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인 글 올리면서 ~~하셨어요 이건 왜 그러는지
1. 어제밤
'22.8.15 5:11 PM (1.222.xxx.103)누가 유명인 업무상 만난 얘기 올렸다 내렸는데..
중전마마 뫼시다 나온 상궁인줄..2. 저도
'22.8.15 5:21 PM (210.117.xxx.44)오글거리고 보기 불편했어요.
3. ㄷㄴㅂㅁ
'22.8.15 5:26 PM (106.250.xxx.206)첫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사람들이 높임말 쓰는것도 과하거나 모자라거나 잘못(사물에 쓰기)됐거나 하는 경우가 많네요 언어를 제대로 잘 쓰기 참 어려워요4. 1111
'22.8.15 5:27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글 올린적 있어요. 소개팅남을 계속 극존칭 써가며 묘사하는 글 거슬려서요. 남자분이 ~하시고 등등..
존댓말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밑에 배달 오토바이 양아치한테도 ~하시고 어쩌고 해서 답답했네요.5. 심지어
'22.8.15 5:4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게시판에도 자기 남편을 이래셨어요저래셨어요.. 하는 들떨어진 인간도 보이잖아요.
6. ;;;
'22.8.15 6:02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홈쇼핑이나 업체의 과하고 부자연스러운
고객우대멘트가 일상생활에 들어와버린 느낌이예요7. ...
'22.8.15 6:07 PM (114.205.xxx.84)초중등때 뭘 배웠나...그런 생각 듭니다
8. ...
'22.8.15 6:25 PM (221.150.xxx.125)그 글 지워진거에요?
돈 많으면 어려도 언니 사장님인 세상이에요
그게 뭐 어떻다고 결국 글까지 내리게 하나요?9. ...
'22.8.15 6:31 PM (221.150.xxx.125)수지도 내년이면 29이에요
평소 젊은 친구들 얼마나 아래로 내리깔면
존칭한걸 갖고 까나요?10. ..
'22.8.15 6:46 PM (115.140.xxx.145)극존칭 하지말라는게 아래로 내리까는거라 생각할수 있는거군요 헐
배우님 배우님 하는것과 같이 아주 꼴불견이예요11. ...
'22.8.15 6:53 PM (125.178.xxx.184)221.150.xxx.125
갑분 수지???
내가 수지를 개인적으로 만났을때 내가 나이가 많아도 수지에게 존칭하는 것과
공개된 게시판에 수지 만난 얘기를 쓰면서 수지 아주 예쁘시더라구요 아주 복스럽게 잘 드시더라구요 라고 표현하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게 신기하네요12. ㅇㅇ
'22.8.15 7:03 PM (121.190.xxx.178)뉴스에서 성추행 당한 사람이 인터뷰하는데 손을 잡으시고 어깨를 두르려고 하시는거에요~하는데 저런 모지리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무슨 범죄자한테까지 존칭인지13. 정말
'22.8.15 7:28 PM (114.203.xxx.133)무식해서 그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