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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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버스운행
근데 4시대부터 버스운행이 되고있네요
새벽에 어디갈일이 없어서 놀랐어요
4시반정도 출발하고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돌아다닐만 할까요?
여자혼자라 좀 무섭지않을까싶어 여쭈어요
새벽 그시간대에 버스 타고 다녀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22.8.22 2:33 PM (223.39.xxx.78)새벽에 버스 타시는 분들 많구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때는 앉을 자리도 없어서 서서가는 경우도 있어요2. 세상물정
'22.8.22 2:54 PM (119.196.xxx.95)모르고 집에만 게시는 분인가요?
새벽버스가 필요한 야간근무 서는 사람들, 교대근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자 혼자인 저도 그래서 자주 타고 다닙니다,
집에만 있어도 괜찮은 팔자라고 부럽지는 않네요3. ㅇㅇ
'22.8.22 2:59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뭘 버스타는것까지 조언을 달라고.
간첩인가요?
전업주부로 살고 있어도 이른 새벽 출근 하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란거 정상 지능이면 다 아는거예요.4. ㅇㅇ
'22.8.22 3:00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뭘 버스타는것까지 조언을 달라고.
간첩인가요?
전업주부로 살고 있지만 이런 글 진짜 황당하네여
이른 새벽 출근 하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란거 정상 지능이면 다 아는거예요.5. ᆢ
'22.8.22 3:03 PM (118.32.xxx.104)윗님은 뭘 그리 무안하게 말씀하세요
9시 출근하는 사람이라 새벽버스 탈일이 없었고
새벽근무 하시는 분 있는거 몰라서가 아니라
새벽5시만되도 안 물었을텐데 4시대는 혼자 나가기 좀 부담스런 시간대라 분위기 좀 여쭌건데 그게 이렇게 무안당할 일인가요?
답변은 감사합니다.6. 새벽 4시에
'22.8.22 3:06 PM (119.196.xxx.95)버스타는게 무서워서 조언 구하는 심보라면 거기 타고 있는 승객같은 저같은 사람들은 불쌍해보이겠네요? 성숙하지 못한 본인을 반성하세요, 이런 글 불편하고요
7. ᆢ
'22.8.22 3:0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5시경 운행시작할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던터라 놀랐다고 한게 거슬리셨을까요?
화풀이 당한거같아 참 당황스럽네요8. ???
'22.8.22 3:09 PM (119.196.xxx.95)뇌내망상도 정도껏
예의없는 글에 불편하다니까 화풀이라고???9. ㅇㅇ
'22.8.22 3:09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본인이 글을 참 얄밉게 썼다는건 생각 안 하나봐요.
새벽 네시에도 버스가 다녀? 안무서워?
난 무서워서 겁이나 힝. 어떡해
이렇게 써놓으니
그 시간에 편히 잠 자는 저도 참 모지리처럼 보이는 글이구나 싶은데
실제로 새벽에 활동하는 사람들은 더 어이없겠죠10. ᆢ
'22.8.22 3:10 PM (118.32.xxx.104)5시경 운행시작할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던터라 놀랐다고 한게 거슬리셨을까요?
화풀이 당한거같아 참 당황스럽네요
여기서 심보라는 단어가 왜 나오고 불쌍이 왜 나오는지 ;;;11. ᆢ
'22.8.22 3:12 PM (118.32.xxx.104)버스 타는게 무섭다는게 아니라 버스타러가는 골목길을 혼자 걸어가야하는게 무섭다는 뜻입니다
12. ㅇㅇ
'22.8.22 3:13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그럼 글을 똑바로 쓰세요.
그리고 새벽 4시 골목길이 어떨지는 동네마다 사정이 다르겠죠.13. 세상물정모르는
'22.8.22 3:24 PM (180.70.xxx.149) - 삭제된댓글공주마마도 아니고 새벽 4시에 버스 타는거 안무섭냐고 하니..몇살인가 싶기도 하고.
치안 안전순위 세계1,2위를 다투는 우리나라에서 새벽에 버스타는것도 무섭다고 하면
과연 일상 생활은 영위할 수는 있는건지.
싶은 거죠.14. ///
'22.8.22 3:29 PM (211.250.xxx.66)N버스 새벽에 사람 많아요
자리 없어서 서서 갔어요 ㅋㅋ15. 무셔
'22.8.22 3:33 PM (175.223.xxx.77)댓글들 무섭다 글 올리지 말아야지
16. ᆢ
'22.8.22 3: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이 와중에 윗님 답변은 눈물나게 감사하네요ㅠ
아무래도 동트기전 새벽 4시는 여자 혼자 다니기에 좀 무서울수 있는 시간이죠ㅜ
갸는길 인적이 드물거같아 좀 걱정되서 질문한건데 이렇게 욕먹을 줄은 몰랐네요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ㅜ
심적 타격이ㅠㅠ
담엔 좀 더 신중하게 글쓰겠습니다.17. ᆢ
'22.8.22 3:35 PM (118.32.xxx.104)이 와중에 ///님 답변은 눈물나게 감사하네요ㅠ
아무래도 동트기전 새벽 4시는 여자 혼자 다니기에 좀 무서울수 있는 시간이죠ㅜ
갸는길 인적이 드물거같아 좀 걱정되서 질문한건데 이렇게 욕먹을 줄은 몰랐네요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ㅜ
심적 타격이ㅠㅠ
담엔 좀 더 신중하게 글쓰겠습니다.18. ㅇㅇ
'22.8.22 3:47 PM (125.183.xxx.243)대중교통 이용 잘 안 하시는 분은 좀 무서워하기도 하더라구요.
치안이 안전한 나라긴 해도 새벽엔 크고 환한 길로만 다니세요^^19. ᆢ
'22.8.22 3:5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ㅇㅇ님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20. ᆢ
'22.8.22 3:59 PM (118.32.xxx.104)ㅇㅇ님 친절한 댓글에 속상한 마음이 사르르 녹네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21. ᆢ
'22.8.22 8:55 PM (116.121.xxx.144)새벽에 안 나가 봤으면
좀 두려운 느낌일 수 있지 않나요.
이상하지는 않은데요.
댓글이 살벌합니다ㅠ22. ᆢ
'22.8.23 12:5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ㄴ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
5시도 아니고 4시 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할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들 큰 잘못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해서 억울했네요ㅠ23. ᆢ
'22.8.23 12: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ㄴ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
5시도 아니고 4시 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할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들 큰 잘못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해서 좀 억울했어요ㅠ
질문 하나 올렸다가 별소리 다 들었네요ㅠ24. ᆢ
'22.8.23 1:0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ㄴ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
5시도 아니고 4시 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할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들 큰 잘못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해서 좀 억울했어요ㅠ
질문 하나 올렸다가 별소리 다 들었네요ㅠ
글 똑바로 쓰라고 호통치던 호통치는 글도 있었는데 너무했다 싶었나 지웠네 ;;25. ᆢ
'22.8.23 1:04 AM (118.32.xxx.104)ㄴ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
5시도 아니고 4시 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할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들 큰 잘못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해서 좀 억울했어요ㅠ
질문 하나 올렸다가 별소리 다 들었네요ㅠ
글 똑바로 쓰라고 호통치던 글도 있었는데 너무했다 싶었는지 지웠네 ;;26. ::
'22.8.23 10:34 AM (1.227.xxx.59)댓글들 이상하네요.
새벽4시에 인적없고 그러면 무서운 생각 들죠.
다들 사는 지역이 다른곳이면요
저도 새벽 4시에 버스탈생각하면 이런저런 생각 많이 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