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노홍철 홍서범과라고 해야할까요?
남성성은 약한데 유머러스 하고, 디테일한
소통은 거부하는 스타일입니다.
고집이 있는편이에요.
20년 넘게 살면서 대부분은 포기하고 맞추고
장점보면서 살고 있는데,
순간 욱하고 올라오는게
항상 부정적인 표현과 평가를 합니다.
반찬도, 회사 작업물도, 아이와 소통에서도
깐족 거린다고 하잖아요.
이 역시 농담조로 해요.
제가 정색을 하며 당신은 너무 부정적이야
라고 말하면 한발 물러섰다가
다음에 또 공격을 하고요.
수동공격형이라고 하나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내 마음의 평화가 중요한데,
쌓이다보니 마음이 불편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