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어쩔수 없이 우주 모든 기운이 연결해준 것처럼 이어갔다만....
혜원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최수아를 고택에 데리고 와 석이형한테 소개했을때 석이형 속으로 이자식 여자가 있었구나.... 했을거 같아요
사실 혜원이가 소름끼치도록 싫었을수도 있지만 최수아가 없었다면 그리 냉정하게 미련없이 확 헤어졌을까요
그냥 여기 82쿡의 멋진 경험과 연륜에서 나온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판을 깔았습니다.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불륜이 넘 예쁘죠? 화양연화도 재밌어요.
어느 공항? 이라고 답달려고 들어왔다가 갑니다. 저 그거 안봤어요 ㅎㅎ
화양연화라는 드라마인가요?
그건 어디서 볼수 있는건가요
윗님 어느공항??? ㅋㅋㅋㅋ 웃겨요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당시에 몰입해서 봤어요
이상윤은 별 연기를 안해도 분위기만으로도 여자들 마음을 녹이는 캐릭터였는데 그런 역 또 못하겠죠
보는 드라마인데 찬바람 불면 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 도우 사무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태원? 용산?쪽이라고해서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근데 도우는 돈을 벌긴 하는건가요
일하는것보다 여자랑 노닥거리는게 더 많아 보였다는.....
최수아 남편은 그래도 일하면서 바람피는거 같긴 한데
서도우는 일하는걸 잘 못봄 ㅋㅋㅋ
제주도 작업실 갔다 왔어요 ㅎㅎ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와우 다들 엄청나셨군요
직접 다녀오시다니
저도 꼭 다시보고싶은드라마예요
넷플에 안올라와서 못보고 있는중이예요.
화양연화 너무 잼있어요. 이번에 다시보기 정주행했네요
원글님 어디서 보셨는지요??
김하늘씨 나오는 드라마는 옷 보는 재미도 있어서 넘 좋아요
그냥 그 드라마 홈피서 바로 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