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안리 검색하다가 강주은 생각났어요
한국에서 키우면서
한국인 학교보내
한국어 영어 완벽.
큰딸은 k문화 알리는 선봉장으로
크게 성공.
강주은은 한국에서 태어난 애도
한국말 못함.
1. 캐나다에서
'22.10.11 12:01 PM (39.7.xxx.222)키울려고 했겠죠. 이렇게 한류가 빵할줄 몰랐을듯.
그리고 돈 많겠다 한국말 못한다고 문제 있겠어요?
부모돈 쓰고만 살아도 우리 자식들보다 잘살듯2. 한국말
'22.10.11 12:02 PM (39.7.xxx.57)못하는 그 아들이 한국에서 배우 하고 싶어하는게 문제죠
3. 그 옛날에도
'22.10.11 12:04 PM (39.7.xxx.57)외국인 학교 안보내고 한국학교 보내며 한국말 가르치는데, 강주은 애들은 진짜 신기해요
4. ㅇ
'22.10.11 12:04 PM (116.121.xxx.196)남편때문에 고생을 초반에 너무해서
그나라도 초반엔 싫었을수도 있었다고봐요
상대배우자가 싫음 그 나라도 싫고 애들도 가르치기싫을수있긴하잖아요
자기나라 그립고 데리고 가고싶었을듯5. ..
'22.10.11 12:08 PM (58.230.xxx.184)강주은한테 모국어는 영어죠. 모국어로 아이를 키우는 게 잘못은 아니죠.
바이링구얼 되기 좋은 환경이지만
슬프게도 바이링구얼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한국 사람도 외국나가 살면 그 나라 언어 습득 힘든 사람도 있구요.
다 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라 생각해요.
아이들과 엄마와의 관계가 좋아보여요.
한국어 능숙한 한국가정에서 부모자식간 관계가 탄탄한 가정이 많을까요?
자기 가정 내 가족간 관계나 돌아보시길요...6. 한국이 배우자의
'22.10.11 12:10 PM (99.241.xxx.71)나라이기만 한가요?
자기부모도 한국사람이고 자기도 한국사람이고 자기 자식들도 한국사람인데요?
어차피 자기부모도 영어가 안편할테고
아이들 한국말 잘 못하면 아버지와 무슨 얘길하면서 정을 쌓나요?
좀 말안되는 쉴드 좀 그만 치시길.7. 음
'22.10.11 12:12 PM (115.41.xxx.165)강주은 이야기 참 많네요..홈쇼핑 나오고 애들 영어 못하는게 죄인가요? 그만 좀 하세요
별 문제도 없는데 안타깝습니다8. ㅎㅎㅎ
'22.10.11 12:14 PM (59.15.xxx.53)한국말도 못하는데 배우시킨다는게 웃기죠...??
근데 반대로 내가 베트남에 산다생각해보면 말이죠
베트남어 배울거같거든요?? 식당도 가야하고 물건도 사야하고 할게많은데
그집애들은 정말 식당도 못갈정도였던데(지금은 하두 욕먹고 배우하고싶어그런지 좀 배운듯요)
아빠가 백퍼한국인이고 여기서 살고 살아야하는데 그 한마디도 못한다는게 ..참9. ㅇㅇ
'22.10.11 12:17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아직도 궤변으로 강주은 쉴드쳐주는 시녀들 남아있는거 신기해요
강주은네 아이들 케이스는 세계에서도 드문 휘귀 케이스에요
오만가지 이유를 다들어 변명해줘도 웃기는 일인건 맞다고요
한국인 부모 한국에서 나고 자랐다고요
그런데 한국말을 못해
성인되서 한국 톱배우인 아버지처럼 배우가 되고싶다고
방송 출연
그런데 아버지와는 소통이 안돼 한국말 못해서
다큰 성인이 엄마 치마폭 붙잡고 다니면서 배우하고싶다고징징10. ㅇㅇ
'22.10.11 12:21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아이한테 한국말도 가르치기 싫을 정도로 싫은 남편이랑 살면서
남편돈으로 호강하고 남편덕에 방송 나가서
유명인 행세하고 살았다는거에요
그걸 지금 이해해주자고 쉴드쳐주는거에요
진짜 어이없다11. 안보고
'22.10.11 12:23 PM (223.38.xxx.195)싶어요 솔직히.
12. ㅇ
'22.10.11 12:24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아무리 연예인. 방송인에 대한 뒷말
싑게 한다해도 애들 교육까지 지적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이네요 ㅠ13. ㅇㅇ
'22.10.11 12:3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방송에 나와서 온가족의 일상을 몇달씩 보여줬어요
돈도벌고 자기들 홍보도 하려고 그랬겠죠
사람들한테 적극적으로 알린건 그가족이에요
한국말 못하는거 그럼에도 자식은 배우 시키고 싶어하는거
스스로 떠들지 않았으면 누가 알았겠어요
이미 사생활이 아닙니다14. 아직도
'22.10.11 12:31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쉴드치는 물러터진 사람들 때문에 일본의 식민지가 된 거
강단있게 대처해야 물로보지 않거든요!15. ...
'22.10.11 12:32 PM (211.248.xxx.41)강주은이 지 잘난 맛에 살아서 그래요
그래도 아이들 한국어 안 가르친건
두고두고 후회할듯16. ᆢ
'22.10.11 12:36 PM (218.49.xxx.99)그래도 웃기고 아이러니한것은
그나마 배운 한국어로
방송도 하고 강의도하고
홈쇼핑도 나가
돈벌어서 먹고 산다는것
그리 한국어를 안배우려고 하더니 ᆢ17. 비정상
'22.10.11 12:37 PM (1.177.xxx.111)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려요.
한국말 문제도 그렇지만 남편이나 아이한테 하는것 보면 정상이 아님.18. ..
'22.10.11 12:37 PM (1.11.xxx.59)애들이 한국말 못하니 아버지랑 제대로 대화도 못하던데요 ㅜㅜ
19. 한국사람들
'22.10.11 12:40 PM (1.210.xxx.122)강주은 똑똑한 여자인줄 알고 다들 홀딱 넘어갔었죠
그 이미지 몇십년동안 유지하며
미운 남편 등신취급하면서
맨날 본인 입장에서 본인만 피해자인양 하고 다녔지만
사실 한국사회서 취할거 충분히 많이 취했죠
이제 그 운빨도 예전같지가 않고 시대가 너무 많이 변했거든요
한국은 다른 어느 국가들 보다도 더 빨리 급속도로 변하는 나라중에 하나고요
그옜날 미주쪽 교포라면 선민의식에 대접해주던 그기억속에서 아직 못빠져 나온듯 싶어요
세상이바뀌면 약삭빠른 사람은 태세 전환이 빠른데
아직도 90년대 캐네디언 정서로 한국대중이나 자녀 남편을 대하니 그게 먹히겠어요
말투만봐도 그래요
아주 예전 서울경기 사투리? 아직도 머물러 있잖아요
강주은 엄마가 사용하던 말투 배운걸 아직도 사용하는듯요
언어에도 그사람 정서나 고정관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아들한테도 한국어 안가르쳤을테고요
그땐 한국이란 존재가 많이 자랑스럽지 못했나봐요
정작 본인들도 한국땅에서 한국혜택 충분히 누리고 살았으면서도 남편만큼이나 한국이 그냥 다 싫었나보네요20. ...
'22.10.11 12:42 PM (14.39.xxx.125)친정부모도 토종 한국인인데 강주은한테 한국말 안 가르쳤대요
엄마는 캐나다 유학생이고 아빠는 교포였죠 아마
내 인생 하나도 벅찬데
냅둬요..남의인생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웃겨요21. 강주은
'22.10.11 12:47 PM (223.62.xxx.250)강주은 아버지가 교포라고요?
그러게엔 영어를 잘 못하던데. 다 커서 이민 가셨나봐요?22. 보니까
'22.10.11 12:50 PM (1.210.xxx.122)강주은 아들은 한국말만 배웠어도 미래가 창창한 아이였어요
키도 작은편에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대대로 배우 집안에 엄마아빠가 팍팍 밀어주지
한국어 잘하고 영어까지 했으면
성격파 배우로 충분히 성공할 조건이었죠
요즘은 랜선으로 세계가 하나니까 해외진출 기회도 많았을거예요
한국 영화나 드라마 배우들 연기 다들 인정해주잖아요
첨 가족예능 나왔을때 한국어 못한다 사람들한테 욕먹을때부터 한국어 배웠어도 지금은 아주 네이티브급으로 잘하겠구만
아직도 못하던데 대체 뭐했나 몰라요
맨날 앞에선 하는시늉만 하고 변명만하지
사실 의지가 전혀 없나봐요23. ..
'22.10.11 1:09 PM (1.11.xxx.59)윗님말 맞아요. 본인이 바보등신으로 아는 남편이 한국탑배우이고 그 부모가 한국 원래탑배우에요. 그 손자가 한국말하면 어디 성격파배우 한꼭지 못하겠어요? 그 피를 주체 못해서 연기하겠다는데 한국에살았는데도 한국말을 못해 ㅜㅜ 이런 비극이 어디에 있나요 ㅜㅜ
24. 애매하게
'22.10.11 1:34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교육한 엄마가 아들 앞길 훼방놓는 케이스랄까요?
자기부모 부자에 외동딸이고, 자기는 캐나다에서 생물학과 나왔다고....스스로 똑똑하다는 자부심 굉장한거 같아요.
실제 돈잘벌고 유명세 있는건 최민수인데...최민수 배경없이 이리 한국에서 셀럽 대접받고 살수가 있나요?
윗 댓글처럼 아들이 한국말만 제대로 할줄 알았음 부모빽으로 배우해도...대중들이 반응이 이렇진 않죠.
아들은 나름 눈빛도 강렬하고~성격파 배우 가능하겠는데요.25. 사기꾼
'22.10.11 2:15 PM (217.149.xxx.217)엄마가 뭔 삼성지사장이라고 거짓말하고
자기 치의대 다닌다는 둥.
보면 애들이 지능이 많이 낮아보여요. 한마디로 띨띨함.
영어도 잘 못하잖아요.26. 주양육자 엄마가
'22.10.11 2:37 PM (47.136.xxx.16)조안리는 한국말이 모국어고
강주은은 영어가 네이티브라서 단순비교 어렵죠.27. 흠..
'22.10.11 2:45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애 한국에서 배우시킨다고만 안하면야 뭐..
근데 아무리 이중언어가 안된다해도 솔직히 한국에 몇십년 살면서 한국말 못하는 사람들 싫어요.
우리나라 와서 몇십년 살면서 영어만 쓰는 외국인들도 전 개인적으로 별로.28. ....
'22.10.11 2:45 PM (14.46.xxx.200)아들들 한국에서 나고 자랐으면서
한국말 너무 못 해요.
TV조선 가족예능프로그램에 다 같이
나왔을 때 윈도우가 창문이라는 것도
모르고 최민수가 배추밭에서
칼 달라고 하니 그것도 못
알아들어서 ㅉㅉ... 아무리 집에서 영어만
사용했다 한들 그 간단한 단어도 모르니
심각하다...싶더라고요29. 여긴 진짜
'22.10.11 5:01 PM (121.162.xxx.174)다른 때는 아빠는 뭐하고?
라면서
최민수는 왜 애들 한국어 안 가르쳤대요?
작품도 별로 거의 안하니 바빠서는 아닐텐데?30. 음
'22.10.11 5:16 PM (61.254.xxx.115)아들들은 안나왔음 .안봤음 좋겠어요 서른살 가까이 한국 살면서 한국인 조부모.부모밑에 자랐는데 한국어를 못하는게 말이 되냐구요
31. ㅎㅎ
'22.10.11 5:35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아니 누가 최민수가 잘했대요? 그 애들 한국말 못하는게 싫다구요
32. 12
'22.10.11 6:17 PM (175.223.xxx.158)아이한테 한국말도 가르치기 싫을 정도로 싫은 남편이랑 살면서
남편돈으로 호강하고 남편덕에 방송 나가서
유명인 행세하고 살았다는거에요
그걸 지금 이해해주자고 쉴드쳐주는거에요
진짜 어이없다 22222222233. 아빠가
'22.10.12 9:35 PM (217.149.xxx.84)가르칠 수 없게
캐나다 가서 살았잖아요.
아빠는 한국에서 돈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