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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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수능 최저의 현실적 이야기 from 로물콘
관심있는 입시생 부모님이라면 꽤 아실거예요.
거기 올라온 라는 글인데요.
https://naver.me/5Udpo5sg
수시 최저는 물론이고 정시까지... 수능에 대한 가장 쉽고 현실적인 글 같아 공유해 봅니다.
1. 아
'22.8.21 11:09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음...학군지 엄마들은 저 정도는 디폴트로 알지 않나요.
수능장에서 친구의 언니 오빠 형 누나 다 만남.2. 아
'22.8.21 11:12 AM (118.235.xxx.195)음...학군지 엄마들은 저 정도는 디폴트로 알지 않나요.
수능장에서 친구의 언니 오빠 형 누나 다 만남.
의대 다니는 그 형도 서울대 공대 다니는 그 언니도 만나는데
서로 아는 척 안한다는...3. 어제
'22.8.21 11:14 AM (210.178.xxx.44)모두가 학군지에 사는 것도 아니고요.
3년간의 모의고사 결과 중에 가장 잘 나온 등급 혹은 앞으로 수능공부만 열심히 할거니까 당연히 오를거라는 생각으로 예상하는 등급으로 원서 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4. ..
'22.8.21 11:17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애 공부 잘하고 엄마 많이 아는 경우 말 많이 안하더군요.
5. 하
'22.8.21 11:19 AM (124.58.xxx.70)저 사람 저기에 글 엄청 쓰는데 작년 기억으론 수학 빼곤 아이가 엄청 성적이 좋었던 거 아닌데 높여 썼던갈로 기억해요 그래서 논술 거의 못 간 걸로
주변에선 3합4 맞추는 애들이 6 인걸로 가는데 그 이상 쓴 거 같던데
글은 엄청 많이 쓰는데 학군지 엄마들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 자4! 길게 써서 피곤6. --
'22.8.21 11:20 AM (222.108.xxx.111)내용이 궁금한데 카페 회원이 아니면 읽을 수 없어 아쉽네요
7. ..
'22.8.21 11:22 AM (180.69.xxx.74)보통 모의 젤 나온거 기준으로 생각하는데...
절대 안그래요8. 아
'22.8.21 11:22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3학년 수능 공부만 하니 오를거라고요? 음...
저희 애들은 이미 대학생이고요. 친구들과 시험 다시 봐서 상위권대로 옮겼어요. 옛날부터 고등 때 학원, 학교에서 다 하는 이야긴데요.9. 아
'22.8.21 11:24 AM (118.235.xxx.195)3학년 수능 공부만 하니 오를거라고요? 음...
저희 애들은 이미 대학생이고요. 친구들과 수능 다시 봐서 상위권대로 옮겼어요. 갓날갓적부터 고등 때 학원, 학교에서 다 하는 이야긴데요.10. 음
'22.8.21 11:25 AM (39.120.xxx.191)내용 요약하자면
수능날 그동안 6,9모 안본 엔수생들이 들어오고
하위권 애들이 시험을 안보기 때문에
실제 수능등급이 떨어진다는 얘기에요11. 아
'22.8.21 11:2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서울대 의대생 빼고는 시험 한번 더 볼 가능성이 높죠.
나라도 그러겠네요.12. 아
'22.8.21 11:33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서울대 의대생 빼고는 시험 한번 더 볼 가능성이 높죠.
나라도 그러겠네요. 요새 아이를 적게 낳아서 중산층 이상 자녀는 뭐든 마음에 들 때까지 해요. 임용고사도 어디 붙어도 원하는 곳 보고 또 보고13. 아
'22.8.21 11:34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서울대 의대생 빼고는 시험 한번 더 볼 가능성이 높죠. 친구 애도 연대 다니는데 친구가 반수 권유하고 있어요. 서울대 가야한다고
나라도 그러겠네요. 요새 아이를 적게 낳아서 중산층 이상 자녀는 뭐든 마음에 들 때까지 해요. 임용고사도 어디 붙어도 원하는 곳 보고 또 보고14. 아
'22.8.21 11:3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서울대 의대생 빼고는 시험 한번 더 볼 가능성이 높죠. 친구 애도 연대 다니는데 친구가 반수 권유하고 있어요. 서울대 가야한다고
그러니 서울대 제일 많이 보내는 곳이 연고대 아닌가요.
나라도 그러겠네요. 요새 아이를 적게 낳아서 중산층 이상 자녀는 뭐든 마음에 들 때까지 해요. 임용고사도 어디 붙어도 원하는 곳 보고 또 보고15. 가자가자
'22.8.21 11:43 AM (124.5.xxx.96)서울대 의대생 빼고는 시험 한번 더 볼 가능성이 높죠. 친구 애도 연대 다니는데 친구가 반수 권유하고 있어요. 서울대 가야한다고
그러니 농담으로 서울대 제일 많이 보내는 학교는 연고대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나라도 그러겠네요. 요새 아이를 적게 낳아서 중산층 이상 자녀는 뭐든 마음에 들 때까지 해요. 임용고사도 어디 붙어도 원하는 곳 보고 또 보고16. 네?
'22.8.21 11:50 AM (118.235.xxx.201)수능날 그동안 6,9모 안본 엔수생들이 들어오고
하위권 애들이 시험을 안보기 때문에
실제 수능등급이 떨어진다는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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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예요?
이건 고등 엄마면 누구나 다 상식적으로 아는 내용 아닌가요?
퍼서 나를만큼 대단한 정보라도 있나 했네요17. 가자가자
'22.8.21 11:53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네. 그게 다예요.
18. 네
'22.8.21 11:56 AM (124.58.xxx.70)별 거 아닌 내용을 매번 자기만 현자인 척 길게 쓰더라고요
19. 가자가자
'22.8.21 11:57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네. 그게 다예요.
수능 하락 각오하란 소린 들어봤어도
모의고사 최고점수=수능점수
점점 올라 수능 최고점 받고 이런 소린 난생 처음 들어봤네요.20. 가자가자
'22.8.21 11:5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네. 그게 다예요.
수능 하락 각오하란 소린 들어봤어도
모의고사 최고점수=수능점수
점점 올라 수능 최고점 받고 이런 소린 난생 처음 들어봤네요.
얼마 전에 인터넷 개통한건지21. 가자가자
'22.8.21 12:00 PM (124.5.xxx.96)네. 그게 다예요.
수능 하락 각오하란 소린 들어봤어도
모의고사 최고점수=수능점수
점점 올라 수능 최고점 받고 이런 소린 난생 처음 들어봤네요.
안 좋은 일반고에서도 선생님들이 맨날 수능최저 수능최저 거리는건 전교권도 잘 못 맞추기 때문인데요.22. 124.58.xxx.70님
'22.8.21 1:01 PM (119.71.xxx.98)저 링크 게시글님 아이 한양대 다이아학과인 융전 합격했어요. 둘째 고1 아이가 있어서 카페 활동 열심히 하시는거고요.
로물콘 수능 상담방에 아이 점수랑 지원하는 학과 글 쓰신걸 본적이 있어서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수능 영어 3등급 떠서 아이가 제일 가고 싶었던 성대 반도체 논술을 못 가게 되서 속상하다는 글 쓰셨네요. 다른 성적으론 고대 낮은과도 가능한 점수라고 로물콘 스텝들이 글 달려있고요.
수능 성적 전체가 나쁘기보단 영어3이 떠서 영어가 2라야하는 성대 최저를 못 맞춰서 논술 못 보러 간거네요.23. 누구나
'22.8.21 3:58 PM (110.11.xxx.235)다 알지는 못하죠
알아도 받아들이지 않거나
대충 6모 9모가 최저를 넉넉하게 맞춰야해요
그게 아니면 남은 세달 열심히해야죠24. ㅠㅠ
'22.8.21 6:44 PM (211.58.xxx.161)당연한건데 모르는사람도 많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