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의 아들사랑.
1. 딸들의
'22.8.22 12:59 PM (39.7.xxx.222)부모사랑도 종교고
엄마의 아들 사랑도 종교고
친정엄마 아들과 차별해서 연끊었다는분 별로 못봤어요2. 한번
'22.8.22 1:00 PM (113.199.xxx.130)물어나 보실걸요
건물준 아들만 자식이고 방한칸준 딸은 그것도
아이구 아버지 해야하는거냐고요
남의딸 고생은 눈에보이고 내딸 고생은 안보이냐고 물어나보실걸....3. ㆍㆍㆍㆍㆍ
'22.8.22 1:02 PM (221.138.xxx.7)할 말은 좀 하시지. 엇가고 싶지 않으면 계속 착한딸 하시고 남동생한테 재산몰빵 하면 되겠네요. 그 할램 건물도 남동생 줄것같은데요.
4. ㆍㆍㆍㆍㆍ
'22.8.22 1:04 PM (221.138.xxx.7)우리집도 아들사랑. 재산 똑같이 나눠줄거 아니면 다 쓰시라고, 안그러면 안참는다고 딸들이 얘기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담식으로 얘기한거지만 진심이난거 서로가 압니다. 남동생한테 몰빵하면 안볼거고요.
5. 에휴
'22.8.22 1:04 PM (39.7.xxx.101)밑에 궁금한 이야기 와이의 할머니 같은 사연이 요새 너무 많네요. 한국 아들선호 사상 징글맞아요. 이혼하고 힘든 딸한테 건물은 커녕 좋은 방 한칸 내어주는 것도 아까우면 그게 부모의 마음일까요? 차라리 남이 낫겠어요.
6. ㆍㆍㆍㆍㆍ
'22.8.22 1:04 PM (221.138.xxx.7)진심이란거
7. 부모야
'22.8.22 1:06 PM (110.70.xxx.202)그럴수 있다 쳐요. 그당시 아들 아들 했으니
자식의 딸은 그 차별 받고 아직도 엄마가 애틋하다니 모자란거 아닌가요? 엄마 욕할것도 아니죠
그차별에도 애틋하다니8. ..
'22.8.22 1:07 PM (110.15.xxx.251)참으로 노인의 아들사랑은 종교네요
딸들이 그렇게 챙기는데 아들은 증여에 더 못줘서 안타깝다니
형편 어려운 큰 딸은 같은 자식인데 안쓰런맘도 안생기나봐요
아들재산에 흠날까봐 전전긍긍
말이라도 해봤으면 서운함은 남지 않을텐데
마음가는데 물질도 갑니다9. 참으로
'22.8.22 1:15 PM (211.234.xxx.133)이해 못할일.
노인들 아들사랑 세뇌된거는 공산당 세뇌는 세뇌도 아니라는.10. 님도 당할거야
'22.8.22 1:29 PM (112.167.xxx.92)당해보면 어떤 심정인지 그때서나 알겠죠 2건물 중에 하나는 이미 아들 증여했고 그 남은 건물도 노인네 죽을때쯤 해서 마저 증여할거임 그랬을때 님이 지금처럼 웃을수 있을까요ㅋ
11. **
'22.8.22 1:36 PM (114.203.xxx.132)아마 주시긴 주실거에요~아주 쬐끔 ㅋㅋ
엄마는 큰돈은 안 주시지만 만날때마다 5만원~ 20만원 항상 주세요.
뭐 사가면 그에 해당하는 금액보다 훨씬 더 주시는데 어절땐 나중에 딴소리 말라구 일부러 그러시나 싶기도 해요ㅠ
지금 두분 모두 건강하신데 아마도 한분 아프시면 다 부서질 돈이라고 생각해요..어쩌면 나눠 줄 돈 도 없을지도..말이라도 안타깝다 하셨으면 이렇게 까지 섭섭하지는 않았을텐데....동네에 딸많은집 효녀라고 친척들이며 사람들이 다 그랬는데 ㅎㅎ실상은 아들만 자식인것 같아 마음이 말도 못하게 속상해요12. 첫댓님
'22.8.22 1:40 PM (182.216.xxx.172)딸들의 부모사랑도 종교고
엄마의 아들 사랑도 종교고
친정엄마 아들과 차별해서 연끊었다는분 별로 못봤어요 2222
여기서도 맨날 보잖아요?
시어머님에겐 한을 품어도
친정엄마욕은 정말 드물게 보잖아요
아 또 몰려서 욕할까봐
전 딸만 있어서 시어머니 못되는 사람인데
딸들도 좀 현명해졌으면 좋겠어요13. ㅇㅇ
'22.8.22 1:40 PM (49.164.xxx.30)바보아니에요? 그냥 효녀소리로 만족하세요
진짜 이런사람들 이해안감
고구마14. ......
'22.8.22 1:44 PM (211.221.xxx.167)금전적으로 정산적으로 대놓고 차별하는데도 엄마가 좋아요?
이해가 안가네요.15. 그런노친네들
'22.8.22 1:46 PM (116.34.xxx.234)빨리 죽어서 물갈이 됐으면 좋겠어요.
얘기만 들어도 스트레스16. ㆍ
'22.8.22 1:48 PM (125.181.xxx.149)그넘의 효녀소리 들으면 밥이나오나요 떡이나오나요.
차별받으면 누구라도화나요. 효녀소리보다 못돼져먹고 부모재산 넘본다는소리듣는게좋고 푼돈 말고 허름한원룸건물 챙기세요. 아들한테가기전에.17. ...
'22.8.22 2:06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네 다음 호구
18. 최악중 하나가
'22.8.22 2:1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재산은 아들에게 몰빵하고
노후 보장은 딸에게 받으려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왜 딸들한테 그런 무거운 짐을 지우시나요
딸들도 다 귀한 자식들인데 그렇게 아들과 심하게 차별하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19. 최악중 하나가
'22.8.22 2:18 PM (114.206.xxx.196)재산은 아들에게 몰빵하고
노후 보장은 딸에게 받으려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왜 딸들한테 그런 무거운 짐을 지우시나요
딸들도 다 소중한 자식들인데 그렇게 아들과 심하게 차별하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심지어 아들한테 다 재산 몰빵할테니 딸들한테 노후 생활비 병원비 다 대달라는 엄마 속풀이 글에
그 원글님이 너무 안 됐더라구요ㅠ20. 호구
'22.8.22 3:01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딸들 참 많네요
21. 이런글보면
'22.8.22 3:43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궁금한 이야기처럼 아들한테 버림받고
딸들한테 외면받아도 할 말이 없을 부모네요.
못배운 분들인가요? 왜 저럴까22. 이런글
'22.8.22 5:57 PM (116.126.xxx.23)짜증나서 안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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