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군요222
아 물론 여름이지만
비염은 가을이라고 하네요
콧물이 나고 후비루에 재채기
왜...이러나 했는데
아침저녁 공기가 살짝 달라졌네요
아주 살짝
하지만 이놈들은 예민하게 반응한다는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이 왔어요22
1234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22-08-17 08:27:19
IP : 219.249.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17 8:32 AM (121.170.xxx.242)간절기 이불 세탁 들어갑니다
2. ..
'22.8.17 8:35 AM (218.39.xxx.153)말복이 지나니 공기가 달라지네요
3. ...남부지방
'22.8.17 8:43 AM (58.229.xxx.88)소슬한 바람이 살랑살랑 해야 가을 분위기 나는데 사흘째 습도가 90프로에요 정작 비는 가랑비 느낌
빨래 안마르고 몸도 쳐지고 ㅠ4. 가을
'22.8.17 8:59 AM (106.246.xxx.196)가을이 저 너머에서 올까 말까 하고 있어요 ㅋㅋ
여기는 서울 강남인데
밤에 창문 열어놓고 자면 아침에 서늘해요
참고로 저는 추위 많이 타는 여자5. 앗.
'22.8.17 9:28 AM (218.146.xxx.159)그래서 어제 그렇게 코가 막힌거였뉘~~~~~~~~~~?
민감하다..민감해..진짜.. 주인 안 닮았네.6. .....
'22.8.17 9:31 AM (210.223.xxx.65)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창 열고 화들짝 놀랐어요
신선하고 깔끔한 예쁜바람이었어요.
한여름엔 훅찌면서 온몸을 습하게 감싸는 바람이었는데
오늘 아침은 당장 뛰쳐나가 산책하고싶게 하는 바람...
이 글에도 또 할머니타령하는 댓글 달리지않겠죠ㅡㅡ;;7. 와
'22.8.17 9:43 AM (124.54.xxx.37)저 며칠전부터 콧물나고 재채기 장난아니고 목도 칼칼하고 그래서 코로나인가싶어 두번 검사했는데..비염의 계절이 와서 그런거였군요.평생 비염인생인데 그걸 아직도 몰랐네요..
8. 다들
'22.8.17 10:11 AM (61.79.xxx.173)그렇게 시원해진거 같으세요?전 열대야 없어진거말고는 체감이 잘안되네요.
9. 저는
'22.8.17 10:14 AM (49.161.xxx.218)어제밤 간만에
선풍기 에어컨없이 푹잤어요
한예민하는성격이라
여름내내 덥고 습한날씨로 뭔가가 불편해서
밤에 깊이 못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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