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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꼭 빌런이 있죠..

의미없다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22-08-18 12:11:01


저희는
저희 친정엄마예요....

엄마 때문에 집 폭삭 망하고
저희까지 영향있어서 고생고생하다가
이제 좀 괜찮아 지려는데

남들은 딸들이 용돈 팍팍 줘서 놀고 먹는다길래
내 남들은 친정에서 잘 도와 주더라 하니
딸들을 왜 도와주니??

라는 말에 오만정 떨어질 것 같아 대화 안 했어요

언니가 집에 갖다 바친돈이 거의 2억이고
저는 몫돈은 못드리니
야금야금 드리거나 필요한거 사다 드리고 그랬는데
이제 안 할라고요

딸이 왜 하나요??
IP : 223.3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2.8.18 12:14 PM (38.34.xxx.246)

    딸들을 왜 도와주냐면서 돈은 왜 바라시나?

  • 2. 와우
    '22.8.18 12:23 PM (175.114.xxx.59)

    저렇게 어이없게 말할수도 있군요.
    그러면서 딸들한테 왜 바라시는지...

  • 3. ...
    '22.8.18 12:30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빌런은 호구가 만든다...
    2억이나 드려놓고 뭘바라세요??
    요즘 게시판에 자식 증여 논란... 자식에게 큰돈을 미리 주면 싸가지도 없고 열심히 살지 않는다!!
    노인들도 마찬가지 더 바란다!!
    서로서로 독립적으로 살아야죠

  • 4. 의미없다
    '22.8.18 12:32 PM (58.233.xxx.22)

    누가 뭘 바라요??
    말하는 본새 진짜....
    증여는 상관 없는 얘긴데 왜 여기까지 가져 오시는지??

  • 5. 언니돈 님돈은
    '22.8.18 12:36 PM (113.199.xxx.130)

    다 오디로 가고 용돈타령 이시래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도 말할땐 해야해요
    님이 대화를 포기하면 인정하는게 되는거여요

    딸을 왜돕냐 시면 용돈도 드릴필요 없구만 뭐~~해야지요

  • 6. 저희도
    '22.8.18 1:06 PM (112.152.xxx.59)

    양가에 각각 있어요
    원글님 친정어머니나 저희 양쪽 인간들이나 공통점은
    어찌 그리 당당하고 고마워하지도,미안해하지도않고 본인들만 그리 세상 불쌍한지...
    저희 시댁은 평생 진행중이구요
    저희 친정은 다 같이 차단했어요
    이대로 계속하면 다 못산다고 부모님이 결단을 내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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