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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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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가족이요

..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22-08-18 16:15:44



그냥 돈만 싹 담아오고 도망가면 되는걸
뭐하러 묻고 하나요?
여형사 공기반 소리반 발성에
마누라 발연기에 그냥 포기하고 하차했는데
미드 이것저것 짬뽕한거 같아요.

IP : 88.65.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2.8.18 4:21 PM (61.105.xxx.11)

    암튼 일을 만들더라구요
    땅에 묻긴 왜 묻는지 어휴

    여형사 목소리는 그래도
    얼굴 넘 이쁘지않나요
    신현빈 닮았는데
    제눈엔 넘 이쁘대요

  • 2.
    '22.8.18 4:23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 설정이 말도 안되고
    일 진짜 어렵게 하는 느낌 ᆢ
    조폭도경찰도 너무 허술해요
    거기나오는 여배우들 외모가 다 비슷해요

  • 3.
    '22.8.18 4:23 PM (223.62.xxx.111)

    설정이 말도 안되고
    일 진짜 어렵게 하는 느낌 ᆢ
    조폭도경찰도 너무 허술해요
    거기나오는 여배우들 외모가 다 비슷해요

  • 4. 근ㄷ
    '22.8.18 4:28 PM (61.105.xxx.11)

    아내 연기 넘 못하고

    박희순 넘 넘 멋있긴 한데
    마이네임 조폭역 이랑 비슷해서
    이제 조폭연기 좀
    그만하길

  • 5. 진짜
    '22.8.18 4:28 PM (203.142.xxx.241)

    평이 무난해도 보기시작했는데 끝까지 보느라 힘들었네요. 아니 대학교수라는 사람의 머리로서 그렇게 행동한것도 이해안되고, 아무리 남편이 한심해도 애들앞에서 너무 무시하는 마누라도 이해불가고,, 그 상황에서 필요한 돈만 가져와도 되지 그 많은걸 다 가져오는것도 이해불가. 박희순씨도 별로고..

  • 6. 돈도
    '22.8.18 4:37 PM (88.65.xxx.62)

    뭐하러 세탁하나요?
    뇌물로 통장에서 돈 뺀거 다 증거도 있는데
    그 돈 도로 받은걸로 치고
    그냥 쓰면 되는거지.

    그 돈 도로 달라고 교수 멱살잡아 놓고
    그 돈 도로 받은 후에 뭐 돈세탁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각본이 너무 엉성해요.
    그냥 신정아처럼 현금 뿌리면서 살면 되는거.

  • 7. ....
    '22.8.18 5:38 PM (116.238.xxx.216)

    와이프는 어떤 연기에서도 웃는걸 못본것 같아요. 항상 우울해보이는 인상.
    주인공은 절규할때 볼이 막 떨리던데 너무 오버스럽게 보이고
    김성오나 박희순은 조폭 단골이라 식상하고
    특히 여형사는 그 공기 백퍼 목소리 좀 제발 어떻게좀.. ㅠㅠ 얼굴은 이쁨. 전도연삘

  • 8. 안방
    '22.8.18 6:43 PM (220.121.xxx.175)

    처음에 답답해서 욕하면서 보다가 어느순간 잠도 안자고 끝까지 보고 있는 저를 발견..갈수록 재밌던데요

  • 9. 짬뽕
    '22.8.18 6:50 PM (39.120.xxx.19)

    진짜 짬뽕 드라마 같았어요. 미드+옛날 홍콩 느와르.
    교수가 아픈 아들있고 마약이랑 엮이고 언더커버에 나머지도 너무 자주 써왔던 뻔한 스토리라 반전이 없어요. 주인공이 너무 나약하고 머리가 안돌아가니 답답했어요. 끝까지 보긴 봤는데 어 끝난거야 뭥미 했네요.

  • 10. ..
    '22.8.18 7:44 PM (58.225.xxx.20)

    여형사한테 최민수귀신 들어갔다고.
    말투 넘웃김

  • 11. ..
    '22.8.18 8:13 PM (123.248.xxx.77)

    처음엔 고구마 백개 삼킨것처럼 답답해서 별로였는데... 우영우빼고 볼거 없어 남편 볼 때 같이 보다
    나중엔 제가 먼저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 여형사 마지막에 통쾌했어요. 현실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장면이라 더 그랬나봅니다 ㅋ

  • 12. 시각은 비슷
    '22.8.18 8:35 PM (222.97.xxx.229)

    마지막이 가장 좋았어요.
    댓글들처럼 비슷하게 느꼈고 ,돈을 세탁해야 스토리가 이어지니까,이러면서 봤어요.ㅎㅎ
    박휘순배우 생각보다 어좁이라 남성미가 떨어지더라구요.ㅋ
    정우는 연기가 날로 느는 느낌.
    저번에 미친구역 그것도 좋았는데 ,작품 가끔 해서 이미지 소진안하는게 도움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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