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보고

[좀전에]

탕웨이 너무너무 우아하고 이쁘네요.
정말 가지고 싶은 외모.
나는.. 박해일 닮은 외모라 ..
박해일처럼 빠져들었네요

[고인유물matis3]

영화가 계속 여운이 남아요 다시 보러가고 싶어요.. 일찍 볼껄..박찬욱 감독만의 스타일에 멜로가 굉장히 잘 묘사되어서 박찬욱표 멜로가 되어버린..유툽에 박찬욱 감독과 작가님의 관객대화가 있어요 그거보고 음미하고 있어요

[영화보고]

탕웨이 박해일 인터뷰 많이 찾아보는데 둘이 결이 비슷하고 케미가 잘맞네요. 슈스들인데 사람 냄새가 나요 둘한테는..
이 영화는 감독 작가 배우들 모두 합이 아주 잘 맞아 더 좋은 작품이 된것 같구요

탕웨이는 각종 인터뷰나 영화제 현장 비디오등에서 보면 더욱 더 호감인 여인네. 어쩜 저리 사람이 붕뜨지 않고 당당하면서 겸손하고 어느 상황에든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울까요
다음생엔 탕웨이로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을만치 전무후무 매력적인 여인넵디다.

[고인유물matis3]

거기 나온 대사에 꼿꼿하다는건 감독님이 만든 대사라고 하더라구요 감독님만의 꼿꼿함의 이유.그리고 탕웨이에게 한국대사를 들려줄떄 우리나라 연극배우에게 대사를 연습시켜서 그걸 녹음해서 보내줬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탕웨이가 감독님이 원하는 대사 느낌을 원해서 박찬욱이 직접 녹음해서 대사를 줬다고 하더라구요.정말 꼿꼿함이 뭔지 알게해준 일화였어요

[..]

색계때보다 미모가 더 깊어져보였어요. 얼굴도 말갛고 예쁘더라구요. 영화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여운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