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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지금 만나는 남자가

.. 조회수 : 36,739
작성일 : 2022-08-17 15:48:47



대문글 보고 용기를 내어 써봅니다..
지금 썸타다가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 있는데 피지컬 성격
얼굴 다 좋은데.. 그 거기가 뭐랄까 작은 것 같아요
아직 관계 전인데 전 남친은 발기하면 바지 그 쪽이 묵직하니
그래 보였는데.. (큰 건 아닌 것 같고 평균 같아요)

현재 만나는 남자는 흥분하면 바지 그쪽 ㅂㄱ 된게
보이는데.. 뭔가 전체적인 크기가 엄청 작아보여요..

전에 얇은 면으로 추정되는 면 조깅 팬츠를 입고
편하게 본 적이 있는데 스킨십 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뭔가 거기 느낌이…… ㅠㅠ

성적인 걸 엄청 중요시하는 건 아닌데..
만약 만나서 하다가 너무 작으면 헤어져야하나싶고..
아…… 진짜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ㅜㅠㅠㅠ



IP : 117.111.xxx.16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7 3:49 PM (218.38.xxx.12)

    중요합니다.

  • 2. 11
    '22.8.17 3:50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레깅스는 남자가 입어야 해요.

  • 3. ㅋㅋㅋ
    '22.8.17 3:51 PM (175.223.xxx.34)

    그래서 레깅스는 남자가 입어야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댓글 넘 웃겨요

  • 4. dd
    '22.8.17 3:51 PM (118.221.xxx.227)

    남자가 그럼 어디에 쓰겠어요.

  • 5. ..
    '22.8.17 3:53 PM (118.235.xxx.168)

    키스하면서 살짝 만져보세요. 작다싶음 까볼 필요 없구요

  • 6. ㅁㅁ
    '22.8.17 3:53 PM (211.108.xxx.50) - 삭제된댓글

    써먹어보든지, 그게 싫으면 만져보세요. 발기시 각도가 사람마다 약간 달라서 그냥 옷 위로 본 걸로는 알 수 없어요. 여성 컵사이즈보다 더 알기 어려워요.

  • 7. 걱정하지마요
    '22.8.17 3:53 PM (58.230.xxx.146)

    뭐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이제 섬 타다 사귄지 얼마 안된 사이인데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혼자 너무 앞서나가지 말고 만나서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헤어지면 되요
    결혼해서도 성적인 문제로도 이혼 많이하는데 미혼에 뭐가 문제일까요?

  • 8. ㅠㅠㅠㅠ
    '22.8.17 3:53 PM (117.111.xxx.16)

    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해도 이런 걸로
    마음이 식는 경우가 있겠죠…? ㅠㅠㅠ

  • 9. 결혼까지
    '22.8.17 3:55 PM (113.199.xxx.130)

    생각하는거라면 수술시키면 된다합디다 여기서~~
    참 남자도 살기가 힘들것어요
    키도 크야지 거시기도 크야지 얼구리도 잘생기야지
    능력도 있으야지 시부모 좋고 집도 부자여야지

    그런잉간이 내차례가 올라나말라나...

  • 10. ..........
    '22.8.17 3:57 PM (207.244.xxx.161)

    궁굼하면 해보면 되잖아요. 오늘 더우니 맥주한잔 어떠냐고 선제문자 해보세요. 고민할것도 없는걸.. 답답.

  • 11. 구글
    '22.8.17 3:57 PM (220.72.xxx.229) - 삭제된댓글

    ㅋㅋ 만져보게요.
    그리고 더리가 짧은 지 보세요

  • 12. 구글
    '22.8.17 3:58 PM (220.72.xxx.229)

    만져보세요


    그리고 님이 좋아하는 마음이 크면
    좀 작아도 좋더라구요

  • 13. 저도
    '22.8.17 3:58 PM (119.206.xxx.169)

    그래서 첫날이후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계속 만나다보니 정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보이는것보다 풀발이 되었을때랑 다르고 또 잘 하는지도 중요하겠죠.일단 몇번 잠자리해보고 정 안되겠다싶음 그때 결정하세요.

  • 14. 몸에 비하면
    '22.8.17 3:59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다리 길고 키 182
    어렸을 때 운동 선수라서 허벅지랑 엉덩이 완전 말..
    근데 전에 뒤에 절 한번 안아줬는데
    제 엉덩이에 느껴진 그 느낌이 약간 콕 찌르는 느낌……….

  • 15. 아줌마
    '22.8.17 3:59 PM (1.235.xxx.28)

    저번에 오정tv인가 어딘가에서 봤는데
    키스해서 좋으면 궁합이 잘 맞는거라고
    키스가 별로면 잠자리 가져도 잘 안맞을거라고 하던데
    제 경험으로보면 대충 맞는듯요.

  • 16. ㅋㅋ
    '22.8.17 4:02 PM (49.171.xxx.230)

    ㅋㅋㅋ콕 찌르는 느낌
    100프로 작아여~

  • 17. 누아튜
    '22.8.17 4:02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근데 자보기전엔 모르는거에요 작은듯해도 나랑 합이 맞으면 좋을수도 있어요 무조건 작다고 별로고 크다고 좋은건 아니에요 일단 자보고 말씀하세요 ㅋㅋ 요즘애들처럼 선섹후사귐 ㅋㅋㅋ

  • 18. ㅎㅎㅎ
    '22.8.17 4:05 PM (210.99.xxx.34)

    님들...너무 웃겨요....

  • 19. 구글
    '22.8.17 4:05 PM (220.72.xxx.229)

    저번에 오정tv인가 어딘가에서 봤는데
    키스해서 좋으면 궁합이 잘 맞는거라고
    키스가 별로면 잠자리 가져도 잘 안맞을거라고 하던데
    제 경험으로보면 대충 맞는듯요.

    222222

    오 정말 맞는거 같네요

  • 20. 해보지않곤
    '22.8.17 4:08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몰라요
    임상에서 좀 자극 받았을때랑
    풀 발기 됐을때랑은 또 다르니까요
    저도 제 남편 손도 작고 코도 그리
    우뚝하지 않고
    키스하면서 좀 자극받은 상태에서도
    올망졸망?하길래
    별 기대 안했었는데
    웬걸요
    진짜 휴지심따위는 댈것도 아니었음
    신축성이 중요하구나 했네요 푸핫
    빨리 해보고 후기 올려줘욧!

  • 21. ...
    '22.8.17 4:08 PM (106.101.xxx.136)

    먼저 키스해 보세요

  • 22. 정우성같이
    '22.8.17 4:09 PM (122.254.xxx.253)

    잘생기고 멋진 남자도 나열한것처럼 에게게~ 이런 느낌이면 확실히 매력이 확줄겠다 생각드네요ㆍ
    남자에겐 진짜 중요한거 같네요ㆍ
    이런글들 보면ᆢ
    사실 크기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참 다양한 크기들이 있나봅니다 ㅠ

  • 23. ...
    '22.8.17 4:10 PM (112.220.xxx.98)

    해?보고 고민합시다

  • 24. 해보면 다를까요?
    '22.8.17 4:12 PM (1.228.xxx.114)

    해보고 ok 햇다쳐요
    결혼후..리스 일 수 있어요
    ㅠㅠ

    연애할땐 좋았는데
    결혼후 성욕이 넘 없어요
    우울합니다

  • 25. ...
    '22.8.17 4:14 PM (125.128.xxx.217)

    해보세요.

  • 26. ㅇㅇ
    '22.8.17 4:14 PM (211.36.xxx.45)

    저번에 오정tv인가 어딘가에서 봤는데
    키스해서 좋으면 궁합이 잘 맞는거라고
    키스가 별로면 잠자리 가져도 잘 안맞을거라고 하던데
    제 경험으로보면 대충 맞는듯요.

    333333

    그러네요 ㅜㅜ

  • 27. 키스노노
    '22.8.17 4:14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그거갖곤 몰라요
    키스는 세상 달콩해서 마구
    다음 단계로 가고프게 잘 맞고 잘해도
    그건 안 맞는 경우도 있음요
    일명 키스만!!잘하는 넘도 있단거죠
    제 남편 솔직히 키스 드럽게 못하는데
    애무스킬은 끝내줘요
    여튼 해봐야 알아요
    백문이불여일섹

  • 28. 디도리
    '22.8.17 4:17 PM (112.148.xxx.25)

    이아줌마들 증말...

  • 29. ....
    '22.8.17 4:17 PM (221.160.xxx.22)

    평균이 휴지심 인가요 ??
    ㅋㅋ 죄송
    남편이 유일해서..

  • 30. ㅁㅁ
    '22.8.17 4:18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ㅎㅎ언제부터 19에대한 댓글이 너그러워져가네요
    재미짐

  • 31. 이런
    '22.8.17 4:20 PM (117.111.xxx.16)

    선섹후사귐..
    이런.. 제가 몰랐어요.

  • 32. ..
    '22.8.17 4:23 PM (118.235.xxx.185)

    생각하는거라면 수술시키면 된다합디다 여기서~~
    참 남자도 살기가 힘들것어요
    키도 크야지 거시기도 크야지 얼구리도 잘생기야지
    능력도 있으야지 시부모 좋고 집도 부자여야지

    그런잉간이 내차례가 올라나말라나...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래서 여자들은 영원히 빨대소리들음 ㅎㅎㅎㅎ

  • 33. 일단
    '22.8.17 4:27 PM (117.111.xxx.16)

    아아.. 일단 거시기를 만지기 전에
    입부터 맞춰봐야겠어요.. ㅠㅠ

  • 34. 요즘
    '22.8.17 4:28 PM (223.32.xxx.117)

    자만추 뜻이 바뀐 건 아시죠?
    '자고나서 만남 추구'로..

  • 35. 이사람들
    '22.8.17 4:34 PM (182.219.xxx.102)

    이사람들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이가 하나도 없네

    라고 써놓고 퍼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6. sstt
    '22.8.17 4:34 PM (125.178.xxx.134)

    일단 해보셔야되지 않나요 하기 전에 헤어지긴 좀 그렇고 ㅠㅠ

  • 37. ㅋㅋㅋ
    '22.8.17 4:39 PM (116.41.xxx.123)

    죄송한데 하나 정확히 알려드릴순 있는거
    키 더크고 말허벅지 삼각형상반신등 수영선수....
    세상 제일 작은경우...애기고추수준...
    등치랑 키랑 아무 상관없음을 참고하세요.

  • 38. 휴지심ㅋㅋ
    '22.8.17 4:41 PM (121.133.xxx.137)

    재가 썼다가 민망해서 지웠는데요
    전에 어떤분이 휴지심에 들어가냐
    많이 남냐 못들어가냐로
    크기에 대한 얘기 한 적이 있거든요 ㅋㅋ
    전 진짜 해봤다니까요~
    남편도 그 얘기했더니
    끼워보자하길래 ㅎㅎㅎㅎ

  • 39. 에휴
    '22.8.17 4:41 PM (106.101.xxx.164)

    여기 글들 여기저기 게시판으로 다 옮겨지던데 성은 터부시할 얘기는 아니지만 수준이 참 ...

  • 40. 콕 찌르는
    '22.8.17 4:4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ㅋㅋ 웃겨요ㅜ

  • 41. sowhat2022
    '22.8.17 4:51 PM (106.101.xxx.92)

    선섹후사....중요합니다.
    발기 후 크기가 중요해요.
    발기 전은 몰라요

  • 42. ㅎㅎ
    '22.8.17 4:56 PM (119.207.xxx.90)

    휴지심 검증에 대해 좀 자세히,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43. 옮겨지면
    '22.8.17 4:59 PM (121.133.xxx.137)

    어때요
    남자들도 알아야죠
    왜 항상 여자만 예뻐야되고
    날씬해야되고 섹시해야되고..
    지들은 오징어인 주제에
    여자도 몰라서 가만 있는거 아니란거
    알아야죠

  • 44. ...
    '22.8.17 5:02 PM (223.38.xxx.49)

    그냥 자봐요 확실하게

  • 45. dlfjs
    '22.8.17 5:04 PM (223.38.xxx.49)

    근데 다 좋은 남잔 내 차지가 안됩니다

  • 46. ㅇㅇ
    '22.8.17 5:32 PM (222.234.xxx.84)

    82분들 너무 웃겨요
    근데 남자들도 혹시 여자 만나면 가슴 작은거 같다고
    돌아가서 고민하고 그러진 않을까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요

  • 47. ㅁㅇㅇ
    '22.8.17 5:33 PM (125.178.xxx.53)

    ㅂㄱ된게 티날 정도면 엄청 작은건 아니지 않나요

  • 48.
    '22.8.17 5: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일단 하러 고고~~

    그래서 레깅스는 남자가 입어야 해요. 222
    ㅋㅋㅋㅋㅋㅋㅋㅋ

  • 49. 블리킴
    '22.8.17 5:41 PM (112.154.xxx.185)

    그래서 레깅스는 남자가 입어야 해요.
    33333
    ㅋㅋㅋㅋㅋ

  • 50.
    '22.8.17 5:48 PM (172.226.xxx.42)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감별법 있던데…

    콕 찌른다 소추
    묵직한 배터리가 누른다 큼

    큰 편인 사람들은 한쪽으로 몰아 다닌다.
    즉 중간에 작은애들이 쿡쿡 찌름.

    키스 잘하고 키스만으로 뿅 가는 사람이
    정말 잠자리도 훌륭하게 잘 맞았어요.
    키스부터 별로이면 그냥 까보지도 마요.

  • 51. ㅂㅂ
    '22.8.17 6:38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 맨날 여자 품평하더니
    82 여초에서 소추 감별법이 나옴

    여자 뽕브라처럼
    남자 뽕왕패드 나올 듯

  • 52. 11
    '22.8.17 6:40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 맨날 여자 품평하더니
    82에서 소추 감별법 나옴.

    남성용 왕패드 상품 나올 듯.

  • 53. 11
    '22.8.17 6:41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 맨날 여자 품평하더니
    82에서도 소추 감별법 나옴.

    남성용 왕패드 상품 나올 듯

  • 54. 11
    '22.8.17 6:41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 맨날 여자 품평하더니
    82에서 소추 감별법 나옴.

    남성용 왕뽕패드 나올 듯

  • 55. 진심..
    '22.8.17 6:57 PM (223.38.xxx.85)

    놀라웠던건...
    맥 립스틱....정말 이게 존재?한다는걸
    최근 여기서 알게되서...

  • 56. ....
    '22.8.17 8:28 PM (39.7.xxx.224)

    재밌으신분들... ㅋ

  • 57. 후기부탁
    '22.8.17 8:31 PM (122.36.xxx.136)

    궁금합니다

  • 58. 키스
    '22.8.17 8:37 PM (14.7.xxx.84)

    키스 엄청 잘 하길래 결혼했어요.
    잠자리는 아닙니다 ㅜㅜ

  • 59. 말허벅지
    '22.8.17 8:39 PM (14.7.xxx.84)

    좋아하지마세요.
    짧아요 길이도 시간도

    케바케

  • 60.
    '22.8.17 8:47 PM (1.232.xxx.65)

    남자들은 더해요.
    물론 아내나 여친은 익명으로 말하죠.
    조이고 부드럽고 촉촉하고
    헐렁하고 뻑뻑하고
    난리도 아님.
    가슴얘기만 할것 같죠?
    가슴보다 중요한게 거기죠.ㅎ
    남미여자들이 그렇게 좋다고함.

  • 61. 한번보세요
    '22.8.17 8:51 PM (175.193.xxx.153)

    https://www.youtube.com/watch?v=DKw3WPctoUQ&t=621s
    링크 죄송하지만... 나름 유용하더라구요

  • 62.
    '22.8.17 9: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ㄴ 저 왜 못보죠? 성인인데ㅠ

  • 63. ㄴㄴㄴ
    '22.8.17 9:19 PM (124.49.xxx.188)

    크긴큰데 하나도 좋지도 않고 아프기만하고 ㅌㅋ닉 하나도 없는것도 안좋아요 에휴...그냥 노동입니다.

  • 64. 기레기
    '22.8.17 10:09 PM (210.2.xxx.22)

    아싸 !! 내일 기사 꺼리 하나 건졌다.

    "남자친구 때문에 속궁합 고민 > ""

  • 65. 우와
    '22.8.17 10:34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주옥같은 댓글들 ㅋㅋㅋㅋ

  • 66. 잘될거야
    '22.8.17 11:47 PM (39.118.xxx.146)

    재밌네요 댓글이
    가끔 기지가 넘치고요 ㅎ

  • 67. 저질
    '22.8.17 11:56 PM (124.53.xxx.33)

    이라고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댓글 보다보니 맘이 바뀌네요.
    남자들도 알아야죠 ㅋㅋ 여자들도 평가한다는거
    키도 커야 좋고 가슴 엉덩이 집착하는 것처럼 그것도 커야 좋다는거
    제가 꼰대였네요 ㅋㅋ

  • 68. 그러니까요
    '22.8.18 1:08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세대는 그래도 잘 인지하고 있는 듯 한데
    소위 X세대라고 불리웠던 제 세대만해도 여자는 어쩌고 저쩌고
    자기들은 뭐 약점이라고 생각되는거 모른척하고 더 윽박지르기만 하고
    찌질한 남자들이 많았죠.

  • 69. .....
    '22.8.18 2:04 AM (92.184.xxx.144)

    이래서 미리 해보고 만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시간낭비 줄이려면 ㅜㅜ 연락하고 밀당하고 썸타고 몇달 끌다가 안맞으면 그냥 그대로 끝낼수 밖에 없잖아요 왠 시간 낭비인가 싶습니다
    확인 해볼꺼면 얼른 해보시고 결판 내리시도록.. ㅜ
    키스하면서 한번 만져보세요라는 댓글 ㅜㅜ ㅋㅋㅋㅋ 말이 쉽지
    사귀지 않는 단계에서 그러기가 쉽나요^^;

  • 70. .....
    '22.8.18 5:38 AM (39.113.xxx.207)

    미리해보라는 댓글은 참...
    그럼 남자는 여자 따먹고 헤어졌다 생각해요

    바지 위로 본 것만으로도 충분하니 그냥 정리하세요.
    상관없는 남자라도 작구나 싶은 감오면 진짜 매력 뚝 떨어지는데

  • 71. 원글님
    '22.8.18 6:1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확인하시고 꼭 후기 남겨줘요 !!!!

  • 72.
    '22.8.18 11:02 AM (220.75.xxx.191)

    미리해보라는 댓글은 참...
    그럼 남자는 여자 따먹고 헤어졌다 생각해요
    이건 또 무슨 신박한 ㅋㅋㅋㅋㅋㅋ

  • 73. ㅇㅇ
    '22.8.18 12:25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전 크기는 괜찮았는데 강직도..
    키스하고 남자가 무척 흥분한 상태에서 몸이 닿아도 질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상하다 했는데
    발기해도 딱딱해지지는 않더군요. 그것도 별로예요.

  • 74. ..
    '22.8.18 12:37 PM (223.38.xxx.62)

    ㅇㅇ님 말씀도 맞아요~~

  • 75. 난감
    '22.8.18 12:53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정말 잘생기고
    키도 크고
    우리나라에서 좋은대학 나오고
    직업도 알려진 직업인데
    그부분이 평범하고 강직도가 읎었어요 왜 힘이 없지???
    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때당시 경험이 없어서 지금생각해보니 그랬어요

    결국 50세 넘어서 결혼하던데
    그 부인은 알랑가 몰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자와
    결혼했을텐데

  • 76. 헐..
    '22.8.18 12:54 PM (1.225.xxx.29) - 삭제된댓글

    만약 남자가 이런 글을 쓴다면....
    여친 거기 구멍이 너무 커요. 바다에서 헤엄치는거 같네요. 헤어져야 하나요?
    여친 가슴이 너무 작아요, 가슴과 등이 구별이 안되요. 헤어져야 하나요?
    정말 지랄들 한다.

  • 77. ....
    '22.8.18 12:59 PM (122.32.xxx.87)

    대충감이 맞을겁니다. 저도 키스하다가 위로 올라왔는데 별 느낌이 없길래 쎄하다~~~ 그랬는데 역시 감이 맞았엇어요

  • 78. 난감
    '22.8.18 1:05 PM (175.213.xxx.18)

    정말 잘생기고
    키도 크고
    우리나라에서 좋은대학 나오고
    직업도 알려진 직업인데
    그부분이 평범하고 강직도가 읎었어요 왜 힘이 없지???
    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때당시 경험이 없어서 지금생각해보니 그랬어요

    결국 50대초중반 넘어서 결혼하던데
    그 부인은 알랑가 몰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자와
    결혼했을텐데
    성기능 빵점..

  • 79. 잘못하는남자
    '22.8.18 1:07 PM (218.155.xxx.80)

    크긴큰데 하나도 좋지도 않고 아프기만하고 ㅌㅋ닉 하나도 없는것도 안좋아요 에휴...

    222
    이글에 공감

  • 80. 그러니까
    '22.8.18 2:24 PM (31.52.xxx.29)

    궁합이라고 하잖아요. 객관적인 사이즈보다 상대방 사이즈와 합이 잘 맞는지가 중요하죠. 변강쇠와 옹녀처럼요.

    저희 남편도 제가 전에 만났던 남자들보다 많이 작아서 처음엔 적잖이 당황했는데 대신 관계시 저를 배려하는 다정한 제스쳐를 많이 하고 저랑 합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서 결혼해서 잘 살아요. 다만 아들이 아빠를 닮았는지 중1인데 발도 크고 키도 큰데 거기만 작은 것 같아요. 최근에 본 적은 없지만요. 전 그게 더 걱정이에요 나중에 남의 집 귀한딸 실망시킬까봐서요ㅠㅠ

  • 81. ㅋㅋㅋ
    '22.8.18 3:11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거라면 수술시키면 된다합디다 여기서~~
    참 남자도 살기가 힘들것어요
    키도 크야지 거시기도 크야지 얼구리도 잘생기야지
    능력도 있으야지 시부모 좋고 집도 부자여야지

    그런잉간이 내차례가 올라나말라나...

    ==============================================
    이 댓글이 제일 잼나네요... 유머감각 짱이신듯..

    수술로 가능하다는글 제가 썼었는데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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