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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중반 할머니 척추에 금이 가셨는데 뭘 드셔야 할까요

조회수 : 3,792
작성일 : 2022-08-14 20:44:26
척추에 금이 갔다는데 고령이라서 수술은 하지 말라고 병원에서 말렸대요
병원을 서울로 한 번 와볼까요..

그리고 잘 안 챙겨 드시는 것 같은데
뭐를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고기는 원래 안 좋아하셔서 계속 입맛 없다고 국수만 드시는 것 같아요


틀니 하시긴 하셨는데
전에는 문어 삶은 것, 겨울에 굴 이런 것 좋아하셨어요
근데 또 함부로 회 먹으면 탈 나실까 그것도 좀 걱정되고.
그린비아 이런 것도 몇 번 사드리긴 했는데
이번에 아프시고 나서 누워만 있으니 더 입맛이 없어지신듯해요
IP : 211.246.xxx.2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시고
    '22.8.14 8:45 PM (14.32.xxx.215)

    와서 검사하는게 더 큰일이에요
    그냥 누워계시고 고단백 좀 드셔야지요 ㅠ

  • 2. 비타민d를
    '22.8.14 8:46 PM (123.199.xxx.114)

    주사맞으시고
    프로틴 음료를 드시게 하세요.
    골다공증으로 뼈에 금가신듯요.

  • 3.
    '22.8.14 8:47 PM (27.1.xxx.45)

    엠브란스 타고 가서 시술..시멘트로 채우는거 했어요. 안하면 하반신.마비 온다고 해서요

  • 4. 기력회복
    '22.8.14 8:53 PM (180.230.xxx.76)

    에는 꿩고기가 좋다고 해요.
    소고기보다 몇배 많은 단백질에 기력이 딸릴때 먹으면 회복이 훨씬 빠르다고 하니 꿩고기 없으면 꿩을 고아 만든 조청이라도 구입해 드시게 하세요.

    한의사가 전하는 내용입니다.

  • 5. 85세 시모
    '22.8.14 8:5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넘어지셔셔 척추골절 됐는데 입원 치료받았는데도 몇달이 지나도 안 붙는다고 해요.
    계속 안붙음 무슨 시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걱정;;;
    연세탓인가 왜이리 안 붙는건지...

  • 6. ..
    '22.8.14 8:58 PM (121.143.xxx.164)

    너무 고령이시라. 한달반은 꼬박 누워게셔야해요. 골다공증 주사랑 비타민d 주사 맞으시고
    쿠팡에서 복대 좋은거 샀고요
    마시는 프로틴음료. 뉴케어 슝늉맛 또는 요즘 새로나온 액티브골든밸런스 또는 하이뮨 이런거 사드리고
    거의 누워만계셔야해요
    정형외과샘이 자기부모님도 그렇게했다고. 병원을 서울로 가는것도 무리일거에요
    제가 다른곳 모시고갔다가 앉아있는게 제일 안좋다고해서. 집에 갈때 차에서 누워가라고했거든요

  • 7. 걱정
    '22.8.14 9:04 PM (125.132.xxx.84)

    노령에 어느 부위든 골절로 누워있으면 하체근육이 없어지면서 결국 걷지 못하고 다른이의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는...건강악화의 주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하체 근육이 다 없어지지 않도록 치료나 누워할수있는 운동은 없겠죠?

  • 8. 시어머니
    '22.8.14 9:13 PM (180.70.xxx.148)

    저희 시어머니가 침대에서 낙상하는 바람에 척추에 금이 가셨었는데(84세 시절) 병원에서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다고 했었어요. 몸에 꼭 맞는 플라스틱(?) 재질의 복대를 맞춰서 평상시에 그거 두르고 많이 걷기, 통증 조절하는 약 복용 그정도로 몇 달 보내시고는 나았네요.

  • 9. 골다공증 전문의
    '22.8.14 9:13 PM (218.238.xxx.226)

    부갑상선 호르몬 제재나 항체치료제 등 매일 혹은 1주, 1달에 한번 맞는 주사약들이 있어요.
    각 환자분들의 경우마다 보험적용이 달라져 가격은 다르지만...
    많이 도움이 되니 전문의에게 문의하세요

  • 10. ....
    '22.8.14 9:20 PM (122.32.xxx.87)

    뼈는 시간지나면 언젠가 붙긴 하는데 누워만 있어야하니
    다리 근육이 다 빠져버려서 못 걸을수도 있어요.
    먹는거 신경쓰셔야 합니다 최대한 드시고 싶은걸로 계속 먹어야해요

  • 11. 다들 감사
    '22.8.14 9:21 PM (211.246.xxx.210)

    감사합니다
    시골에 있다보니.. 읍 병원은 전문의가 없거나 그런 것 같고...... 대학 병원까진 가보신 것 같긴한데 노령이시다보니. 또 거동하시면서 부담되는 것도 있고 큰 병원 자꾸 가면 죽을 병 걸리신 줄 알고 겁 먹으실까봐...
    다행히 금전적인 것은 괜찮은데 여기 나온 조언들 다 참고하여 해볼게요. 빨리 낫게 해드려야겠는게 본인이 기운 잃었다고 생각하시고 거동을 못해서 그 우울감에 진짜로 눈에 보일 만큼 기력이 쇠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 12. dlfjs
    '22.8.14 9:22 PM (180.69.xxx.74)

    골절로 노령에 누워있으니 근육빠져 돌아가시대요
    위에 글처럼 복대라도 하고 움직이셔야해요

  • 13. ..
    '22.8.14 10:02 PM (223.39.xxx.61)

    아버지를 돌보던 소설가가 쓴 책이 있는데 그거 읽어보니 와병중에 근력이 빠지는걸 막아야해서 누워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을 해드린다고 읽은거같아요. 물리치료?재활치료?담당자가 해주는것도 있고, 간병하는 가족이 해주는것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먹는건 뉴케어 액티브?그게 영양소 균형이 잘 되어있으면서 단백질도 충분한 것같아요 그외에도 프로틴 관련한 보충음료가 여러 종류 있는거 같아요

  • 14. 울엄마
    '22.8.14 11:38 PM (211.206.xxx.170)

    89세에 넘어지면서 허리에 금갔잖아요.
    병원에 일주일 입원해 계셨고
    24시간 간병인 한 달 도움 받았어요.
    노인들은 고기 보다는 생선이 소화가 잘 되어 그런지
    생선을 잘 드세요. 특히 조기나 갈치 삼치.
    엄마가 움직이려는 의지가 있어서
    될수있으면 일어나서 식사 하시고
    화장실도 가시고
    한 달 후 부터는 보조기 밀고 산책도 살살 하시고
    일 년 전 일인데 이제 다리 힘도 생겼네요.
    의자에 앉아서 하는 낮은 실내 자전거 있어요.
    그게 자동도 수동도 되고 좋더라고요.

    가족들이 신경 많이 써 줘야 해요.

  • 15. soso
    '22.8.15 1:07 AM (1.232.xxx.65)

    홍화씨 가루 따뜻한 물에타서 드리세요.
    하루세번.

  • 16. 보통
    '22.8.15 1:07 AM (222.119.xxx.18)

    시멘트시술 해요.비싸더라고요.

    당뇨 보통 있으실텐데..
    뉴케어 당플랜 잔뜩사서 계속 드시게 하세요.
    병원 처치는 하라는데로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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