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질 결심 어느정도길레

ㅇㅇ 조회수 : 4,919
작성일 : 2022-08-16 17:02:31

제가 극장에서 7번 본 영화는 인셉션이랑 베를린이었는데요

베를린에서 깊은 대사와 너무나 여성스러운 전지현

무뚝하지만 속정 깊은

북한 남자 하정우에 푹빠져서 봤는데요


헤어질 결심 13번 본분도 있다고 해서요


IP : 61.101.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2.8.16 5:05 PM (110.70.xxx.124)

    결말이 여운있어요

  • 2.
    '22.8.16 5:10 PM (125.178.xxx.135)

    이번에도
    박찬욱 감독 영화는 저랑
    안 맞는구나 생각했어요.

    올드보이며 등등
    늘 너무 참담한 결말.
    너무 후벼 파는.

    좋아하는 배우
    탕웨이. 박해일 보는 맛에 봤어요.

  • 3. ..
    '22.8.16 5:11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베를린에 그정도로 빠지셨다면
    헤어질결심 10번은 보실 것 같은데요
    전 헤어질결심 5번 봤고 각본집도 샀어요 ㅠㅠ
    각본집 너무 소중해요

  • 4. 결말
    '22.8.16 5:12 PM (119.203.xxx.70)

    결말 10분이 이 영화를 바꿔놨어요.

    전 그냥 SO SO~

  • 5. hap
    '22.8.16 5:14 PM (175.223.xxx.133)

    개취라고 봐요.
    그냥 꽂히고 여유되면
    코비드로 그간 못한 문화생활
    실컷 하는거죠 뭐

  • 6.
    '22.8.16 5:15 PM (1.235.xxx.225)

    두번 보니까
    두배우의 감정이 더. 잘 느껴지고
    이해가 잘되더라구요
    모르고 지나쳤던부분들이. 아 이래서 그랬구나
    한번 더 보려구요

  • 7. ....
    '22.8.16 5:21 PM (182.225.xxx.221)

    꽂히게 만드는 부분이 분명있어요 연출적으로나 영상미나 음악도
    영화가 많이 문학적이에요
    잘만든 영화가 구조적으로 소설같을때가 많은데
    헤어질결심은 시같더군요
    평소 문학에 조애 깊은분들은 분명 좋아할거에요
    김승옥 무진기행이나 기형도 인어공주 이런것들이 많이 떠오르거든요

  • 8. ㅇㅇ
    '22.8.16 5:23 PM (182.216.xxx.211)

    이상하게 취조실 그 보온병이며 있고, 고급 초밥 시켜 먹는 게 왤케 거슬려요. 그 부분 때문에 몰입이 안 되고 계속 일본 영화 장면 보는 것 같아 거북했어요. 일본은 싫어해도 일본 영화도 많이 보는데…
    신사 같은 형사와 용의자가 탕웨이라서 너무 몰입이 안 됨.
    좀 평범한 외모 여주였으면 더 설득력 있을 듯.

  • 9. 다 갖춘 영화예요
    '22.8.16 5:39 PM (59.6.xxx.68)

    저에게는
    7번 보고 각본집도 사고 vod로 구매해서 하루 한번씩 보는 중인데 볼 때마다 감탄
    처음 볼 때 50피스 퍼즐이었다면 보면 볼수록 100피스, 500, 1000피스짜리 퍼즐이 되어버리는 영화예요
    박해일, 탕웨이는 남녀주연상 받을 정도이고 음악, 촬영, 조명, 연출 모두 환상이예요
    박찬욱의 노련하다 못해 완벽주의 변태끼가 곳곳에 묻어있어요 ㅎㅎ
    박해일 탕웨이도 거의 핥아대다시피 하는 카메라에 눈으로 얼굴 근육으로 목소리로 다 보여줬고요
    화면 쪼개짐도 색채도 씬 연결도 아주 맘에 들어요
    그냥 보고 있으면 해파리가 되어 검은 바닷속 깊이 유영하는 느낌이예요
    저에겐 올해 최고의 영화예요

  • 10. 저는
    '22.8.16 5:46 PM (125.240.xxx.204)

    박해일이 고경표한테
    설명 쉽게 해주라고 한 부분부터
    너무 재밌다, 재밌다하며 봤고
    그래선가...
    끝장면은 좀 오바다...싶었는데
    여튼 재미는 있었어요.

    또 보고 싶은데 왜 안가고 있는지..ㅎ

  • 11. ㅂ1ㅂ
    '22.8.16 5:53 P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이 영화에 빠지면 매니아되는 것 같아요

  • 12. 100인 100색
    '22.8.16 6:10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제겐 그냥
    줄거리랄게 남녀간 읭스러움
    그 줄거리 위에 색채 음악 비주얼등 영화의 외적 요소가 화려하게 입혀짐.
    다 훌륭해도 줄거리 근간이 약해서 힘이 붙다 말았다고 봄.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뉠 작품임

  • 13. lll
    '22.8.16 6:35 PM (106.101.xxx.114) - 삭제된댓글

    왜색 짙어서 싫었어요
    그닥 와닿는 사랑 이야기도 아니었구요
    무엇보다 박해일 캐릭터 무매력에
    탕웨이는 존재 자체가 매력이었으나 설정이 억지스러움

  • 14. 감독이
    '22.8.16 6:41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그런 영화라고 생각해요.
    감독의 꾀에 넘어간 사람들도 많고요.
    재밌을수는 있지만, 띵작은 될수 없는 영화.

  • 15. ㅇㅇ
    '22.8.16 7:13 PM (182.216.xxx.211)

    그러니까 탕웨이 말고 못생기고 성격은 그대로인 중국녀였다고 해도 그 형사가 좋아했을지, 그 형사가 박해일 외모 아니고 성격은 신사적이지만 배 나오고 키 작고 못생긴 아재여도 그 중국녀가 좋아했을지만 계속 머리에 맴돌더라고요.
    두 사람의 사랑에 이입이 안 돼서요.
    여주인공이 그렇게 죽을 일인가… 싶고.
    아 내가 이제 너무 속물적이라 그런 사랑에 이입할 수 없는 건가.. 싶고.

  • 16.
    '22.8.16 7:47 PM (122.36.xxx.160)

    이 글과 댓글들을 통해 헤어질 결심을 꼭 봐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영화가 소설이나 시 같은 느낌이라니~!

  • 17. 전님
    '22.8.16 8:36 PM (121.182.xxx.73)

    댓글 제가 쓴 줄요
    제 맘입니다. 완전요.

  • 18. 호평이 많은데
    '22.8.16 9:38 PM (1.224.xxx.152)

    저는 별로였어요. 탕웨이랑 박해일 감정에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82에서 엄청 평이 좋아서 기대가 너무 컸는지도 ㅠㅠ

  • 19. 취향 차이
    '22.8.16 11:51 PM (211.220.xxx.56)

    저는 언제나 봉준호 영화쪽이 맞아요.
    늘 박찬욱 감독영화는 왜? 이런 영화 만들어? 예요.
    평이 좋아도 저에겐 아닙니다. 취향이 차이인듯.

  • 20. 저도
    '22.8.17 3:27 AM (118.34.xxx.22)

    별로였어요. 모두 호평 일색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두 주인공의 사랑이 개연성과 스토리가 부족해서 몰입과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말이 더더욱 이해가 안되고 이상했어요..
    아무튼 저엔겐 기대 이하 영화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875 키작은데 큰 사람도 있나요? 19 26 ㅡㅡ 2022/08/17 14,945
1371874 확실히 학벌이 부서져 가고 재력과 기술이 최고인 시대같아요 32 트랜드 2022/08/17 5,144
1371873 피임 시술 (미레나) 하신 분 얘기 궁금해요 10 eHD 2022/08/17 2,028
1371872 스테비아요 3 2022/08/17 1,317
1371871 스케줄없는 방학이 10일정도 남은 중학생 뭐할까요.... 5 스케루 2022/08/17 1,019
1371870 전 왜이렇게 사람에 대해 경계가 없을까요 5 eeee 2022/08/17 1,578
1371869 울나라 사람들의 저력인가 싶네요ㅋㅋㅋ 2 ㄱㄱㄱ 2022/08/17 1,839
1371868 이현우 목소리 좋은듯요 14 라디오 2022/08/17 1,696
1371867 조국정경심교수 잠시후 재판소식 13 ㄱㄴㄷ 2022/08/17 1,703
1371866 尹대통령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국민" 39 ㅇㅇ 2022/08/17 3,855
1371865 격리해제후 잔기침이나 나른함은 어느정도 지속되나요? 6 콩콩이언니 2022/08/17 1,034
1371864 병원에서 영수증 재발급을 안해주는데 어디 신고해야되나요 9 ........ 2022/08/17 1,850
1371863 드라마셋트장은 냉난방다되나요? 7 oo 2022/08/17 1,833
1371862 회사에서만 하루 종일 계란과 고구마를 손 닿는대로 먹는거 어때요.. 17 이런 다이어.. 2022/08/17 3,860
1371861 싱크대에서 설거지할때 악취가 21 수요일 2022/08/17 3,732
1371860 남편 톡 16 황금이끼 2022/08/17 5,563
1371859 자가격리 끝나고 가족과 식사 1 식사 2022/08/17 948
1371858 NH 투자증권 발행어음 1년 확정이율 년 4.15 6 .. 2022/08/17 1,393
1371857 정우성멘토스도난사건 소속사 칭찬합니다 8 정우성 2022/08/17 2,670
1371856 국힘 민주에 역전.. 국힘 43.6%>민주 34.6% 23 ㅇㅇ 2022/08/17 3,237
1371855 옛날엔 혼수할때 병풍도 해갔나요? 24 .. 2022/08/17 2,492
1371854 베이킹하는 시간대궁금해요. 7 요리초보 2022/08/17 917
1371853 최강욱의원 윤리위원회 재심관련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13 .. 2022/08/17 653
1371852 연예인들 얼굴 작다고 실감하는 순간 19 큰바위얼굴 2022/08/17 7,274
1371851 못본척하는 엄마 15 lil 2022/08/17 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