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광고요.. 애들 놀이터 나오는..
그 광고 보면 넘 시끄러워서.. 놀이터 옆에 살면 정말 힘들겠구나 그런 생각만 드는데, 제가 넘 까칠한 거죠ㅋㅋ
아이 다 크니 노인네 됐나봐요.
담에 이사가면 놀이터 옆으로는 가면 안되겠다 싶어요ㅎ
1. ㅇㅇㅇ
'22.8.22 2:25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저도 그생각했어요
절대로 저층 놀이터 근처는 안가야되겠군2. 저
'22.8.22 2:26 PM (59.27.xxx.90)저두요 ㅠㅠ 나이들었나봐요
3. ㅠ
'22.8.22 2:26 PM (39.7.xxx.83)맞아요 친구네가 아이들많은 20,30평대 아파트 7층사는데 여름에 전화통화할때보면 시장같아요 시끄러워 집에서 공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4. ....
'22.8.22 2:2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이게 고층 저층의 차이도 있으려나요?
저는 지금껏 전~부 놀이터 바로 앞동 살았거든요. 비명소리도 들리고~ 고함소리도 들리고 하는데 이게 또 하나의 생명력 비슷하게 느껴지고 전혀 안 거슬리거든요. 오히려 봄, 가을 한낮에 시끌벅적하면 뭔가 한적하고 평화롭기도 하고;;ㅋㅋ5. 초등학교옆
'22.8.22 2:27 PM (175.208.xxx.235)초등학교 바로 옆동도 운동장에서 체육하는 아이들소리 아주 시끄럽게 들립니다.
고층일수록 더 잘 들리고요.
놀이터옆 초등학교옆은 유치원, 초등생둔 집은 살기 편하지만 애들 다~ 키운집은 조용한동에 살아야 편해요6. ..
'22.8.22 2:29 PM (222.234.xxx.222)광고 잠깐 보는 것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싶더라구요ㅎㅎ
광고 취지는 이것이 아닐 텐데요ㅋ7. ....
'22.8.22 2:3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고층일수록 잘 들리는거면 제가 놀이터 옆 아파트에 최적인 사람인거네요 그냥ㅋㅋ 고층만 살아서 기분좋게 들리나 했어요ㅎㅎ
8. 올여름
'22.8.22 2:36 PM (175.223.xxx.170)두어달 아파트 놀이터 물놀이장 개장을 했는데 벤취에는 애기엄마들 하하호호 놀이터 애기들 종일 소리지르고 물첨벙첨벙 바로 앞동 두어개동 어찌 견딜까 심히 걱정되던데요
9. 호수풍경
'22.8.22 2:38 PM (59.17.xxx.239)그래서 애들 막 뛰어도 되게 층간 소음 잘 막았나? 싶던데요...
그건 아닌가?
우리 단지에 놀이터가 몇 군데 있는데 유독 우리동 앞에만 문전성시라...
그늘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튼 주말에 낮잠은 거실 쇼파에서 자요...
안그럼 애들 돌고래 소리 들려서....10. ㅇㅇ
'22.8.22 2:40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고층하고 저층하고 소리질적으로
달라요11. ㅇㅅ
'22.8.22 2:42 PM (223.33.xxx.78)그 광도 너무 길고 별로
12. wickedmum
'22.8.22 2:46 PM (128.134.xxx.117)전 애 둘 다 키웠는데도 애들 노는 소리는 듣기 좋던데요^^;;
13. .....
'22.8.22 2:46 PM (222.99.xxx.169)저도 그광고 보면서 맨날 하던 얘긴데...
그걸 듣기 좋게 들으라 만들었을텐데 광고만 봐도 어찌나 시끄럽고 짜증나는지 완전 역효과다 싶었어요.. 나만 까칠한가했더니 같은 생각가진 분들도 많아서 다행이에요.ㅎㅎ14. sowhat2022
'22.8.22 2:48 PM (203.247.xxx.133)kcc 건설 광고 컨셉이 늘 그랬어요. 마치 박카스 광고처럼...전 좋았어요
15. 나도
'22.8.22 2:48 PM (58.231.xxx.12)하나배웠네요 놀이터옆금지
근데 지금아파트 놀이터옆인데 25층이라 그런지 그렇게 안시끄러워요 놀이터도 아이들많치않아요16. 저도...
'22.8.22 2:50 PM (220.93.xxx.141) - 삭제된댓글광고 잘 못 만들었네
생각했어요.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 가끔이나 듣기좋지 매일은 노노~
특히 돌고래 비명소리17. 음
'22.8.22 2:52 PM (211.114.xxx.77)저도 딱 그 생각 들었구요. 남편은 광고시간이 너무 길대요.
18. 울집도
'22.8.22 2:58 PM (58.225.xxx.20)밑에 놀이터있는데 비명소리지르고
노는 애들 시끄러워요.
광고보면서 진짜 시끄럽겠다! 이랬어요.19. ㅎㅎ
'22.8.22 3:00 PM (59.6.xxx.86) - 삭제된댓글저희 집 고층인데도 돌고래 비명 들려요.
심지어 놀이터랑 먼 라인인데도
신축은 지상에 차가 안다니니
애들이 놀이터 아닌 곳에서 자전거 같은 거 타면서 비명을 질러요.20. ...
'22.8.22 3:00 PM (1.241.xxx.220)저랑 똑같은 생각 ㅋㅋㅋ
전 아이도 있고... 낮에 들리는 소리는 사실 괜찮은데...
날씨 좋으면 꼭 밤 늦게 9시 넘어서까지 애들이 돌고리 소리내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 날이 좋음 창도 열어두게되니... 아무래도 겹칠데가 많더라구요.ㅜ21. ...
'22.8.22 3:05 PM (14.52.xxx.1)시끄럽고 진짜 별로에요.
전 다음에 이사 하면 놀이터 없는 동으로.. 이왕이면 학교도 단지 내에 없는데로 갈꺼에요.22. ....
'22.8.22 3:3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광고에서 돌고래 소리, 삑삑이 신발 소리는 안 나오죠?
현실에선 그 두가지가 제일 극혐이고 엄마들 수다까지 더해 괴롭..23. ...
'22.8.22 4:00 PM (211.248.xxx.41)그거 아파트 광고 아니에요!!!!!
창호 광고에요!!!!!
자기네 창문 방음 잘된다는 취지같던데24. 물놀이장
'22.8.22 4:12 PM (112.168.xxx.241)2달간 열었는데 내년 여늠 전에 이사가고 싶어요. 아파트 중앙 놀이터라 소음도 엄청나고, 바캉스 온냥 수영복 차림에 물 뚝뚝떨어트리면서 운동센터 내 화장실 들락거려서 복도는 물천지되구요. 실제로 몇번을 미끌어질뻔.. 아이 어린집들은 좋겠으나 아이 다 큰 전 별로네요.
25. 그거
'22.8.22 4:15 PM (222.234.xxx.222)스@첸 아파트 광고 아닌가요? 그렇게 본 것 같은데요??
26. 저도
'22.8.22 5:19 PM (39.7.xxx.160)원글님과 같은 생각 ㅋㅋㅋ 볼때마다 악악 대고 비명지르는 아이들 생각이 나서 ㅜ
27. 그거
'22.8.22 5:20 PM (221.165.xxx.250)막판에 문닫잖아요 창호광고인듯
28. 초품아
'22.8.22 5:33 PM (221.147.xxx.176) - 삭제된댓글초품아 아파트가 유치,초등 아이들이 많아서
층간소음 기준을 밤 10시로 정해버려요.
밤 10시까진 괜찮지 않나요?
낮엔 괜찮지 않나요?29. ᆢ
'22.8.22 5:4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아이들 돌고래소리 정말ㅠ
30. ooo
'22.8.22 5:58 PM (180.228.xxx.133)그 아파트 별내 스위첸에서 찍은건데 저희 동네거든요.
모임분 중에 그 아파트 사시는 분이 몇 분 계신데
진심 손 잡고 위로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리 시끄러워서 어찌 사냐고;;;31. …
'22.8.22 7:58 PM (122.37.xxx.185)그냥 깔깔거리고 노는건 괜찮은데 비명을 질러대요.
그네 2개 작은 미끄럼틀 하나 있는 어린이집 놀이터가 단지 밖으로 작은 골목두고 앞베란다쪽 정면에 있었는데… 8층에서 하루에 수십번 소리치고 싶었어요.
야 비명지르지마!!!!하고요.
1층이 도리어 나아여.32. 그런 소음도
'22.8.22 9:58 PM (125.132.xxx.178)그런 소음도 창문닫으면 안들리게 잘 만들었다는 뜻 아니었나요? 사람사는 곳에 어린이들이 없을 수 없고 애들 놀면 소음생기는데 애들을 잡지말고 창호 좋은 거 쓰라고 ㅎㅎㅎㅎ 저도 창호 광고로 이해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