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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 추천해 주세요.

AA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22-08-17 13:40:29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호밀밭의 파수꾼
기억전달자
사라의 열쇠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제프의 섬

이런 분위기의 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25.178.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7 1:48 PM (106.101.xxx.136)

    인간실격
    도련님 일본소설이에요

  • 2. 까칠마눌
    '22.8.17 1:51 PM (58.231.xxx.155)

    나이팅게일 -크리스틴 한나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메이브 빈치
    그 겨울의 일주일 -매이브 빈치
    키친하우스 -캐슬린 그리섬
    가재가 노래하는 곳 - 델리아 오언스
    안나와 로테 -테사 데 루

  • 3. ...
    '22.8.17 1:52 PM (72.203.xxx.115)

    영미 영어덜트 소설 돟아하시는 것 같은데 재밌는 거 많죠. 도서관 가보면 청소년 코너에 번역 소설 재밌는거 많아요. 별로인 것들도 많아서 잘 찾아 읽어야하지만... 루이스 새커의 구덩이 추천해요. 기발하고 재밌더라구요.

  • 4. 까칠마눌
    '22.8.17 1:55 PM (58.231.xxx.155)

    나이팅게일, 안나와 로테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책입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사라의 열쇠를 고르셨기에 골라봤구요.

    호밀밭의 파수꾼을 좋아하신다면 가재가 노래하는 곳도 즐겁게 읽으실 거예요.

    아참
    열 세번째 이야기-다이앤 세터필드
    강추합니다.

    비채 출판사에서 나온 모던&클래식 시리즈의 책들이 취향에 맞으실 거 같아요. 그 시리즈 책들 한번 둘러보세요.

  • 5. AA
    '22.8.17 2:04 PM (125.178.xxx.39)

    정성스럽게 댓글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 6. .....
    '22.8.17 2:04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영어덜트소설로는 야곱의 사다리 떠오르고
    분량은 많지만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좋아 하실것 같아요.

  • 7. AA
    '22.8.17 2:31 PM (125.178.xxx.39)

    일단 까칠마눌님이 추천해 주신 키친 하우스가 제일 끌려서 읽어 보려고요.
    마침 집앞 도서관에도 있어서 좋네요.
    다른 분들께서 추천해 주신 책들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읽어 볼게요.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책을 읽게 되네요.

  • 8. 저는
    '22.8.17 2:32 PM (211.200.xxx.192)

    냉정과 열정사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9. ……
    '22.8.17 3:01 PM (112.164.xxx.231)

    한국 소설. 가두리
    무명 작가인데
    술술 읽히고 여운이 많이 남아요.

  • 10. ㅇㅇ
    '22.8.17 6:04 PM (180.66.xxx.124)

    아몬드 추천요
    딸이 그런 류 소설 좋아하는데
    구덩이 도 재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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