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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낡고 추악한 서사

도리 조회수 : 6,310
작성일 : 2022-08-19 17:17:48
https://naver.me/5u5n7GvX

영화보는 내내 졸았던 사람으로
영화에 대한 호평 일색이 혹시 마케팅이 아닐지 진하게 의심하던차에 미장센에 가려진 추악한 서사를 짐작하게 되었네요.

남성의 서사를 완성하기 위해 여성을 차디찬 바다에 순장하는
서글프다 못해 추악한 서사...가 아닐지.

호평만 일색이라 사회학자의 관점으로 본 내용~~ 공유합니다.

IP : 180.189.xxx.6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19 5:22 PM (122.35.xxx.2)

    영화는 영화로 보세요
    졸았다면서요

  • 2. ...
    '22.8.19 5:28 PM (39.7.xxx.8)

    졸면서 제대로 보지도 않은 영화에 대해 평가하는건 사회학자님의 양심에선 괜찮나봐요?ㅋㅋ

  • 3. ...
    '22.8.19 5:28 PM (106.101.xxx.200)

    공감이요. 남자가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스토리상 저렇게 죽이는 영화는 드물죠. 최악.

  • 4. ...
    '22.8.19 5:30 PM (106.101.xxx.200)

    감수성 좀 깨워 보세요, 들. 이상한 스토리예요. 진짜.
    김기덕 영화 못지 않음.

  • 5.
    '22.8.19 5:34 PM (116.122.xxx.232)

    졸았으면서 무슨 평가를 하시나요.
    비평가들 평만 좋은게 아니라
    매니아층 엄청 많아요.

  • 6. 저도
    '22.8.19 5:35 PM (175.117.xxx.6)

    너무나 기괴하고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가는 영화였어요..

  • 7. 추악은
    '22.8.19 5:36 PM (59.6.xxx.68)

    작가 혹은 감독 마음대로 상상하는 영화에서 찾는게 아니죠
    것도 사회학자라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용산과 여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더 생생하게 볼 수 있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영화에 삐딱하게 꽂혀서 졸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서 어찌 평가한다고…
    학자의 양심은 어디 있나요?

  • 8. ...
    '22.8.19 5:46 PM (1.242.xxx.109)

    원글도 어이없고, 원글에 링크된 글도 어이없네요.
    윗님 말씀처럼 추악은 현실에서 찾으세요. 대한민국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요.

    영화를 삐딱한 시선에 끼워 맞춰서 이러쿵저러쿵 평가한다고 ...

    박찬욱감독 영화 특유의 찝찝함 때문에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가서 보고 진심 감탄했어요.
    그의 철저하다못해 병적인 치밀함이 돋보이는 연출.
    탕웨이의 연기, 박해일의 연기.
    모든 것이 영화적 아름다움을 가지고 시선을 뗄 수 없었고,
    여운이 깊게 남아 있어요.

    마케팅? ㅎ
    우습네요.

  • 9. ///
    '22.8.19 5:51 PM (58.234.xxx.21)

    박해일 좋아하는데 박찬욱은 늘 별로에요

  • 10. ...
    '22.8.19 5:59 PM (106.101.xxx.205)

    영화보는 내내 졸았다면서요
    영화 스토리나 감정선도 못느꼈을 분이 왜 저 글에 동감이 됐을까요?
    그것도 좀 이상하군요

    그냥 싫다고 해도 되요
    나랑은 안 맞는갑다 하면 되고요
    영화도 제대로 안보고 까는 글만 갖고오는 거 진짜 이상합니다

  • 11. ..
    '22.8.19 6:00 PM (180.69.xxx.74)

    자살 방법은 좀 난해했어요
    약먹고 들어간건가요
    보통 물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일어날텐대요
    그리 깊지조 않고

  • 12.
    '22.8.19 6:15 PM (175.223.xxx.222)

    흥미롭고 새로운 관점 좋네요
    원자력연구원 부인의 고리타분한 남편과의 관계와 또
    해준의 캐릭터..(서래가 나타나기이전)흐트러짐 없는 주말부부 관계도 너무 클리셔고 식상했던것 크게 동감.
    과연 박해일과 탕웨이 두 주연배우의 아우라를 덜고, 꽉짜여진 미장센을 덜고, 보면 이렇게까지 칭송받을 만큼의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

  • 13. 반가와요~~~
    '22.8.19 6:18 PM (223.62.xxx.210)

    저링 친구만 졸았던게 아니였어 ~~
    탕웨이 발음에 전혀 집중 안됨ㅜㅜ
    죽는 이유 전혀 공감 안됨 ㅜㅜ
    진짜 별로였고
    대부분 영화들 다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저랑 너무 안맞음ㅜㅜ

  • 14. 탕웨이
    '22.8.19 6:34 PM (220.117.xxx.61)

    탕웨이는 왜 한국어를 그리도 못하는가에 집중.

  • 15. ..
    '22.8.19 6:38 P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공감이요

  • 16.
    '22.8.19 6:39 PM (121.134.xxx.249)

    기본적으로는 스타일리스트 박찬욱표 신파인데 진부한 스토리라도 표현 방식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면 후한 점수를 받아도 되는 게 아닐까요

  • 17. ...
    '22.8.19 7:04 PM (110.12.xxx.155)

    여주가 사랑의 허약함을 깨닫고
    ㅡ여기서부터 공감이 안 가는 글이네요.
    서래는 사랑의 허약함을 깨달은 게 아니라
    해준이 자기를 사랑해서 스스로를 붕괴시킬 만큼
    모든걸 주었다는 걸 깨닫고 그를 지키면서
    동시에 잊혀지지 않으려는 길을 찾은거죠.
    마음을 열고 영화를 보지 않고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기 위해
    영화를 단정해버리는 사회학자의 글, 별로네요.

  • 18. ㄴㄴ
    '22.8.19 7:42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기괴한 일본풍 영화.
    여러 회차 보면 더 와닿는다던데
    굳이 그렇게까지하면서 그 감정을 느껴야 할 가치가 있나 싶어서 한번보고 말았어요~

  • 19. ...
    '22.8.19 9:23 PM (211.246.xxx.76)

    영상이 좋아서 두 번 봤는데 서사 자체는 사실 별로예요. 송서래가 살인을 너무 여러 번 저질러서 감정 이입하기도 불편하고 둘 다 그렇게 품위 있어보이지도 않았어요.

  • 20. 공감해요
    '22.8.19 9:25 PM (58.122.xxx.135)

    보는 내내 섬뜩하고 불편하고
    등장인물 어느 누구에게도
    감정이입이 안돼 괴로웠어요ㅠㅠ

  • 21. ㅇㅇ
    '22.8.19 9:38 PM (1.227.xxx.142)

    두 배우의 아우라를 덜고
    꽉 짜여진 미장센을 거두고~~
    왜요?
    왜 덜고. 거두고. 날것으로 재단하고 해부하나요.

  • 22. ..
    '22.8.19 9:44 PM (175.208.xxx.100)

    기괴하다는 표현이 맞네요, 생각은 하게 만드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복수는 나의 것 그거 보고 별로여서 그 후로 이 감독 영화는 안봤었는데 탕웨이, 빅해일 나온다 해서 봤거든요.

  • 23. 제말이
    '22.8.19 10:16 PM (122.254.xxx.144)

    나도 졸았는데 다들 찬양일색이라ᆢ
    그냥 여운이고뭐고 재미가 없어요

  • 24. 김기덕에 이어
    '22.8.19 10:50 PM (58.79.xxx.16)

    박찬욱도 절대 안맞는 서타일…절대 공감안가는 내용

  • 25. ...
    '22.8.19 11:00 PM (222.232.xxx.205) - 삭제된댓글

    와, 제가 영화보고 남편에게 했던 말~
    남자들의 모든 로망이
    탕웨이에게 다 있네
    어머니이자 성녀이자 창녀
    보호하고픈 하류층 여성(남성에게 종속될 수 있는 위치)이면서
    지적이고 꼿꼿하며(독립군의 후예였죠?)
    열정적이고 사랑에 미치는 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마지막 장면은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정말 치명적인 사랑으로 보고 싶었어요.
    탕웨이의 대사가 너무나 시적이었구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저 글에도 일리가 있네요.
    김기덕의 여성들이 결국 죽고, 희생당하고, 모욕당하는 것과
    어찌보면 같은 맥락일까요?
    그것을 통해 김기덕의 남자들은 득도를 하던데,
    박해일은 대체 뭐가 되었을까요?
    같이 파멸했을까요?
    결국 이루어질 수 없는 그의 사랑은 미스테리한채, 남은거죠?
    탕웨이의 존재, 그 오며한 여러모습이 공존하는 그녀 자체의 미스테리한 모습이 남성의 판타지라고 하면
    결국 그녀의 미스테리한 죽음은 결국 남성의 판타지를 완성시키는 죽음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저런 말을 하니 우리 남편이
    저처럼 이야기 하는 글은 못봤다길래
    집에와서 온갖 글을 검색해 봤는데 못봤었거든요.

    근데 이 글 읽고 넘나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 사랑 이야기가 아름답다고 느껴지는건,
    박찬욱이 가진 미학적 테크닉은 인정해야 하는 거겠죠?
    김기덕이 가진 영상미처럼요?

  • 26. ㅇㅇ
    '22.8.19 11:16 P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

    박감독의 판타지가 어디가겠나요 저는 여성의 성적대상화라고는 해석하지않아요 너무 나갔어요
    박감독의 영화에서 여자들은 좀 해방된 경향이있고요
    다만 뭐든지 미학적으로 꼭 극으로 치달아서 몸이 애닳게 하는 면이있잖아요

  • 27. ...
    '22.8.20 1:01 AM (110.13.xxx.200)

    저도 박해일때문에 봤는데 전반적으로 다 실망.
    박해일 연기도 붕뜨게 느껴지고 개연성 떨어지는 두사람 관계도 죽는 이유도.. 공감안가고...
    감독이 혼자 좋아서 만든 영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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