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우는 글들이 왜이리 많아젰나요
너무 여윘다고 하는 며느리
남의 얘기하듯이 한다고
한마디했더니
글지워버리네요
살이 그렇게 빠지고
투석해야 된다면서
적극적이지 않아
좀안타깝네요
1. ..
'22.8.19 9:50 PM (110.70.xxx.167)그글은 안봤지만
개인적인 사적인 글이네요.
뭐 사적인 내용이니 지웠나본데
그 내용을 이렇게 동의도 없이 적고
힐난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2. T
'22.8.19 9:5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통장해지하러 아주버님이 모시고 은행 갔다왔단 얘기는 있던데..
복수도 차오르는것 같던데 자식이 적어도 둘이상 있으면서 은행갈 정신은 있고 병원모시고갈 생각은 안드는지..3. 청와대가
'22.8.19 9:52 PM (223.38.xxx.243)펀 레스토랑에 나온다고 욕하는 글에 달린 댓글이 전정부에서는 노무현재단 관련 할머니까지
청와대와서 자고갔다, 차라리 국민들이 이용하는게 낫다라는 댓글 달리니
쓱 지웠네여.4. ...
'22.8.19 9:52 PM (118.37.xxx.38)패혈증 있다길래 답글 달고 클릭하니 없네요.
5. ..
'22.8.19 9:54 PM (118.235.xxx.194)정보성 글에 댓글만 확인하고 지우는 얌체는
얄밉지만 저런 사적인 내용은 원글 지웠다고
뭐라할건 아니지 않아요?
게다가 세세한 내용까지 다시 적어서..;;
불만스러우면 거기에 적고 극삭됐으면 말지.6. 보통
'22.8.19 9:56 PM (223.38.xxx.161)댓글은 남기는데 예의지요.
7. 개딸들이 글을
'22.8.19 10:0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많이 쓰고ㅡ주로 욕 ㅡ 순삭하고 또 글쓰고 무한 반복이네요.
8. ㅇㅇ
'22.8.19 10:14 PM (112.151.xxx.88)다짜고짜 지적부터하고 보고나 삐딱하게 보고남기는 댓글이 많아져서 인거같아요
9. ㅇㅇ
'22.8.19 10:26 PM (125.179.xxx.236)너무 개인사거나 캡처당해 떠돌아다니는거
부담스러울때는 지울수있다고 생각해요
내 시간들여 댓글달때도 지워질수있다 생각하고 달구요
제경우는 말도안되는 악플달릴때
근데 거기에 대거리하기 귀찮으면 지워요10. 저는
'22.8.19 10:35 PM (106.101.xxx.118)누구네 딸
누구 학부모
직장 좋은데냐고 물어보고 지우는거 ㅋㅋㅋ
최근에 존슨앤존슨
아는엄마 Sk텔레콤,
서울대나온 지인아들 신용평가사 질문 너무 웃겼어요11. ...
'22.8.19 11:09 PM (211.226.xxx.247) - 삭제된댓글다시 물어봤는데 투석단계 그런거 아니고요.
원래 뱃살많으셨고 투석단계 증세는 없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패혈증도 아니예요.
패혈증이 아니라 수술후라 위험있다고 한거죠.
병환이 복합적이라 말을 다하지 못한거고
남이야기하듯 한다고 말하는 말 못봤는데요.
님이야기에 찔려서 지웠다고 말하고 싶은거예요?
그리고 제가 지운거는 님처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꼬치꼬치 묻는거 취조당하는거 싫어서 그런거고요.
굉장히 무례하시네요.12. ...
'22.8.19 11:12 PM (211.226.xxx.247)매일 서울로 병원다니고 다 경과보고 주시하고 있어요. 병세가 복합적이라 여기에 취조당하기 너무 피곤해서 지웠어요.
그리고 님 댓글 못봤지만 그런식으로 무례하게 답글달지 마세요.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거예요.13. ㆍㆍ
'22.8.20 12:16 AM (115.86.xxx.36)여기 미친인간들 시비걸고 기레기들 훔쳐가서 기사쓰고 캡쳐해서 다른 포털에 올리고하니 그렇죠
지우든말든 신경 안씁니다14. 걍 그러려니
'22.8.20 12:46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보니 이해가네요
각자의 사정이 있을텐데
남의 일을 너무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들 있어요
누구나 푸념글 쓰고 싶을때 있는데
넘 훅 들어오면 불편해지기도 하죠15. ㅌㅌ
'22.8.20 12:18 PM (211.36.xxx.47)개인적인 얘긴데 본인이 불편하면 지울수 있죠
댓글 달았는데 글 지워지는 거 싫음
걍 댓글 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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