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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친정아빠때문에 힘들어요

제발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22-08-19 13:47:18
힘든 아이를 키웁니다.
사건 사고 있을때마다 내마음 추스리기도 힘든데
친정아빠가 무슨일만 있으면 아침일찍부터 계속 전화하고
받을때까지 전화하다가 제가 안받으면
남편에게 전화해서 꼬치꼬치 물어보세요
다행이 남편은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동안은 저대신 상황 설명하는걸 대신 해줬어요

근데 이번엔 정말 남편도 힘든지..
저에게 장인어른만 부탁해달라고 하는데
아침부터 우리 둘에게 계속 전화하시네요...
아무말 하고싶지않고 동굴속에만 들어가고싶은 마음인데
너무 화가나서 전화받아서
조금 기다려줄수 없냐고 냅다 소리질렀어요
아마 우리 착한 딸이 왜이러나 싶으셨을거에요..
살면서 반항한번 안해봤어요

조금 궁금하더라도 아무리 걱정이 되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참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어머니조차 묵묵히 기다려주시는데
친정아빠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아이때문에 썩어 문드러지는 내마음를 아시기나 하는건지
IP : 175.119.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2.8.19 1:53 PM (14.55.xxx.13)

    그럴때 잠시 꺼두세요.
    꺼서는 안될 상황이면
    잠시 차단.

    나이가 들어가면 상황판단이 늦나 봅니다.

  • 2. dlfjs
    '22.8.19 2:03 PM (180.69.xxx.74)

    당분간 연락하지ㅜ마라
    안받을거다 하세요

  • 3. 알리지 마세요
    '22.8.19 3:07 PM (121.127.xxx.3)

    사건이 일어나도 아버지가 모르시도록 하면 안 되나요?

  • 4. 그마음 ㅠ
    '22.8.19 3:14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잘 알아요.
    저희는 시어머니가 그렇게나 전화하셨어요?
    아이 어떠냐? 밥은? 그래알았다.. 딱 세마디를
    아침저녁으로 매일 전화해서는요ㅠ
    저는 나중엔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서 잘 안받았더니
    차츰 줄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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