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너무 일찍 팔아서

z 조회수 : 8,502
작성일 : 2022-08-15 15:09:47

4억정도 손해봤는데..

이거 어떻게 잊고 사나요 ㅠㅠ

IP : 221.145.xxx.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2.8.15 3:11 PM (175.113.xxx.129)

    저는 7억이요
    과거는 생각하지 않아요

  • 2.
    '22.8.15 3:11 PM (211.246.xxx.207)

    안잊으면 어쩌겠어요. 돌이킬수 없는거죠. 곧 그만큼 빠지겠죠

  • 3. ...
    '22.8.15 3:14 PM (61.79.xxx.23)

    앞으로 더 벌일 있겠죠
    지나간건 잊으세요

  • 4. 메리
    '22.8.15 3:14 PM (221.145.xxx.2)

    감사합니다..

  • 5.
    '22.8.15 3:15 PM (1.222.xxx.103)

    생각안함..

  • 6. ///
    '22.8.15 3:16 PM (58.234.xxx.21)

    여기 게시판 보니 더한 분들도 있더라구요
    다른 좋은 일 있을거에요

  • 7. 생각멈춤
    '22.8.15 3:24 PM (211.248.xxx.147)

    그생각이 들때 다른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로 치환해요. 돌아킬수 없는일 속성하다가 건강까지 잃는게 더 바보같으니..내꺼가 첨부터 아니었다생각하고, 한반 진지하게 이반일을 통해 배운것과 반성할것을 통렬히 생각하고 그 생각의 서랍을 닫으세요.
    이후에도 그 생각으로 후회가 될때는 더 깊이 안들어가고 "이제 어떻게할까?" 최대한 긍정적인 다른생각으로 방향을 바꿔요.

  • 8. 10억이상 올랐슴
    '22.8.15 3:25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재건축 지역 50평 짜리팔고 나니
    미친듯이 올랐어요.
    지금은 더 오른 거 같아요.ㅠㅠ
    열 받아서 홧병 났어요.
    거기다 양도세까지 .ㅠㅠ
    그 집 판돈으로 30평도 못 사서 지금 전세 살아요.
    그냥 내 복이 없으려니 합니다.

  • 9.
    '22.8.15 3:26 PM (119.64.xxx.60)

    저는 10억 이상인걸요. 뭐
    내팔자려니 해요

  • 10.
    '22.8.15 3:27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전 14억

  • 11. ...
    '22.8.15 3:30 PM (210.126.xxx.42)

    저도 10억 이상 ㅠ

  • 12. 저런
    '22.8.15 3:30 PM (210.2.xxx.135)

    문재인 정부에서 지금 집 팔 기회드린다고 할 때 속아서 파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작 문재인 정부 고위층들은 다들 안 팔고 버텼는데.....기껏해야 지방 집 한채 팔고....

  • 13.
    '22.8.15 3:31 PM (220.94.xxx.134)

    헉 14억 10억이상인분들은 집값이 3.40억 이상짜린가봐요

  • 14. ..
    '22.8.15 3:31 PM (106.101.xxx.83)

    저한테 집 팔고 가신 분 15억 손해 봤어요.
    잊어야죠.
    엄마랑 아는 사이인데 남편아 삻다는 거 억지로 팔아서 신도시 갔는데 부부가 너무너무 많이 싸운다고 들었어요.
    그냥 자기 운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잊어야 합니다.

  • 15.
    '22.8.15 3:31 PM (180.65.xxx.224)

    주식해봐요 그런 일 비일비재 ㅜ
    시기를 딱딱 맞출수 있으면 누구나 돈 벌죠 ㅜㅜ
    내돈이 아니었다생각하고 잊으심이

  • 16. ..
    '22.8.15 3:32 PM (218.155.xxx.56)

    저는 9억이요. 지금은 집도 없고 팔자려니 합니다.

  • 17. ...
    '22.8.15 3:32 PM (58.234.xxx.21)

    얼마짜리가 15억 이상 오른건가요

  • 18. 부동산으로
    '22.8.15 3:33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손해본거 따지면 나이 60가까이 된분들중에 10억 우스워요.
    내 복이 여기까지다 하고 살아야죠. 부동산 복이 없는거예요.
    제 아버지는 몇십억 손해봐서 가끔 그걸로 엄마한테 완전 깨갱하세요. 결혼했더니 시아버지는 땅팔아서 지금 시세로 100억대 손해봤어요. 대형 시장이 들어오는 땅인데 시어머니가 글케 반대했는데 혼자 맘대로 팔고 지금도 땅 얘기만 나오면 슬며시 자리 피하세요. 타고난 밥그릇이 작은거다 싶어요. 더이상 채우려면 넘치는거죠. 저도 부동산 운 없어요. 기대안하고 손해만 안보면 다행이다 싶네요.

  • 19. ㅠㅠ
    '22.8.15 3:39 PM (113.199.xxx.17)

    주식은 더합니다.
    손해 안봤으면 된거예요.
    집한채 주식으로 날리고 죽자고 일하고 있어요.

  • 20. 팔자
    '22.8.15 3:41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그냥 팔자려니 생각해야지 자꾸 생각하면 홧병나요

  • 21. 000
    '22.8.15 3:42 PM (106.102.xxx.249)

    수성구 6억에 판 거 지금 16억요... 남편한테 넘 미안해요

  • 22. ...
    '22.8.15 3:47 PM (183.96.xxx.238)

    그거 생각하면 홧병 생각납니다
    내 복이 아니려니 하고살아야지요
    열받아 그동네도 안가요

  • 23. ...
    '22.8.15 4:00 P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더한 분도 많아요.
    우리 팀 부장님은 경희궁자이 미분양일 때 8억쯤에 사셨는데
    잔금 치르러 간 날 매도자측에서 1명 늦게 나타나고 싸우고 난리였대요.
    판다, 안판다...
    암튼 결국 무사히 잔금 치렀는데 그게 지금 23억이랍니다.
    8억인가에 팔자, 말자 싸웠던 분들 이혼 안하고 잘 살고 계시겠죠?

  • 24. ..
    '22.8.15 4:00 PM (110.70.xxx.208)

    저는 5억이요.
    근데 그집 또 떨어지더라고요.

  • 25. 저두요
    '22.8.15 4:04 PM (125.177.xxx.70)

    집값 빠지면 사려구요

  • 26.
    '22.8.15 4:07 PM (222.101.xxx.29)

    돈 손해본건 그냥 그럴 수 밖에 없어서라 생각하세요.
    나가야 할 돈이 안나가면 대신 사람이 상한다고 하네요.

  • 27. 미분양인데
    '22.8.15 4:14 PM (119.149.xxx.30)

    매도자가 어딨어요?
    건설사에 남은 물량 사는 게 미분양인데

  • 28. ..
    '22.8.15 4:24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속상해 마세요. 점점 손해액이 줄어드는 걸 보실텐데요. 전 판 사람 보다 꼭지에 산 분들이 걱정이네요.

  • 29. 미분양
    '22.8.15 4:2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미분양에 왜 매도자가 없어요.
    저도 미분양일 때 아파트 입주권 사봤는데요,
    미분양분은 동호수가 안좋아요.
    동호수 나쁜 사람들만 계약을 포기하거든요.
    조합원 분양분이나 일반분양 중 동호수 좋은 건 미분양 잔뜩 남았을 때도 p 붙여서 팝니다.
    제가 구매했던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저층, 길가의 시끄러운 동 등 비로열은 건설사 보유분을 얼마든지 p 없이 살 수 있었지만, 저는 p를 몇천 주고 로열로 샀어요.
    비싸게 산 집은 나중에 비싸게 팔 수 있고, 같은 값이라면 더 빨리 팔 수 있잖아요.

  • 30. ....
    '22.8.15 4:38 PM (110.13.xxx.200)

    손해본건 아니지않나요? 덜 이득을 본거지.
    그냥 내몫이려니 해야해요. 계속 끌어안고 잇으면 나만 더더욱 손해.
    대신 저는 다시 그걸 만해하기 위해 다시 기회를 노립니다.
    기회는 또 오니까요.

  • 31. 들고
    '22.8.15 5:17 PM (117.111.xxx.1)

    있었으면 지금 팔 수는 있고요?

  • 32. 문재인씨
    '22.8.15 5:38 PM (211.178.xxx.252)

    때문에 집가지고 부부싸움한집 많을거예요.

  • 33. 어디가
    '22.8.15 6:28 PM (210.106.xxx.136)

    그정도 인가요?정말 몰라서요 경기도 북부쪽 3억짜리 분양가격이 10년후 6억이 되었어요 10년이요 두배 올라가기까지요 근데 근1~2년사이 2억정도가 오르긴했어요

  • 34. 하..
    '22.8.15 8:19 PM (175.119.xxx.79)

    8억에 판 게
    지금25억이너요

    수내

  • 35. @@@@
    '22.8.15 8:56 PM (211.176.xxx.117)

    윗님 집 제가 산듯
    수내 대형평형
    그집 살때 82에 글 올렸었는데 주작이라고 욕을 욕을 먹었더랬죠
    대형평형 팔고 싶어서 주작글 올린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6754 전 집안 청소할 때 화장지우는 클렌징티슈 써요 2 ..... 2022/10/11 2,655
1396753 부동산 너무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113 궁금 2022/10/11 21,468
1396752 집밥 글 때문에 생각난 얘기 11 1111 2022/10/11 2,570
1396751 시가는 이래도 욕 저래도 욕 3 ... 2022/10/11 1,476
1396750 사교육 학원들 금지 39 ... 2022/10/11 5,291
1396749 유방암 수술 9 *** 2022/10/11 2,642
1396748 조안리 검색하다가 강주은 생각났어요 25 ... 2022/10/11 5,011
1396747 지인 방문시 간단히 빵을 29 Oo 2022/10/11 4,556
1396746 학업성취도 평가 부활 환영 16 잘됐네 2022/10/11 1,893
1396745 집밥 부심 있으면 안되나요?? 35 ㅜㅜㅜ 2022/10/11 3,249
1396744 새구두를 당근에 나눔올렸는데요 35 뭐지 2022/10/11 4,932
1396743 방탄소년단 월드컵 개막식공연 5 .... 2022/10/11 2,569
1396742 남편이 등신같을때.. 나의 착각 4 .. 2022/10/11 2,681
1396741 김건희논문찾으려면 "김건 회"로 해야되나봐.. 3 ㄱㄴ 2022/10/11 1,591
1396740 지난주 결혼시작 갖다버려야할 남편이 나왔네요 2 ... 2022/10/11 2,852
1396739 3.3 미환급금 알림톡 보이스 피싱 아닌거죠? 8 ... 2022/10/11 1,602
1396738 공부 잘하는 일반고 가는거 21 ㄱㄱ 2022/10/11 2,714
1396737 요즘 과외는 주로 비대면으로 하나요? 6 ... 2022/10/11 943
1396736 드라마에 나오는 이름 화영 16 이름 2022/10/11 2,856
1396735 오늘 저녁 8시경 10.23일 평산가는 버스 올릴겁니다 4 유지니맘 2022/10/11 574
1396734 일본 약대 나오면 13 ㅇㅇ 2022/10/11 2,346
1396733 남편을 지극 정성 집밥으로 키운 시어머니 30 ..... 2022/10/11 7,851
1396732 나이드신 여자분 선물로 까르띠에탱크프랑세즈 시계 어떨까요? 4 선물 2022/10/11 1,749
1396731 일제고사 부활 66 줄을서시오 2022/10/11 7,517
1396730 유니클로 대체 상품 있나요? 20 유니 2022/10/11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