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욕으로 응수해줬는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본인이 기분 나쁜거 있으면 기분 나쁜 표정으로 노려보듯이 쳐다보고 말도 기분나쁘게 툭툭 합니다. 그 기분 맞춰주고 싶지 않고 또 늘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기에 저도 짜증나니까 사이가 좋을 수가 없어요.
아빠랑 사이가 안좋은데 본인 편 안들거나 아빠한테 좀 사긋하게 하면 대놓고 화내지는 못하고 똑바로 행동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뭐 여튼 어렷을 때 부터 저런 감정 학대를 당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죠.
저도 착하고 유한 성격은 아니라서 저런 성격 더 이상은 못 받아줍니다. 오늘도 저한테 뭐 욕을 중얼거리길래 너무 화가나서 똑같이 욕으로 응수해줬습니다. 미친년 한텐 더 미친년 같이 행동해야 될거 같은데 마음이 불편하고 짜증납니다.
지부모한테 욕하는 꼴 좀 보라고 하는데 부모면 딸한테 욕해도 됩니까? 엄마면 뭐라고 말해도 딸인 제가 다 참아야 하나요?
정말 제가 생각해도 저희 집 콩가루같은거 알아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봤습니다....
1. 나이들면
'22.8.16 10:32 PM (220.117.xxx.61)나이들면 성격이 자꾸 나빠지나봐요
화 안내고 들어주기 힘들어져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토닥토닥2. ...
'22.8.16 10:36 PM (175.197.xxx.228)전에도 올리지 않았나요?
그때도 욕하셨다고 하셨는데
이미 엎지러진 물 같은데3. 아이고
'22.8.16 10:3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괴물되고 싶으세요? 같이 붙어 있지 마세요.
원글님 엄마같은 부모는, 같이 지내면 자식들을 썩게 해요.4. 그러게
'22.8.16 10:43 PM (220.117.xxx.61)그렇게 파괴적 난폭해지는게
치매 증세 시초더라구요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5. 그린
'22.8.16 10:43 PM (121.136.xxx.82)옛날에 외할머니가 그런식으로 저희 엄마한테
싸움을 자주 걸었어요
가만히 두고보다갸 저도 마침 생리전증후군이 심한 날
외할머니한테 안락사 하러가라고 말했더니
결국 외할머니가 시골집으로 가더라고요
언젠가 쌓인게 있으면 폭발하기 마련이예요.
잘했어요 괜찮아요 원글님 토닥토닥6. ㅇㅇㅇ
'22.8.16 10:44 PM (119.71.xxx.203)우리엄마도 원글님네 엄마같은 편이었는데 어릴때부터 제게 욕을 하면서 화를 많이냈었어요.
그래도 단 한번도 대든적은 없었는데 한편으로는 그런 엄마가 또 너무 안되고 불쌍해서.
제가 20대 중반이 넘어갈때까지도 대든적이 없었더니, 아예 제겐 대놓고 화를 풀더라구요.
어릴때 일들 여전히 끄집어내서 그걸 빌미로 화내고,
갓난애기때 먹을것도 없는데 먹을것만 밝혔다는둥.
그래서 한번은 저도 크게 화내면서 엄마는 이렇게 속이 좁은 사람이야라고 일일히 다 말해줬는데도
절대 이해는 못했어요.
자신의 인생은 너무 혹독했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었다, 만약 네가 나였어도 아마 너는 더했을거다.
라고 자신을 정당화하는데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좀 나아졌어요, 예전보단 덜하긴한데 엄마도 제게 느끼는 거리감이 생겼더라구요.
가끔, 식탁너머로 절 바라보는 작은 눈을 보면, 왜, 내가 뭘 잘못했나. 왜 저런 차가운 눈으로 날 보나.
하고 흠칫 할때가 있는데 그게 엄마가 제게 느끼는 거리감이고요, 저도 그걸 강건너 바라보는 사람처럼
바라보는데 그 사이엔 어떤 간격이 있더라구요.
그 선을 넘지않고 예의를 지키는 간격.7. 코리앙가
'22.8.16 10:55 PM (220.117.xxx.61)우리나라가 페밀리 스트레스가 세계최강이라고 들었어요
왜 가족이라고 함부로 하는걸까요?
가까울수록 지키고 살아야하는데요.8. ..
'22.8.16 11:12 PM (122.252.xxx.29)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엄마와 성격이안맞은거죠
싸우면 골이깊어지니 원글님 분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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