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 2키로
사람들이 알아보네요
165에
67키로에서 65키로 빠졋는데도요
제가봐도 등살도 빠졋고요
놀리지마세요
평생 운동해도 안빠지던 살이
맘고생 3주만에 2키로가 빠지네요
역시 다이어트엔 맘고생이 최고
1. 맘고생
'22.8.17 1:30 PM (211.200.xxx.192)계속 하시라고 할 수 없고 참...난감한 좋은 일이네요
그래도 2키로 빠지신거 축하축하
맘고생도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2. 웃픈얘기죠
'22.8.17 1:32 PM (118.216.xxx.58)윗님
안봐도 날씬하신듯 ㅎ
맘고생 끝이 없네요
당뇨가 20년 되니
젊은나이에 와서요3. ㅁㄴㅁㅁ
'22.8.17 1:36 PM (106.101.xxx.144)힘든 와중에도 해학이 있으시네요
힘든 일 잘 지나가고 살도 빠져서 이뻐지고 행복한 날들 있으실 겁미다
살 빠질 때 면역도 같이 떨어지니 좋은 것도 챙겨드세요4. 다들
'22.8.17 1:40 PM (118.216.xxx.58)좋은말씀 해주니 울컷하네요
5. 에그
'22.8.17 1:40 PM (211.252.xxx.103)저는 맘고생은 아니었고 한 2주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 조금 조절했더니(탄수화물 줄임), 2킬로가 빠졌는데, 오랜만에 만난 동료가 바로 알아봐요. 2킬로인데 허리가 다르다고 ㅋㅋ 원글님도 저도 지방이 빠진건가봐요. 2킬로 빼신 것 축하드리고, 맘고생할 일은 더 없으시길 빌게요!
6. ...
'22.8.17 1:42 PM (125.178.xxx.109)저도 맘고생 해야 살이 빠지더라고요
고민거리 생기고 신경쓰기 시작하면 바로 체중이 내려가요
큰고민 아니면 1킬로 감소
맘 편안해지면 1킬로 증가
맘은 편하되 운동 열심히 식단도 관리해야 1킬로만 증가하고 멈춰요ㅜㅜ7. ㅋㅋ
'22.8.17 1:55 PM (39.7.xxx.66) - 삭제된댓글담달엔 2키로 더 빠져서 여리여리썰 들려쥬세요
8. ..
'22.8.17 2:21 PM (168.126.xxx.84)전 식단과 운동 정석으로 5키로 뺐는데도
주변에서 아무도 말 안 해줘서 서운했슴돠ㅎㅎ
알고도 안해준건지들?
근데 2~3키로만 빠져도 주변에서 막 알아주길 바라거든요
어깨가 으쓱으쓱 뿌듯해서..ㅎㅎ
근데 맘고생은 잘 해결되시길...ㅜㅜ9. 1키로
'22.8.17 8:03 PM (118.235.xxx.200)저 키가 172인데 몇달만에 1키로 빠졌는데
다들 놀래더라구요. 3-4개월만에 보는데..
키가 커서 별 차이 없을 고 같았는데 막상 1키로도 고기로 치면 한근이 넘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