,,,, 2022/08/22 5,781
1367923 비싼 복숭아 딱딱이 사왔더니 28 2022/08/22 9,524
1367922 우리재벌들도 국힘정권때마다 5 ㄱㅂ 2022/08/22 1,284
1367921 직장 상사가 여왕벌입니다. 4 ㅇㅇ 2022/08/22 3,770
1367920 탁현민 페북.jpg 24 창경원 2022/08/22 6,136
1367919 식당에서 발바닥 보이게 앉는 분들 비위 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 11 ^^ 2022/08/22 3,371
1367918 딱딱한복숭아 이제 더는 안팔죠? (아빠와아들이야기) 16 사내새끼들다.. 2022/08/22 2,686
1367917 뮨파논란 정리 13 찾습니다 2022/08/22 1,234
1367916 고둥학생 건강 검진결과 간장질환 의심 소견 3 걱정 2022/08/22 1,712
1367915 대놓고 스포)헤어질 결심 질문있어요 9 이해해주삼 2022/08/22 2,904
1367914 길에서 혼잣말하면서 걸어가는 사람 9 하.. 2022/08/22 3,438
1367913 뉴진스 소속사 18 나마야 2022/08/22 5,289
1367912 이상한 스팸 전화 2 타 카페 중.. 2022/08/22 2,394
1367911 기후 위기가 임계점을 넘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진달래 2022/08/22 5,560
1367910 이럴땐 맞받아 쳐서 말해야 하나요? 6 ㅇㅇ 2022/08/22 2,308
1367909 고혈압. 홍삼먹어도 괜찮을까요? 7 건강 2022/08/22 3,063
1367908 아이가 아프다는 문자를 씹는 남편 18 독해지자 2022/08/22 4,602
1367907 35세 콜센터 직원인데 17 .. 2022/08/22 6,421
1367906 뮨파가 뭐예요? 41 정말몰라서 2022/08/22 2,281
1367905 고구마샐러드 ㅡ요거트 마요네즈? 5 ㅇㅇ 2022/08/22 1,258
1367904 눅스 오일 보고있는데 좋은가요? 13 눅스오일 2022/08/22 2,592
1367903 치과에서 썩었다고 하면 5 ... 2022/08/22 2,154
1367902 서울인데 비와요 11 남서부 2022/08/22 3,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