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정신병 일까요?

00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22-08-17 19:52:28
조증 증상인가 싶기도 한데,
지인의 상황인데(전 직장 동료인데 친했어서 연락하고지내요)

혼자 있는데도 귀에 무슨 소리가 들린다고 하구요 (이얘기 들었을땐 장난식으로 그거 조현병 초기 증상 아니냐 하며 웃었어요)

평소엔 힘없다면서 종일 누워지내는데

뭔가를 사야겠다 생각하면 그 즉시, 5분도 안되어서 바로 밖으로 나가서 그 즉시 사야해요
행동도 마찬가지.
본인이 무슨 생각을 하면 그 즉시 해야만 해요. 뒷일은 생각안함.

한때는 명품을 막 사길래 직업은 없어도 집안이 부자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집이 파산 위기이고 통장에 몇만원도 없는 상황이라고.. 어느날 말하더라구요.
그래도 집이 부자일수도 있겠죠..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직장도 몇개월 이상 못다니고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그만두는게 아니라 그만둘까 생각이 처음 들자마자 그 즉시 그만둠)

이번에도 몇달전 그만두고 집안에 누워 지낸다는데..

연예인이 되겠대요. 무슨 연예인? 하니 연예인 오디션 그런걸 봐서 연예인 할거래요
처음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나 대꾸도 안했는데
계속 그러네요. 연예인 할거라고..

짐작하시겠지만 연예인 될만한 외모, 끼 그런거 없어보이구요. 주변에 연예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혀 관련이 없어요.

조증 증상에 본인이 연예인이 된것 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네요




IP : 118.235.xxx.20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7 7:58 PM (112.166.xxx.103)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 2. ...
    '22.8.17 8:02 PM (223.39.xxx.189)

    무섭네요
    왜 그렇까요?

  • 3. ....
    '22.8.17 8:07 PM (175.113.xxx.176)

    평범한 사람은 아니잖아요..ㅠㅠ 저도 그런사람 예전에 본적은 있어요.그사람 생각하면 아직도 황당해요
    전직장동료이면 이젠 만날일도 없는데 연락하지 마세요 .

  • 4. ㆍㆍ
    '22.8.17 8:08 PM (223.62.xxx.95)

    조현병 맞아요. 연예인 된다 하거나 연예인 누구랑 만났다 친하다.전부 조현병 증상이에요. 유학 간다고도 하고 과대망상

  • 5. ㆍㆍ
    '22.8.17 8:09 PM (223.62.xxx.95)

    조현병 아니면 조증, 조울증

  • 6. ...
    '22.8.17 8:09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환시 환각 환청... 조현병 증상이죠.

  • 7. ㆍㆍ
    '22.8.17 8:14 PM (223.62.xxx.95)

    거기다 집에 감시카메라 있다. 누가 내 가방 뒤졌다. 의심병까지 있음 백퍼 조현병이에요

  • 8. 조현병
    '22.8.17 8:19 PM (88.65.xxx.62)

    조증에 환청은 없죠.
    가족한테 연락해서 병원에 입원시키세요.

  • 9. 조울증
    '22.8.17 8:54 PM (39.117.xxx.171)

    조증에 그렇게 쇼핑하거나 돈사고치고 이것저것 해보려고하고 울증에 아무것도 안하고 처지는거죠
    조울증같네요

  • 10. 조울증
    '22.8.17 8:58 PM (122.32.xxx.116)

    조증인데요

  • 11. 조울증
    '22.8.17 9:10 PM (121.176.xxx.108)

    조울증의 전형적 증상.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조울증이 우울했다 기분좋았다하는걸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님.
    파산까지 가도 돈 펑펑쓰고, 성관계 난잡하고,직장 들어가면 바로 짤림.
    이상한데, 병신은 아니라서 사람들 헷갈리게 함.
    주위 사람들 피말림.

  • 12. 00
    '22.8.17 10:02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전 조울증에서 조증, 우울증이 간격을 두고 나타나는 건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 사람은 무기력하게 있다가.. 갑자기 순식간에 충동적인 행동을 하길래 이게 조울증이 맞나 헷갈렸고요. 옆에서 볼땐 갑자기 왜저러지,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싶고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런데 이런 경우도 조울증인가 보네요.
    이 사람이 자기가 성인 adhd 라고도 했었는데 조울증 증상 찾아보니 성인 adhd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 13. 무섭
    '22.8.17 10:20 PM (211.49.xxx.63) - 삭제된댓글

    조울증 아님 조현병같아요.
    환청도 그냥 소음같은게 아니라 대화로 들리면 위험하다네요ㅜㅡ

  • 14. ㅇㅇㅇ
    '22.8.17 10:32 PM (1.127.xxx.175)

    병원가라 하시고.. 아마도 안갈건데..
    연락 끊으셔야.. 안전이별 생각하셔야 할 거에요

  • 15. ...
    '22.8.17 10:35 PM (125.252.xxx.31)

    그분 가족에게 어떻게든 연락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정신과 진료 받게 하세요. 약먹으면 치료될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속히.

  • 16. 00
    '22.8.17 10:48 PM (118.235.xxx.209)

    조울증 증상 찾아보니 맞는것 같아요
    저런 충동적인 행동을 한다는 건 본인도 알고 있는데, 본인 스스로는 adhd라서 그렇다고 말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조울증 증상이 adhd와 비슷하다네요.

  • 17. ..
    '22.8.17 11:33 PM (175.116.xxx.96)

    조현 정동 장애라고 조현, 조울 이 같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환청, 망상도 있고 조울처럼 우울이나 조증이 같이 나타나기도 해요.
    본인이 병식을 가지고 약을 먹으면 좋아지는데 그게아니면 주변사람들 특히 가족이 정말 힘들지요

  • 18. 조울
    '22.8.18 7:40 AM (123.215.xxx.214)

    조울증 중 조증 증상인듯 하네요.
    조울증,adhd같이 있으면, adhd약이 조증을 유발시킬 수 있어서 조울증 약을 우선으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352 오늘 우영우 숨막히게 재밌어요. 22 ㅇㅇ 2022/08/17 8,847
1368351 광복절 기념식 김건희 옆 여자라 독립유공자 후손이라고요?? 7 기가 막혀 2022/08/17 2,424
1368350 오징어를 삶았는데 몸통부분에 가시 같은 살이 있어요 2 .. 2022/08/17 2,015
1368349 연금 얼만큼 준비하셨어요? 6 노후대비 2022/08/17 4,120
1368348 판교 모 오피스텔 근황 (ft. 안철수) 6 근황토크 2022/08/17 4,348
1368347 삼겹살 구워먹는거 양념하는거말고 아이반찬 뭐 없을까요? 4 .... 2022/08/17 1,551
1368346 클래식곡 제목몰라서 여쭙니다 ㅠ 3 ㅇㅇ 2022/08/17 951
1368345 피같은 서울 시민의 세금 500억을 전광훈에게 쥐어 줬네요 3 집값에 2022/08/17 2,468
1368344 2단양산은 접을때 하나씩 모두 꺾어야만 하나요 1 ㄹㄹ 2022/08/17 993
1368343 삭제합니다 10 사주 2022/08/17 3,679
1368342 우리 남편이 버거킹에서 실수한일. 7 ㅎㅎㅎ 2022/08/17 6,838
1368341 대파 말려봤는데요 8 ㅇㅇ 2022/08/17 2,960
1368340 대형 박스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7 우리랑 2022/08/17 1,326
1368339 비발디 사계중 ‘여름 ‘진짜 좋네요^^ 29 여름 2022/08/17 3,472
1368338 수의사 관련 얘기를 하다가 2 ㅇㅇ 2022/08/17 1,678
1368337 교과 전형에서 추합의 의미 6 교과 2022/08/17 1,815
1368336 갤럭시핏2은 예쁜 스트랩이 없나요? 2 냐옹 2022/08/17 712
1368335 조갑경도 참안늙네요 15 부럽삼 2022/08/17 6,222
1368334 수면제 20년 넘게 드시는 아빠가 늙지를 않으세요 65 .. 2022/08/17 29,038
1368333 "뒤통수쳤다" "표팔이용이었나&qu.. 5 굿 2022/08/17 1,533
1368332 집 보고 왔는데 담배냄새... 4 노담 2022/08/17 2,417
1368331 옥상에 채소 잘 자랄까요 근데 실외기가있어서 4 2022/08/17 1,207
1368330 부동산계약 복비 4 복비 2022/08/17 1,232
1368329 아이 치아 1차교정후 2차도 필수인가요? 3 치아 2022/08/17 1,756
1368328 전광훈 500억 합의직후 아들에게 물려줬네요. 9 ㅇㅇ 2022/08/17 4,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