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년쯤 뒤엔 말이죠..

바란다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22-08-18 12:02:10
제가 3년전에 로봇청소기 써보고 너무 장난 같아서 당근하고 아예 처다도 안보고 있었거든요 . 

요번에 장만한 로청은 그래도 꽤 많은 발전이 있었다 생각되네요. 
ㅋㅋ 자동으로 걸레도 빨고 말리고 집진기능도있고 
놀이매트도 잘 넘어다니고 말이죠.. 아직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고는 덜어주네요. 
 
3년새 이정도 발전이면 앞으로 3년뒤 더 기대됩니다. 

앞으로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도 5년안엔 가능하겠죠?

돈 열심히 모아둬야 할것 같아요. 

제가 20~30년뒤에는 노년이 되는데 그대 쯤이면 ...

허접한 로봇아니고, 제대로된 간병이나 도우미 로봇 나오게 될까요?
설거지, 빨래, 집안청소 해주고 , 커피타주고 머리감겨주고, 물도 갖다주고 하는 그런... 
기술발전되는것을 보면 .. 가능할것 같더든요. 

삼성에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나온다는 뉴스를 2년전에 보고 엄청 궁금해하고 
부모님 생각나고 해서 엄청 기다렸는데
그것도 이제 곧 상용화 된다는데 말이죠. 

70년대생인데 노년에 정말 이런 혜택 보고싶습니다. 
열노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보면 간병인 구하는것도 참 힘들도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아주 힘든일 이라서 
정말 기다려 집니다. 


IP : 122.36.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8 12:05 PM (220.79.xxx.200) - 삭제된댓글

    연로.....

  • 2. .......
    '22.8.18 12:07 PM (182.211.xxx.105)

    의료도 많이 발전했겠죠..

  • 3. ...
    '22.8.18 12:08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우리 시대 노인들은 밥도 배달 잘해먹고
    게임기 하나만 있어도 자식들 안와도 되고 재미나게 잘 살껄요
    심심하면 온라인으로 뭐든 만들어낼 세대임

  • 4.
    '22.8.18 12:08 PM (211.114.xxx.77)

    지금 구입하셨다는 제품은 어떤건가요? 진짜 기능 많이 좋아졌네요.
    꼭 알려주세요.

  • 5. ㅁㅁ
    '22.8.18 12:30 PM (59.8.xxx.216)

    걸레도 빨아주는 로봇청소기가 도대체 뭔가요? 궁금.

  • 6. ....
    '22.8.18 12:47 PM (175.195.xxx.7) - 삭제된댓글

    로보락 s7 플러스 요.

  • 7. ㅋㅋ
    '22.8.18 12:49 PM (39.7.xxx.253)

    일단 30년 후에 지구가 존재할지가 의문 ㅠ

  • 8.
    '22.8.18 2:03 PM (211.114.xxx.77)

    우와 이 제품 정말 대박이네요.
    완전 사고 싶어요.

  • 9. 원글인데요
    '22.8.18 8:20 PM (122.36.xxx.236)

    제가 산 모델은 로보락 아니고 ,
    라이스토 W2에요.
    광고 아닌데 물어보시니 ~

    걸레질 수준이 그냥 밀고 다니는게 아니라
    제대로 해줘서 제가 한번 더 해줄 필요 없을것 같아서 선택~
    걸레가 완전 건조되는것이 이 두가지가 selling point 였네요.
    집진기능은 기본.
    제가 손댈필요 없이 혼자 알아서 하는 청소기 찾았는데
    완전 만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고는 덜어줘요.

    장단점이 있어요 . 각자 집의 특성을 살펴 구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394 공항가는길 얘기해봐요^^ 11 .... 2022/08/18 1,903
1373393 데프콘 mbti 6 수잔 2022/08/18 4,048
1373392 토익보다 어려운 듣기평가 계속 다맞으면 잘 푸는거 맞나요? 3 궁금이 2022/08/18 808
1373391 자녀없는 할머니분이 목사한테 집 증여했다는데 24 .. 2022/08/18 5,372
1373390 동네엄마랑 사이안좋은데 13 ... 2022/08/18 5,221
1373389 딸이 mbti 신봉자인데요.. 17 ..... 2022/08/18 3,878
1373388 누가 얕잡아보는게 느껴지는데... 17 태양 2022/08/18 2,891
1373387 사회복지사 2급은 시험이 따로 없나요? 2 .. 2022/08/18 1,632
1373386 왕복 2시간 미용실 잘 다니게 되시나요? 8 .. 2022/08/18 1,744
1373385 주차된차 물피도주 당했는데요 7 ㅇㅇ 2022/08/18 2,347
1373384 제로페이 앱으로 온라인결재 가능한가요 돠면 좋은데.. 2022/08/18 259
1373383 햄김치볶음밥 하려는데..뭘 먼저볶나요? 6 2022/08/18 1,478
1373382 업무시에 말을 확실하게 전달못하는 사람은 왜그러는거예요? 12 123 2022/08/18 1,730
1373381 나이들면 말수 줄이고 지갑을 열어라. 31 ㅇㅇㅇ 2022/08/18 5,158
1373380 저의 가장 뛰어난 점은 11 으흠 2022/08/18 3,381
1373379 마트들 치킨 경쟁 좋네요 15 ㅇㅇ 2022/08/18 2,503
1373378 오은영이 말하는 형이 동생에게 질투하는 이유 8 2022/08/18 4,921
1373377 초간단 김밥 맛있게 하는 방법 있나요 21 .. 2022/08/18 3,686
1373376 나는솔로 역대 남자 중 누가 젤 나아요? 25 ㅁㅁ 2022/08/18 4,006
1373375 외롭지만 열심히 사는것과 안외롭지만 게으르게 사는거 9 ... 2022/08/18 1,746
1373374 문 前대통령, 시련 겪더라도 역사는 끝내 전진 10 ... 2022/08/18 1,963
1373373 목에 모기 물려서 긁었는데 1 2022/08/18 936
1373372 저만의 짜파게티 끓이는 방법 13 짜파게티 2022/08/18 3,231
1373371 마늘다지기 뭐가 좋을까요? 2 ㅎㅎ 2022/08/18 1,107
1373370 멸치육수를 개운 진하면서 맛있게 내는 방법이 뭔가요? 15 2022/08/18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