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50대입니다

조회수 : 4,138
작성일 : 2022-08-17 14:31:22
몸에 안좋은 음식

밀가루나 인스탄트 빵류 같은거요

그런거 섭취하면 소변냄새가

안좋은 느낌입니다

제 느낌인지 단촐하게 밥먹음

안그렇구요

이래서 나이들수록 가볍게 적게 먹으라고 하나봐요
IP : 211.36.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8.17 2:35 PM (125.178.xxx.135)

    한식으로 소식하면 배도 안 나오고
    건강해지는 느낌.
    갈수록 드네요.

  • 2. 그죠
    '22.8.17 2:36 PM (112.145.xxx.70)

    늙으면서 대사기능 소화기능이 다 떨어지잖아요.

    나쁜 음식들을 제대로 소화시킬 능력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늙으면서 입맛이 자연스럽게 변하는 거래요.

    맛있고 자극적인 나쁜 음식도 젊어서나 먹을 수 있네요.

  • 3. 반대로
    '22.8.17 2:42 P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

    제가 아침에는 양치질을 치약 뭍혀서하고
    점심은 대충 치실로하고
    저녁은 물로만 하거든요
    우리집에서 대충 먹고살때는 내 스스로 아침에 일어나서 입냄세 난다고 생각을 안했어요
    친정가서 일주일 엄마밥을 먹었는데
    3일 지나니 입 냄세를 느끼겠고, 저녁에 치약을 써야 개운하더라고요

    엄마집에서는 늘 잘차려진 밥상이고
    우리집에서는 적당히 차려진 밥상이고
    엄마집은 늘 한식 토동이고
    우리집 밥상은 적당히 이거저거,

    저는 엄마 밥상이 더 안좋았어요

    집에와서 다시 일주일만에 치약없이 양치질하고 아침에도 개운해요

  • 4. ㅎㅎ
    '22.8.17 2:48 PM (58.148.xxx.110)

    한식이든 빵이든 소식하면 배 안나옵니다
    음식 종류가 문제가 아니라 양이 문제 아닐지

  • 5.
    '22.8.17 2:59 PM (210.96.xxx.10)

    222.116님
    저녁에 양치를 왜 물로만 하세요 ㅠ
    하루중 가장 꼼꼼하게 해야하는게 저녁 먹고 칫솔질입니다
    그리고 냄세 x -> 냄새 ㅇ
    두번이나 쓰셔서 오타는 아닌거 같아서요

  • 6. ㅎㅎㅎ
    '22.8.17 3:04 P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

    냄세
    이거 자판이 이게 편해서 쓰다보니 예기 얘기
    자판 손가락이 가는대로^^

    저녁에 물로하면 더 꼼꼼이 되는듯해요
    치약을 뭍히면 지저분해서

  • 7. 눼??
    '22.8.17 3:19 PM (112.145.xxx.70)

    물로하면 더 꼼꼼히 된다구요? 치약이 지저분하다구요?

    정말 아주 매우 새로운 의견이네요.. ㅎㅎㅎㅎ

    어떻게 치약으로 하면 더 지저분 할 수가 있나요?

    마치 물로 세수하는 게 비누로 세수하는 것 보다 더 깨끗하다는 논리인가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671 필라테스가 쭉쭉 펴주는 운동 아닌가요? 3 바닐라 2022/08/17 3,955
1372670 코로나 격리 끝나면 자가키트 음성뜨나요? 2 .. 2022/08/17 1,560
1372669 와 매년 느끼지만 15일 지났다고 선선해요 11 2022/08/17 4,962
1372668 오늘 우영우 17 ㅇㅇ 2022/08/17 6,468
1372667 성당다니는 분들중에 혹시 22 혹시 2022/08/17 3,511
1372666 우영우 라온대표로 나온배우 누구죠? 19 궁금 2022/08/17 7,129
1372665 태수미 자녀들은 다 천재군요 9 .. 2022/08/17 17,165
1372664 기재부출신들이 모피아가 되는건가요? 5 ㄱㄴㄷ 2022/08/17 1,190
1372663 문어 어디서 사세요? 7 에어컨 2022/08/17 1,847
1372662 최수연 권민우한테 넘 아까워요 10 우영우 2022/08/17 5,335
1372661 TV예술무대 여름특집 클래식 유튜브 방송해요 ㆍㆍ 2022/08/17 528
1372660 오늘 우영우 숨막히게 재밌어요. 22 ㅇㅇ 2022/08/17 8,817
1372659 광복절 기념식 김건희 옆 여자라 독립유공자 후손이라고요?? 7 기가 막혀 2022/08/17 2,392
1372658 오징어를 삶았는데 몸통부분에 가시 같은 살이 있어요 2 .. 2022/08/17 1,991
1372657 연금 얼만큼 준비하셨어요? 6 노후대비 2022/08/17 4,083
1372656 판교 모 오피스텔 근황 (ft. 안철수) 6 근황토크 2022/08/17 4,309
1372655 삼겹살 구워먹는거 양념하는거말고 아이반찬 뭐 없을까요? 4 .... 2022/08/17 1,514
1372654 클래식곡 제목몰라서 여쭙니다 ㅠ 3 ㅇㅇ 2022/08/17 924
1372653 피같은 서울 시민의 세금 500억을 전광훈에게 쥐어 줬네요 3 집값에 2022/08/17 2,443
1372652 2단양산은 접을때 하나씩 모두 꺾어야만 하나요 1 ㄹㄹ 2022/08/17 960
1372651 삭제합니다 10 사주 2022/08/17 3,648
1372650 우리 남편이 버거킹에서 실수한일. 7 ㅎㅎㅎ 2022/08/17 6,809
1372649 대파 말려봤는데요 8 ㅇㅇ 2022/08/17 2,935
1372648 대형 박스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7 우리랑 2022/08/17 1,299
1372647 비발디 사계중 ‘여름 ‘진짜 좋네요^^ 29 여름 2022/08/17 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